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13일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국세청은 "전 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송죽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바자회와 사랑의 돼지저금통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전군표 국세청장은 2006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이 25일로 다가옴에 따라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일선 세무서 현장을 방문한다.
국세청은 22일 "전 청장이 영등포세무서를 방문해 부가세 신고와 관련된 납세자의 애로사항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종사...
전군표 국세청장은 이번 회의 기간 중 영국과 중국 국세청장들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협의와 진출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 청장은 중국 국세청장과의 회의를 통해 우리와 유사한 이해관계를 가진 중국과 앞으로 국제회의에서 적극 공조키로 했다.
또 영국 국세청장과 회담을 통해서는 영국 국세청의 사회보험표 통합징수업무에...
전군표 국세청장도 이와 관련 지난해 국감에서 "일감몰아주기식 편법증여에 대해 어느 정도 비율로 일감몰아주기가 있을 때 과세가 가능한 '기여'로 볼 수 있는지 기준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재벌 3세들에 대한 과세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나타내지 못했다.
한편 재벌 편법증여 과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박영선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국감...
전군표 국세청장(사진)은 1일 "종합부동산세와 부동산 실가 과세 등 부동산 관련세제를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근로소득장려세제(EITC)의 조기정착과 변칙 상속ㆍ증여 등 고의적ㆍ지능적 탈세에 대해 엄정하게 과세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청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어려움을...
한편 전군표 국세청장은 현금영수증카드 사용건수가 많은 소비자 100명을 선정하고 이중 상위자 5명을 초청해 직접 감사의 뜻과 함께 김치냉장고 등 선물을 전달하고 나머지 소비자에게도 유기농쌀 등 감사선물을 보냈다.
또 현금영수증홈페이지(www.taxsave.go.kr)에서 28일부터 1월 10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 MP3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20일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세무조사 건수를 대폭 축소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이 날 오전 63빌딩 체리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포럼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중소기업(외형 300억 미만)은 조사받는...
전군표 국세청장은 "종부세 신고율이 97.7%를 보인 것은 2006년 기준 법인세 92.1%, 종합소득세 90.9%, 부가가치세 89.6%의 자진신고실적에 비춰 기록적인 수치"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높은 납세의식의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전 청장은 "성실하게 자진신고한 납세자는 불이익이 없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 나갈 것"이라며...
국세청은 18일 저녁 국세청 대강당에서 전군표 국세청장과 국세청 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온 국세공무원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과 장애인 재활시설인 '은평천사원'의 원생들과 함께하기...
특히 본청 국장 이상 간부 부인 및 여직원들이 1일 판매도우미로 나섰으며 전군표 국세청장도 판매현장을 돌면서 관계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해 처음 개최했던 바자회 수익금을 한국심장재단, 돈보스코청소년센타, 서울시립 소년의집, 나사렛의집, 수재의연금 등 불우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고 번 바자회 수익금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국세청은 4일 "전군표 국세청장은 6개 지방국세청장 및 107개 전국 세무서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화상회의를 개최해 종부세 신고업무를 차질없이 엄정하게 집행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 날 회의에서 전 청장은 "종부세는 그동안 보유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오랜 염원을 제도화한 세제상 새로운 역사를 세운 매우...
전군표 국세청장은 종부세 자진 신고·납부가 시작된 1일 국세청 근처 은행에서 종부세 65만원을 납부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전 청장은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공시가격이 7억5000만원으로 공시돼, 새롭게 과세대상에 포함되면서 관련 종부세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관할 세무서에 확인해본 결과 가장 먼저 종부세 신고를 했다"며...
실제로 전군표 국세청장은 지난 7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신고ㆍ납부제를 고지.납부제로 바꾸는 것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으나 과오납금(過誤納金)에 따른 책임 문제 등도 선뜻 제도를 못 바꾸는 이유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헤 종부세 대상사는 약 35만명에 이르며 안내 통지문은 금주중 발송될 예정이라고 국세청은 밝혔다.
전군표 국세청장(사진)이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제36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우리 국세청의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전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따뜻한 세정'의 주요한 추진 내용과 SGATAR 멤버국가 중 非OECD회원국을 위해 제3차 OECD 국세청장 회의의 주요 논의내용과 '서울선언'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군표 국세청장이 17일 "정부의 부동산 공급확대에는 일정시간이 소요된다"며 "그동안 발생하는 가수요 억제를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 청장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세청이 부동산 대책의 주무기관은 아니지만 부동산 가수요 억제에 일부 역할을 해야한다고 본다"고...
15일 정부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하고 김용덕 건교부 차관, 이규용 환경부 차관, 전군표 국세청장, 김석동 금감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부동산 관계 장관 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한 안정화 방안으로 주택공급물량을 당초 알려진 11만가구보다 1만 5천가구 늘어난 12만 5천가구를...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전 권오규 경제부총리, 추경석 건교부장관, 이치범 환경부 장관, 윤증현 금감위원장,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전군표 국세청장 등 부동산 관련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부동산시장의 동향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가격급등 원인에 대해 수요측면에서 전세난이 소형주택 가격 상승을...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전군표 청장 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세정'의 추진배경과 ▲편안한 납세 ▲공정한 과세 ▲섬기는 자세 ▲활기찬 직장 등 4대 운영방향 및 분야별 실천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오는 12월 납부해야 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 준비 등 하반기 주요 추진업무와 OECD 국세청장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보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