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인명구조와 대책 마련에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으나 지금은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 여러 문제점은 사후에 꼼꼼히 따지고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방문해 절충안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했다. 이에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절충안 수용 여부를 논의했으나 의원들 간에 의견차와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마련 등을 이유로 수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잠정 보류했다.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여야정협의체에 야당 간사로 참여했던 이목희...
새누리당 최경환·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기초연금법 제정안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장기간 계류된 법안 등의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원내지도부는 이번에 잠정적으로 합의된 안을 놓고 각 당의 의원총회에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양측은 이날 기초연금법 제정안과 미방위에서 이미 합의한 원자력방호방재법...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6일 “오늘 첫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정작 시급한 민생 법안, 약속실천 법안의 진척이 없다”며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무능 정부와 양보, 대화, 타협이 없는 여당의 적반하장 행태가 민생 약속의 발목을 부여잡는다”고 정부·여당을 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을 향해 “오만...
최경환 새누리당,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회동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장기간 계류된 법안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2시 법안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막판협상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을 비롯, 미방위에서 이미...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주요법안의 하나로 기초연금법을 포함시켰으나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기초연금법 협상태도를 문제 삼았다.
전 원내대표는 "4월국회가 지금 정체되고 있는 이유는 그 무엇도 책임지지 않는 정부와 타협도 양보도 대안도 없는 여당의 책임회피와 약속파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차원의 ‘아동학대 및 가정해체 방지 특별위원화’ 설치를 제안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동학대 예방, 방지는 우리 사회의 기초와 근본을 바로세우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지금도 부모와 사회로부터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에 대해 끔찍한 학대와...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8일 기초연금 도입 문제와 관련 “민생우선, 약속실천, 타협정치로 통 크게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의 생떼로 기초연금(협상)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새정치연합은 소득에 따른 차등지급이라는 대승적 양보의 결단을 제시했는데도, 정부여당은...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일 “국민 안보불안 해소와 남북관계 긴장완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북한의 해상포격과 잇단 북한 무인항공기의 침투를 언급하며 “북한의 도발도 문제지만 현 정부의 사전예방과 대처능력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일 4월 임시국회 개원과 관련 “무엇보다 우선 민생”이라며 “재벌과 대기업을 배불리는 포장뿐인 민생이 아니라 수백만 수천만 국민이 겪는 고통과 걱정을 덜어드리는 진짜 민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표적 법안인 세모녀 복지3법과 전월세안정화법...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31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에 대해 “이미 실패한 것으로 판명 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핵개방 3000’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의 특수상황과 정세를 고려하지 않는 이벤트로는 한반도 평화도, 비핵화도, 통일대박도 모두 공허하게 될 것”...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병헌 원내대표는 3484만원이 증가한 12억26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배우자·모친 명의로 아파트 및 사무실 전세임차권 약 8억7000만원, 본인·배우자 등의 명의로 예금 약 5억1000만원을 각각 보유했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6048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은 2억9767만원이었으나 아파트 분양 중도금, 의원 차량 리스 등...
민주당 출신으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새정치연합 출신으로는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최고위원이 포함됐다. 최고위원회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통상 최고위원회의는 김·안 공동대표와 나머지 10명의 상임최고위원이 참석하고, 중요한 협의사항이 있을 때만 전체 최고위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의 경우 당초 전병헌 원내대표가 연설자로 나설 차례지만 전 대표의 안 공동대표가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제안에 따라 이 같이 결정됐다.
지난 20일부터 이미 소집돼있는 323차 임시국회는 다음달 18일까지 30일간 개최되며, 제324회 임시국회는 다음달 1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12일간 열린다.
대정부 질문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각 분야별로 4일씩...
김 대표는 민주당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정균환 박혜자 이용득 최고위원과 전병헌 원내대표 등을 최고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과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 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표철수 전 공보단장,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연호 변호사 등을 최고위원으로...
원내대표 선거는 5월 둘째 주 이전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원내대표는 그 전까지는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
신당의 지도부 구성은 25명 이내로 정하기로 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은 당연직이고,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5명은 상임최고위원이 된다. 17대 시도당 위원장 가운데 호선되는 5명을 최고위원 멤버로 6개월씩 윤번제로...
반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자력법이 그토록 대통령 체면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면, 방송법과 민생관련 법안도 같이 처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원자력법이 처리되지 못하는 것은 새누리당이 공정방송법과 민생법을 진돗개 정신으로 물어뜯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선 비판여론을 의식해 원자력법 처리를...
박근혜 대통령이 요청한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의 3월 임시국회 통과가 최종 무산됐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최종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를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