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CC의 경영권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진 회장에게 승계돼 있다.
올해 들어 KCC그룹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각종 건축산업자재를 생산하는 것 이외에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 것이다. KCC그룹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태양전지 기판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현대중공업과 공동 진출하기로 한 것이다.
총 6천여 억 원을 들여...
KCC는 정몽진 회장이 정상영 명예회장에게 회사의 경영권을 물려받았고,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도 정몽근 명예회장을 대신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애경그룹은 장영신 회장에게서 장남 채형석 부회장이 핵심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이 밖에 태영은 윤세영 회장에게서 윤석민 태영건설 부회장이 경영권을 넘겨받았고, 농심은 신춘호 회장에게서 신동원 부회장이...
그외 구본무 LG그룹 회장(13위→7위), 구본준 LG상사 부회장(20위→8위), 정몽진 KCC그룹 회장(18위→13위), 정의선 기아차 사장(23위→16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34위→19위)도 순위가 크게 올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은 전년에 비해 순위가 크게...
KCC그룹 정몽진 회장의 장남 명선군(14)은 올들어 지난달 1일 15억원 가량을 들여 (주)KCC 주식 2730주를 신규로 매입해 이 회사의 지분을 0.43%로 높였다. 정 회장의 장녀 재림양(18)도 7억원을 투입해 KCC주식 1380주를 사들였다.
명선군은 지난해 10월 KCC보유주식이 7000여주(지분율 0.07%)에 불과했지만 10여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4개월만에 3만7000여주가 늘어났다....
이어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아들 명선(13)군은 3억8000만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딸 민정(16일)양과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조카 원홍(17)군도 각각 3억7000만원과 3억5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게 됐다.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 정현(6)양은 2억9000만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의 딸 연제(17)양은 2억6000만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 제선(9)군이...
미성년자 중에서는 전윤수 성원건설 회장의 아들 동엽군(15, 이하 나이)이 58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허용수 GS홀딩스 상무의 아들 석홍군(8)이 40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장녀 민정양(18)이 256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의 딸 연제양(19)이 238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아들 명선군(15)이 219억원이 뒤를 이었다.
또 20대에서는 고(故) 설원량...
이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조7103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조5744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조4736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조4410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1조3843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1조2332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1조1638억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조1572억원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남은 주식 2만2000주에 대한 평가금액은 143억원(KCC 26일 종가 65만1000원) 기준)이다.
한편 ‘범(汎)현대가(家)’ KCC는 고 정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71) KCC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47) 회장이 최대주주(17.71%)로서 정 명예회장(10.00%)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 46.6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계열사 주가가 급등한데 힘입어 정몽진 KCC그룹 회장(1조1419억원)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1조688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1조91억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1조56억원) 등이 새롭게 1조원대 주식거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00억원 이상 주식부자 중 재벌가 여성부호도 역대 최다인 19명이...
KCC그룹 정상영(71ㆍ사진 왼쪽)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몽진(47ㆍ오른쪽) 회장 등 4부자(父子)가 KCC 중간배당으로 44억원을 받는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2007사업연도 중간배당으로 2006년도와 동일한 보통주 1000원(시가배당률 0.24%)씩 총 10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KCC그룹 정상영 명예회장 및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그룹의 정몽진(47) 회장 일가가 KCC 주식 1만주를 처분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회장의 친인척 관계인 정은희(36)씨는 보유중이던 4만주 중 1만주를 지난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장내 처분했다.
이에 따라 KCC 최대주주인 정몽진 회장(17.71%)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46.66%에서 46.56%로 소폭 낮아졌다.
현대중공업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범(汎) 현대가(家)' KCC그룹 정몽진(47) 회장 부인의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6배나 웃도는 수익률로 3억원 가량을 투자한 지 2개월만에 7680만원의 ‘알토란’ 같은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12일 현대중공업은 약세장 속에서도 오전 10시30분 현재...
재계 31위 KCC그룹 정몽진(47ㆍ사진 가운데) 회장이 12월결산 상장 계열사로부터 2006사업연도 배당금으로 112억원을 받게 된다.
또 부친인 정상영(69ㆍ사진 왼쪽) 명예회장이 77억원, 동생들인 정몽익(45ㆍ사진 오른쪽) KCC 사장과 정몽열(43) KCC건설 사장은 각각 56억원, 46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창업주 장남 정몽진 회장 ‘경영 대권’
KCC그룹은 창업주 정 명예회장에 이어 사실상 ‘2세 경영체제’로 전환됐다. 정 명예회장은 ‘명예회장’ 직함만 유지하고 있을 뿐 실제 경영은 정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장남 정몽진(47) KCC그룹 회장, 차남 정몽익(45) KCC 대표이사 사장, 3남 정몽열(43)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몽진...
KCC그룹 정몽진(46) 회장의 부인 홍은진(42)씨가 현대중공업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주식을 사들여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지난 15일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 보유주식이 619만410주에서 619만2970주(8.15%)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KCC는 지난 1997년...
이날 행사에는 아들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김영주 한국프렌치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 현대가 식구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경영권 분쟁의 두 당사자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중공업그룹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도 이 자리에서 조우했다.
지난 21일에는 조양호 한진 회장의 외아들 원태씨(대한항공 부장) 결혼식이 열려 한진가 역시 한자리에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