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밖으로 떠나는 청소년의 수를 줄이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학업중단 숙려제를 오는 6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숙려기간 동안 학생들은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학업 복귀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학업중단 이후 겪게 될 사례를 안내받는다. 또 여가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원하는 두드림 존,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
1세션은 ‘세계화’ 라는 주제 아래 러시아, 페루, 중국의 주도로 수학·과학교육 및 언어·다문화 교육, 직업·기술교육 및 고등교육의 질 등 지식기반사회에서 갖추어야 할 미래역량과 능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된다.
2세션에서는 한국, 미국, 칠레가 혁신을 주제로 교육에서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교사의 질 등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3세션은 이번...
청년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Youth and ICT) 장 필베르 은센지마나(Jean Philbert Nsengimana) 장관과 만나 글로벌 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우간다, 이라크,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장차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가 백본망 확대, 무선망 품질개선 등 KT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기술을 강조했다....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발주한 ‘스마트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공동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SKT가 주관사로 천재교육과 인크로스 등이 공동 사업자로 참여했다.
이번 정보화전략 계획 사업은 △클라우드 기반...
지식경제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6~27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정상회의)에서 국제미디어센터 내에 ‘핵안보관(KOREA NUCLEAR SECURITY)’을 설치·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핵안보관은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한 내·외신기자 및 외빈들에게 한국의 핵안보 및 원자력통제 체제, 방사능재난관리체계, 안전성을 강화한 원전 및 기술 등...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시하기로 했다. 앞서 올해 1~2월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558만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17일 교과부는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의 모든 항목을 학교정보공시에 포함해 공개한다는 게 원칙"이라며 "다만 전수조사가 정착될 때까지 항목별 특성을...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학교폭력과 게임산업을 연관지을 때에도 게임업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로 규제가 2~3중으로 겹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정부 일각에서 정권교체 후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체를 포함한 정보통신산업을 총괄할 수 있는 부처가 신설되는 정부부처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육과학기술부·농림수산식품부·방송통신위원회·경찰청·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8개 체육단체와 합동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환경 조성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종합대책은 크게 △스포츠 경기 공정성 회복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 회복 △체육단체 운영의 투명성 제고...
정부가 저소득층 학생 약 23만 명의 통신비를 지원한다.
9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과학기술부는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U+) 등 인터넷서비스 3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자녀에게 정상가보다 53%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3개사의 인터넷서비스 평균가는 한달에 3만1400원이지만 정부의 통신비...
업무 수행 기관으로 기존 지경부 산하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추가하고, 교과부 산하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지정했다.
보급·활용 대상도 확대했다. 지경부 장관이 산업인력에 대한 이러닝 교육·훈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부 장관이 교육기관에 대해 이러닝 콘텐츠, 이러닝 시스템 등을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외국민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포상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방부 등 인터넷 관련 7개 부처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 수상 작품은 사례집으로 발간해 전국...
교육과학기술부에 통지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러닝 분야에 대한 이번 시정조치가 전체 디지털 재화 거래시장에서의 법령 준수를 제고하고 소비자 피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러닝이란 전자적 수단, 정보통신 및 전파·방송기술을 활용해 이뤄지는 학습을 말하며, 고등학생 대상 상위 9개 이러닝업체의 지난해...
과학기술' 개발에 3555억원을 책정했다. 원자력 진흥 및 안전에는 39.6% 늘어난 944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이색 신규예산 =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취업 후 경력을 개발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이나 기초학력보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선취업ㆍ후진학 시스템구축'비로 12억원이 책정됐다.
우리나라의 발달한 ICT(정보통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과부가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대학·공공기관 등 635개 교육·연구기관을 상대로 전산망 보안·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용역업체 보안관리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역업체 직원의 계정별 작업이력 로그기록, 업체 전산망 접근 통제...
교육과학기술부는 인도네시아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실 구축 및 운영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교과부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원연수센터에 첨단 ICT 활용교실을 구축하고 관련 콘텐츠 개발, 교원 정보화 연수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첨단 ICT 활용교실 구축 및 운영 지원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지원 확대, 교원 업무부담 경감 등의 내용을 담은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을 28일 발표했다. 이 내실화 방안은 내달 교육청별 추진 계획을 세워 9월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된다.
방과후학교는 새 학년의 기대와 걱정으로 인해 학생·학부모의 사교육 수요가 가장 많은 학년 초에 정규수업 운영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는 콜롬비아 교육부와 `한국-콜롬비아 간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활용교실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교과부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교육 정보화 경험과 노하우를 각국과 공유해 국가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는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해왔으며 이번 MOU로 콜롬비아가 첫번째 사업 파트너가 됐다.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정보과전략위원회는 29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추진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5748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모든 교과의 교과서가 자기주도적 학습 중심의 '디지털교과서'로 개발된다. 디지털교과서에는 교과내용뿐만 아니라 학습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한국은 조기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중시해 학교 수업에서 컴퓨터를 활발하게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디지털 독해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교과부는 "우리 학생들의 인쇄매체 독해력이 뛰어나고, 인터넷 문제 해결능력은 더욱 우수하다"며 "이런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 맞게 학교 교육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