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하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직 압도적 힘에 의해서만 지켜진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선제 핵 공격과 공세적 전쟁 준비를 운운하나, 우리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21일 조민경 여성가족부(여가부) 대변인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신변 위협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대해 "장관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이 있어서 전북경찰청에서 신변보호를 해줬고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2023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당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에서 "공동성명에도 명시돼 있듯이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세 나라 파트너십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한미일 3자 협력은 역내 가장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협력체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커스, 쿼드 등과 함께 역내외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한 강력한 협력체로 기능할 것"이라고...
기상청, 17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내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엔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7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19일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면서 “비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되겠으니 시설물 파손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 주체가 누구인지를 생각해보라고 당부하고 싶다”며 “우리는 킹 이병의 말을 확인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우선 순위는 킹 이병을 무사히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채널은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국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트레비스가 “미국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침략전쟁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중요한 상징”이라며 “일본 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 관련 움직임은 역사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잘못된 태도를 다시 한번 반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특정...
앞서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사무관 의혹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 “가급적 이번주 내에 정리하기로 했는데,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교육부는 공청회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했다.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고의나 중대한...
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무관 A 씨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하고 있지만 관련자 중 일부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21일께 초등학교 자녀의 담임교사 B 씨를 경찰서, 세종시 등에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 신문고로 진상조사와 엄중 처벌을 요구하기도 했다....
조민경 대변인은 이날 여가부 정례 브리핑에서 "예산 문제와 관련한 건 감사원 감사에서 짚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잼버리 주무부처로서 감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관은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서, 여가부가 책임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는 말씀...
10일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태풍을 맞아 주민 안전에나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날로 피폐해져 파탄 지경에 이른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 준비를 운운하는 걸 개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허황된 무력도발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기상청은 10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턴 구름대가 소산되겠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6시에는 충주 남남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 도달하고...
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웹사이트에 게재한 브리핑 전문에 따르면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어떠한 무기 거래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군사경제를 강조한 김정은이 다른 나라에 무기를 팔 수 있다’는 취재진 물음에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 판매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를...
여가부, 정례 브리핑 오후 3시로 연기
영국에 이어 미국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일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 회의가 시작됐다. 각국 스카우트들은 이 회의에서 철수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 폴슨(Lou Paulsen)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이 “오전 9시 회의는 매일 각국 대표단 간 열리는 정례...
기상청, 3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다음 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특히 습도까지 높아 체감기온은 더욱 오르겠다. 충청과 남부 지역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면서 “당분간 우리나라가...
최창행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날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전날 개영식에서 발생한 온열환자는 108명”이라며 “두통, 복통, 근골격계 손상 등을 포함한 전체 환자는 139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잼버리조직위는 폭염 대비를 위해 30여 명의 의사, 60여 명의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온열질환자가 머물...
아울러 얼음 등을 현장에 충분히 추가 제공하는 한편, 매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장 상황과 조치 내역을 국민과 언론에 투명하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그늘막·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보수·증설을 위한 공병대 지원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군의관 파견을 신속하게 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온열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큰...
기상청, 28일 정례 예보브리핑 개최
이번 주말과 다음 주까지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무더위와 함께 29일까진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은 28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개최하고 다음주까지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다음...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복수 채널을 통해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현재 공유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앤드루 해리슨 UNC 부사령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휴전 협정하에 가동된 메커니즘을 통해 북한 군 측과 대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리슨 부사령관의 발언은 유엔이 북한과 킹 이등병의 신변에 대해 더 큰...
24일 최용선 해병대사령부 공보과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수변 지역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전 간 구명조끼 착용 등 대민 지원 형태별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다 구체적으로 위험 상황별 안전대책과 현장 안전조치 요령을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예천 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된 해병대 1사단 고 채 상병은 전날 오전 9시 10분께 실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