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HAS Designer) 활동 중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라 더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매년 점심값을 모아 결식아동 돕기 기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푸드머스는 올해 초,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LOHAS Designer)를 창단하고 월 1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선 풀무원 기업문화팀 ‘C큐빅’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삼각김밥을 제공하고 대신 점심값을 기부하도록 할 예정이다.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과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도 열린다.
풀무원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에 매칭 기부금을 더해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재단에서 추천한 난치병 어린이...
메머드 드리이빙레인지와 벙커전용 연습장 이용도 가능하다.
골프클럽 이용료는 일본 비회원은 1일 2만3000엔(약 33만원), 회원은 1만6500엔이다. 하지만 SGM회원은 1일 8900엔으로 저렴하다. 물론 숙박과 2식이 해결된다. 점심값만 내면 되고 온천은 덤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에서 인천~나고야 간 직항편을 매일 운항한다. 문의 02-501-4033.
이는 점심값을 줄이려는 직장인들이 주요 구매고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에서도 같은 기간에 도시락 판매가 5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소 불고기 도시락(2500원)으로 유부초밥(2000원)에 이어 2번째로 가격이 싼 제품이었다.
역시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 전후의 판매율이 24.4%와 17.5%로 높았고 구매자의...
아파트 월세 30만원, 아파트 관리비 17만원, 차량 운행 및 교통비 25만원, 두살배기 자녀 분유값ㆍ기저귀ㆍ의료비 등 30만원, 통신비 14만원, 점심값 등 용돈 25만원, 가족 보험료 35만원, 난방비 등 각종 세금 20만원, 외식비용 10만원, 기타 생활비 20만원 등 226만원이다. 월 급여에서 15만원 정도를 초과한다.
아내는 자녀 출산 이후 회사에서 퇴직 한 뒤 지금은...
B씨는 “점심값 부담 때문에 직장 상사부터 말단 사원까지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 먹는 문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B씨는 그동안 쓰던 점심비용을 아껴 커피를 마시는데 쓰고 있다. 브랜드 커피전문점은 커피한잔에 5000~6000원대라 부담이 되기 때문에 B씨와 직장동료들은 이곳보다 가격이 싼 길거리 커피판매소나 소형가게를 찾아 아메리카노...
피자헛 임직원들은 ‘일일 기아 체험’으로 19일과 20일 양일중 하루를 자발적으로 점심을 굶으며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아체험을 통해 아낀 점심값을 기아 돕기 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이번 기아 체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아...
웨실러는 지난해와 올해 ‘버핏과의 점심’ 경매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가격을 써내 우승자로 낙찰되면서 버핏과의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웨실러는 지난해 262만6311달러, 올해는 이보다 100달러 많은 262만6411달러를 버핏과의 점심값으로 냈다.
내년 초부터 버크셔해서웨이에 합류할 웨실러는 1999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페닌슐라캐피털을 창업, 현재 자산...
SBS는 5일 점심값 1만원 시대의 점심 시간 풍경을 담았다. 노량진 고시촌에는 공부에 매진하며 따로 돈벌이가 부족한 고시생이나 학생을 위한 신메뉴인 ‘컵밥’이 등장했다.
물가 폭등으로 인해 점심값이 오르면서 고시촌 인근에서 타 식당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컵밥’이 등장한 것.
‘컵밥’은 1회용 용기에 볶음밥, 주먹밥 등을 담아 2000원 정도의 가격에...
‘점심값 1만원 시대’가 되면서 근처 관공서나 대학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의 모습은 이제 익숙해졌다. 심지어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다.
대치동 강남경찰서 구내식당은 점심 식권 판매량 250여장 가운데 3분의1 가량이 근처 직장인들 차지다.
외부인에게는 경찰서 직원보다 1000원 비싼 4000원을 받지만 다른 식당의 절반 가격이고 음식 종류나...
이들은 점심 값과 술 값 지출을 줄이며 용돈 감소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퇴근길 외식 수는 월 2.9회로 전년과 같았지만 1회 술값은 3540엔으로 작년보다 650엔 줄었다. 점심값도 490엔으로 작년보다 10엔 줄었다.
신세이파이낸셜은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니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면서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지...
ECA인터내셔널은 매년 점심값과 쌀과 계란 등 식품가격, 영화관람료 등 각종 생필품과 서비스비용을 합산해 세계 각국 도시의 물가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도쿄는 지난 2009년 이후 소비자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물가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도쿄에서 영화 관람료는 1인당 23.80달러(약 2만6000원)에 달하며 방 2개 기준 아파트 월 평균...
‘점심값보다 커피값이 더 비싸다’는 말이 전혀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정도가 됐다.
점심시간마다 줄을 서서 커피를 사 먹는 직장인들. 밥은 굶어도 커피는 마셔야 개운하다는 직장인들의 2011년 커피 문화에 대해 살펴봤다.
◇커피전문점 이용 고객 절반이 ‘직장인’=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직장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날이 오르는 점심값에 ‘울상’
분명히 점심시간은 직장인들의 오아시스다. 하지만 불만인 점도 있다. 나날이 오르는 점심값이 그 장본인이다. 때문에 지갑이 얇은 직장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점심값이 많이 올랐다고 응답했다.
남녀직장인 1226명 중 63.5%가 ‘많이...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며 점심값 부담이 늘어나자 대학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가격이 싼 편의점 삼각김밥을 찾는 손길이 많아지면서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삼각김밥이 출시된지 20년이 되는 해다. 삼각김밥이 처음 한국에 소개된 곳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으로 당시 가격은 900~1000원이었다. 10년새 소비자물가가 37%나 올랐고 식료품 가격도 60% 가량...
서울 특급호텔 커피숍의 커피한잔은 왠만한 레스토랑 점심값만큼이나 비싸다.
게다가 요즘은 서울시내에 커피전문점만 3500개가 넘는다. 바리스타가 상주하고 있어 커피맛도 상향평준화 돼 있다. 어느 커피숍엘 들어가나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다. 그런데도 사모님들과 임원들은 왜 호텔 커피숍에 가는 것일까.
호텔에 가면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진귀한...
회사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된 구내식당에서는 고급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3가지의 점심 메뉴를 제공한다.
또 즉석 요리 코너에서는 초밥이나 스파게티를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바쁜 직원들을 위한 샌드위치와 과일도 준비돼 있다.
점심값은 한달에 5만원으로 하루에 2000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라 직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고 있다....
도쿄의 평균 점심값은 18달러(약 22000원)로 비교적 높은 편이 아니지만 영화티켓 한 장당 22달러, 쌀 1kg당 8.47달러에 달하는 등 서비스 및 생필품 가격은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도쿄의 외국인용 방 두개짜리 아파트 임대료는 한 달에 5000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복잡한 캠프 사무소 업무가 일사분란하고 체계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이들 덕분이라고 캠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밖에 서울 내 시의원이나 구의원 여성후보 가운데 대통령 경호원실 출신 청년들을 경호원으로 동행하기도 한다.
한 유세현장에서 만난 경호원 황씨(25)는 “자원봉사자이기 때문에 경호비뿐만아니라 점심값도 스스로 해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