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관계자는 "단순 명쾌한 동선계획, 업무 효율성을 살린 평면계획,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저탄소 건물로 설계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동 전주-완주혁신도시 내 2만9822㎡의 부지에 들어설 이전사옥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3월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승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탄소세 외국 사례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를 통해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의 탄소세 도입방안 및 세율 등을 소개하고 국내에서도 탄소세 도입 등을 포함한 저탄소 녹색성장 세제개편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탄소세 도입 시 업종별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등 각종 정책수단과 연계 또는 병행하는...
그룹사 측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2010.4월 발표)에서 요구하는 '국내 온실 가스목표관리제'에 참여하고 국내기업들의 녹색경영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녹색경영은 최근 탄소배출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부각 되면서 선진국에서부터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녹색 경영을 통해 탄소배출을 의무적으로 감소시켜야 할...
업무용 건물에 지역 냉ㆍ난방용 열을 공급, 광명 역세권 지구에는 전기도 직접 공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집단에너지는 기존 발전방식과 비교해 에너지 절감 효과 및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뛰어난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해 향후 확대 보급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천리는 지난...
이 회의에서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국 건물 에너지 표준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국가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일본, 스웨덴 등 16개국에서 참가한 70여명의 전문가들이 건물에너지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기표원 관계자는 "전 세계...
심사위원회는 “LS산전은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녹색전력IT,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전력기기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마트그리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S산전은 구자균 부회장이 CEO로 취임한 이후 지난해 4월 그린...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정부과천청사(대강당)에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탄소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실시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공공기관의 에너지사용 실태조사 및 공표에 대한 후속조치로 에너지다소비 서비스업종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30%를 감축하는 것을 중기 감축목표로 정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이 14일부터 시행된다.
정부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이 시행령의 공포·시행은 녹색성장의 법적 기반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제공하는 건물용 연료전지를, 2015년에는 대형선박의 보조동력으로 사용할 선박용 연료전지를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기념사에서 "연료전지 국산화와 실용기술개발, 국내 부품소재 공급사 개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에너지자회사인...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정부가 30일 재입법예고한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수정안이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의 이중 규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안에 대한 산업계 건의문'을 국무총리실과 녹색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재입법예고된 수정안은 부분별로 관리기관을...
공공건물, 지자체(인천광역시) 등 다양한 분야의 검증 노하우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인벤토리 인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은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었으며, 이제는 국가의 한 발 앞선 지원이 절실한 때"라며 "중소기업이 기후변화대응 압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세계적...
국내 1위 건자재 생산기업 KCC 측은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창호, 벽 등의 단열성능 기준을 강화해 2012년까지 냉난방 에너지의 50%를 절감하고 2025년에는 제로에너지 건물을 의무화하기로 했다"며 "보온·단열재, 기능성유리 등에서 고기능,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2005년 대구율하를 비롯해 성남 판교, 고양행신, 부천범박, 세종시 첫마을 등 총9551가구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주택설계총괄처 김영부 처장은 "무량복합구조는 콘크리트, 벽돌 등 자재소요량도 줄어 들어 2차 보금자리주택에 적용할 경우, CO2배출량을 약 1만4000톤 이상 감축할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9일 지식경제부에 제출한 '에너지절약 기본계획' 용역 보고서에서 "에너지 저소비·저탄소 경제체제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2007년 대비 국가에너지 이용 효율을 2012년까지 11.3%, 2017년까지는 23.5%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또 에어컨 등 냉·난방기와 보일러,전동기 등 7대 에너지 사용기기에 대한...
LG전자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전자 노환용 에어컨사업본부장과 서울시설공단 우시언 이사장은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양측은 서울시내 건물, 공원, 도로 등 시설물에 적용하는 태양광 및 에너지 관련 사업(지열, 태양열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한다. 또, 태양광...
박 팀장은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창호, 벽 등의 단열성능 기준을 강화해 2012년까지 냉난방 에너지의 50%를 절감하고 2025년에는 제로에너지 건물을 의무화하기로 했다"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은 세제 감면, 건축기준 완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KCC의 보온...
이번 지경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주요 목표는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한 분야인 건물용 연료전지의 정부 로드맵을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그린홈 50만호 보급계획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산업화를 조기달성하기 위함이다.
총 사업비는 정부출원금 73억원, 민간부담금 29억원 등 총 102억원 규모이며, 추진일정은 2012년...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이번 VCS 등록은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LG하우시스의 노력을 해외에서도 인정한 의미 있는 사례로서,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생산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고, 청정연료 사용을...
현대종합설계 관계자는 "향후 BIM 설계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최고 설계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종합설계는 해운대AID공동주택, 고양실내체육관, 용인시민체육공원, 영종하늘도시45BL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활발히 적용하여 BIM 설계기법을 적용한...
스마트 리뉴어블 분야에서는 풍력·태양광 등 전력생산이 불규칙한 신재생발전원의 안정적 전력망 연계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아이콘인 신재생발전의 보급 확대를 촉진시킨다는 전략이다.
지경부 측은 "현재 운영중인 미국, 네덜란드에서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보다 더 첨단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실증 이후 국가표준으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