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확정… 안철수 첫 교섭단체 연설

입력 2014-03-27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원내지도부 협의를 통해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교섭단체대표 연설은 다음달 1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2일은 새정치연합 안철수 대표가 각각 나선다. 새정치연합의 경우 당초 전병헌 원내대표가 연설자로 나설 차례지만 전 대표의 안 공동대표가 하는 게 더 좋겠다는 제안에 따라 이 같이 결정됐다.

지난 20일부터 이미 소집돼있는 323차 임시국회는 다음달 18일까지 30일간 개최되며, 제324회 임시국회는 다음달 19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12일간 열린다.

대정부 질문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각 분야별로 4일씩 진행된다. 분야는 정치(3일), 외교·통일·안보(4일), 경제(7일), 교육·사회·문화(8일)다. 질문 의원 수는 총 10명으로 새누리당 5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 비교섭단체 1명이 배정됐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16일, 24일, 29일로 세 차례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0,000
    • -3.46%
    • 이더리움
    • 4,453,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1.19%
    • 리플
    • 615
    • -6.96%
    • 솔라나
    • 184,900
    • -6.85%
    • 에이다
    • 503
    • -13.28%
    • 이오스
    • 698
    • -11.6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14.25%
    • 체인링크
    • 17,630
    • -7.99%
    • 샌드박스
    • 392
    • -1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