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허 회장은 2009년 2월 전경련회장단에 합류한 뒤 회장단 회의를 비롯한 전경련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며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왜 허창수인가= 허창수 차기 전경련회장은 항상 노타이를 선호할 정도로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첨단 전자장비 등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인터넷 서핑을...
이 신임 회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79년 부방테크론 회장을 시작으로 부방그룹을 경영해왔으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로타리 회장을 지내는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활동을 해왔다.
공동모금회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회장과 함께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영우 전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0년도 신임 해외공관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 부임하는 대사ㆍ총영사들에게 중동ㆍ서남아ㆍ남미 등 신흥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민ㆍ관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9위의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도...
SK그룹 회장은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경륜있는 분이 하셔야 한다"고 10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낮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 장남 성환(30)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경련은 최근 조석래 회장의 사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결정하고 임기가 만료된 정해왕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다만 남상구 고려대 교수 등 3명의 기존 사외이사가 퇴임하면서 사외이사는 10명에서 9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아울러 1주당 4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총 배당금액은 837억원이다. 이사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5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승유 회장은 “하나금융은 향후...
정상국 신임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한국PR협회 부회장을 역임해 오며 협회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전경련 경제홍보협의회 운영위원, 한국광고주협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홍보단체의 요직을 맡아왔다.
또 정 신임회장은 LG상남언론재단 상임이사(96~현재), LG구조조정 본부 홍보팀장, LG전자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8년부터 LG그룹의...
이날 총회에서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STX그룹 강덕수 회장 등 2명이 신임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전경련 28대 회장 역임)이 전경련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조석래 전경련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등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회원사 기업인들과 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대사들이 신라호텔에서 함께한 ‘2009년 신임대사 초청 오찬’에서 해외 민ㆍ관 공조 체제를 강화해 수출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석래 전경련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수출이 연속 3개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해 12월 말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가진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비즈니스 프렌들리'(친기업적) 정책을 선언했다.
지난 10년간 어깨를 제대로 펴보지 못한 재계는 술렁였다. 재계는 “역시 CEO 출신이야" "이젠 할 만하다”며 고무됐고 95조6000억원 투자에 신규 채용 확대로 화답했다. 정부도 대대적 규제 완화에 나서기로...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13일 전경련회장단회의에서 결의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대한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의결과 최근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5개 계열사, SK텔레콤, SK에너지 등 7개 사가 설립한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벤치마킹해 보다 많은 회원기업들이 자율적으로 CSR위원회를 설립해 나갈 수...
조 회장은 이달 5일 정병철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식에서 "전경련은 재벌 그룹만의 단체가 아니며 200여개 넘는 회원사가 원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전경련이 국가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변해야 한다”고 의욕을 내비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조석래 호가 처음부터 순탄한 것만은...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신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김한수 FTA추진단장 및 FTA 국내대책본부의 홍영표 본부장 등이, 민간 대표로는 공동위원장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 등 4개 경제단체 임원과 12개 업종별 단체 및 11개 서비스업종 단체, 소비자시민모임, 3개 국책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한수...
물론이고 전경련 자신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청와대는 즉각적인 논편은 피했다. 그러나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며 우회적인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 금감원장 교체에 법무부 장관 교체설 기업 어떤 영향 미칠까
조석래회장의 발언이 있은날 청와대는 곧바로 친노코드의 신임...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통해 이윤호 신임부회장 선임한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가 본격적인 사무국 개혁에 착수했다.
전경련은 17일 전격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사무국 조직을 종전의 4본부 3실 11팀제에서 5본부 2실 14팀 체제로 조정했다. 이번 사무국 개편으로 향후 전경련의 사업방향과 사무국 운영방침이 명확히 드러난...
한편, 이윤호 신임 부회장 내정자를 소개하면서 "이분은 성격이 원만하고 전문지식이 높은 인물"이라며 "전경련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윤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취임사에 앞서 "그동안 조석래 회장님께서 (부회장 선임과 관련해) 수고를 매우 많이 하셨다"며 "그저 죄송한 뿐"이라고 말했다.
이...
Heinz Grewe) 한독상공회의소 소장, 위르겐 카일(Jürgen Keil) 주한독일문화원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00여명을 비롯해, 강신호 前 전경련회장(동아제약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권영민 前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등 양국 회원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독협회는 1956년 민간외교단체로 출범, 현재 주한 독일인 대부분을 포함해 양국의 경제계...
전경련측은 현실적으로 4대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차선책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15일 임시총회 이전에는 어떻게든 회장단 모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만에 회장단 모임에서는 이윤호 신임 부회장 선임 건과 전경련 조직개편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조석래 회장 취임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그동안 회장단 선출문제로 난항을 거듭하면서 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전경련의 향후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경련은 회장단 회의에 앞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근 내정한 이윤호 신임 상근 부회장 내정자를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