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을 뉴타운지구내 민간아파트로서는 최초로 시범설치 했다고 16일 밝혔다.
길음8구역내 25개 아파트중 주변 건물에 가리지 않고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10개 아파트를 선택해 옥상에 태양광 집열판을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 규모는 125.5㎾이며, 이는 최대 발전시 30W급 고효율 형광등 4000등을 밝힐 수 있는...
에너지경영시스템(EMS) 인증사업을 도입하고, 건물부문의 에너지절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의 온실가스 감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녹색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고 한국은 교통, 건물, 자동차 등 비(非)산업 부문에서 온실 가스를 줄일 여지가 커 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또 연비규제, 에너지 목표관리제 등 규제와 저탄소 배출 기술 개발에 대한 세제 지원 같은 유인책을 부여하는 양면 정책을 펴는...
특히 온실가스 배출의 75%는 직간접적으로 소비자가 차지하며, 나머지 25%도 소비자들의 경제적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받는다는 맨체스터大의 연구결과를 반영, 소비자 생활방식 연구 및 그린리더 양성교육에 집중해 시민들의 친환경 의식을 고취, 저탄소 녹색소비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 에너지 사용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건물...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단기적 부담도 있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과 더 큰 국가이익을 고려하여 목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이번 감축목표는 다음달 예정인 코펜하겐 기후변화협상의 결과에 상관없이 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연말의 코펜하겐 회담에 대한 회의적 전망이...
또한 햇반 생산과정에 쓰이고 남은 스팀은 다른 건물에서 생산하는 다시다 건조에 필요한 열에너지로 전환, 연간 110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탄소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탄소인증제'에 이어 도입 준비 중인 '저탄소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빙그레...
또한 철도 등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국가교통체계를 저탄소 녹색교통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기로 했다.
철도·버스의 고속화를 통해 50% 내외에 머물러 있는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65%대로 높이고 철도·연안해운 위주의 녹색 물류지원, 보행·자전거이용 활성화, 전기자동차 등 미래교통 기술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청사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사업소 총 전기설비(300kW)의 23%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상시전력의 약 40%를 신ㆍ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 공공건물 부분에 있어서 저탄소ㆍ그린에너지형 건축물의 발전적인 모델을 마련했고 이로 인한 45톤의 온실가스(CO₂)감축 효과와 연간 1200만원의 전력사용요금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건물에서 사용하면, 기본 방식보다 30~40% 정도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올해 정부가 그린에너지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해, 업계와 학계 그리고 정부가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단 여론에 따라 협의회가 발족됐다. 협의회는 초대 회장에 강병일 삼천리 부사장을 선임했다.
협의회는 소형열병합발전 보급을 확대하고, 기술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저탄소...
LS엠트론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녹색시장을 선점하고자 인증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인증을 위해 LS엠트론은 가스히트펌프 사용 시나리오 개발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6개월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인증을 받았다.
LS엠트론 공조사업부장 이익희 상무는 “금번...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과 더불어 에너지 세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는 15일 일반 창호 대비 단열, 차음, 내구성, 결로저항 성능이 뛰어나고 기존 고가의 3중창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효율성으로 나타내는 3중 유리 적용 시스템창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건창호의 43mm 단열 3중 유리는 시스템...
조성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미래형 차량과 다양한 고효율·친환경 조명기술을 선보인다.
신재생에너지관에서는 태양광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바이오 가스 생산 시스템,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국내 최대 2㎿ 풍력발전기 등 태양광과 태양열, 풍력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이 공개된다.
녹색 수송관에서는 차체 하부에 탈·부착할 수...
옵토매직 관계자는 “도시 건물이 갈수록 거대화 밀집화 되고 있어 빌딩도 친환경성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조명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함은 물론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로써 보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박사는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맥상통하는 친환경적인 건축방식"이라면서 "단지 리모델링1호 방배동 궁전아파트에 이어 평화아파트도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이를 계기로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도시 가로등을 LED로 대체해 저전력ㆍ저탄소 조명을 통한 친환경 조명을 조성하고 건물 벽면에 LED를 이용한 광고 전광판을 설치할 수 있다.
또 건물 내부 할로겐 램프를 LED 조명으로 전원 교체하면 원가 절감이 가능하며 장소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는 감성적 퍼지 조명 시스템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야밤에 주로 조명을 사용해야 하는 유통...
이번 협약체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경북도의 확고한 추진의지 표명과 함께 탄소시장 운영 경험 축적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 10월 탄소시장 개설을 목표로 배출권거래 운영규정 마련,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거래시스템 관리교육 등을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연말까지 온실가스...
또한 고효율·친환경 건축물 및 교통수단 전환 등 저탄소 사회 구현으로 국민의 삶의 질 개선, 원유 등 에너지 수입비용 감소로 인한 국제수지 개선 등 추가적인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는 향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함에 있어서 각계의 의견 수렴과 국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토해양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4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을 수정,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 계획 발표'와 연계해 탄소배출량과 에너지소비 감축을 위한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국토부는 수정 계획의 비전을 녹색강국을 실현하는 선진 건설기술 확보로 정하고 2012년까지 녹색건설기술을 선진국의...
지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캐시백은 저탄소제품을 사거나 저탄소 실천 매장을 이용하면 포인트를 주는 제도이고, 환경부의 탄소포인트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량에 따라 가정이나 상업시설에 포인트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그린마일리지는 판촉용 포장재 생산에 소요된 비용 절감분을 마일리지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탄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