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홈쇼핑, 면세점 등에서 시범 판매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생활명품을 육성해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으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생활제품을 만드는 업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꾸기 위한 전략을 하반기 중에 발표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부대 행사로 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R&D 사업화전담은행과 펀드 운용사들의산업기술 금융상품 소개 및 1:1 상담회도 함께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포럼이 산업계와 금융계간에 ‘보이지 않은 높은 벽’을 뚫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디자인산업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말 수립한 디자인 산업융합전략(2013~2017)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간담회는 ‘21세기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 강국’을 비전으로 삼아 △디자인 주도의 산업융합 활성화 △비즈니스 생태계의 고도화 △디자인의 위상강화와 한류...
이번 심포지엄은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의 축사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선도할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새로이 출범할 통합산은은 기업가 정신이 잘 발현되도록 비가 올 때 비를...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이 주재하는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혁신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노후 산업단지 혁신 추진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구조고도화를 추진 중인 9개 단지의 광역·기초지자체 담당 국·과장을 대상으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산업부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고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방안...
산업부는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부산 BEXCO에서 시·도 국장이 참석하는 '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 협의회'를 15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대한 최종 점검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에 논의되는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특히 이번 공청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등 산업기술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작업반에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우선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선진 산업기술강국 도약'이라는 명제 아래 8대 핵심추진 전략으로 구성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우선 선도형 전략기술개발을 위해...
‘에너지 전도사’라 불리는 홍석우 전(前) 산업부 장관이 봉사단 명예단장으로서 참석해 봉사단이 우수인재의 에너지분야 진출을 유도해 에너지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한 봉사단원들이 한국 에너지산업을 창조경제 견인차로 발전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미래의 산업단지는 사람들이 기피하는 혐오시설이 아니라 휴일에도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파주출판단지와 같은 모습이 돼야 한다”며 "이번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대책은 관계부처 및 기관, 입주기업의 역량을 총 집중해 노후산단을 파주산업단지와 같은 창의·문화·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것이...
산업부 정만기 실장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히든챔피언으로 대변되는 탄탄한 제조업 중소기업에 기반한 독일의 경제성장 모델은 한국경제가 배워야할 좋은 성장모델"이라며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한국형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해 정부는 독일과 한국 기업간의 교류활동 및 공동 기술개발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우리 경제와 일자리의 주역인 지역·중소기업과 산업단지를 방송에서 긍정적으로 그리기 시작한다면 지역·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 나아가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방송관계자 팸투어가 실제 드라마 제작과 방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 이어 오는 10월 29...
수도권 포럼에 참석한 정만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산업단지가 수출의 76%, 생산의 65%, 고용의 40%를 차지하고 있지만 청년층에게 매력이 떨어지면서 한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청년층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적극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설계, 엔지니어링 등 고급인력이 유치될 수 있는 업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시범단지들을 최초 내년 2곳부터 할 계획”이라며 “파주출판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성공사례를 창출해 전 산단으로 확산되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시설의 복합입주도 가능해진다. 복합용지는 준주거(용적률 최대 500%)나 준공업(용적률 최대 400%)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설정해 용적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이날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환경 및 구조의 변모에 따라 청년층이 산업단지로 유입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통해 경제 전반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현실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단지에서 청년층이 일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의 이미지 변신, 문화·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밸리...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의 신규 과제로 채택, 2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첨단 기술개발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기술개발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민 행복 시대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기술의 확산과 보급에 정부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한 이번 실무협의회는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17개 광역지자체 경제 및 투자담당 국·과장이 참석했다.
정 실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올 하반기엔 지난 7월 발표한 박근혜 정부 지역정책방향을 보다 구체화하는 작업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계획"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강원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담소’에는 차명진 메디안디노스틱 대표이사, 정만기 실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김태원 작가(저서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 김형관 작가(저서 기적의 취업면접)가 250여명의 한림대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펙과 취업’,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며...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드라마는 시청자의 삶과 의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매우 크다”며 “드라마에서 우리 경제와 일자리의 주역인 지역·중소기업을 긍정적으로 그리는 사례가 많아진다면, 이들 기업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방송국 PD는 “TV 드라마는...
산업부 정만기 실장은 “세계 각국의 한인 공학인이 보유한 우수한 R&D 역량은 산업기술 R&D의 생산성·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등 글로벌 R&D 역량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재외 한인 공학인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순수 외국 공학인까지 확대해 더 나은 산업기술 R&D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하반기 1000억원 규모의 ‘해외 M&A 전문펀드’를 활성화해 해외 우량기업 M&A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라며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공기업, 국민연금과의 협의채널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업부는 올 하반기에 런던, 프랑크푸르트, 휴스턴 등 5개 무역관을 ‘고급두뇌 거점 무역관’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