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I 등 첨단기술 접목으로 물류체계를 자동화·최적화하는 스마트 물류 전환 및 저온 유통체계도 만든다.
2030년까지 탄소중립 계획에 따른 탄소중립도시 10개소를 조성하고 민간 주도 도심형 복합수직농장 구축 및 대규모 스마트팜·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한다.
신시장의 경우 전략분야 육성을 위한 신산업 전략을 추진해 초격차 확보·신격차...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자사 생산 제품에서 타사, 매입상품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1000명 규모로 독보적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배송시간 조정, 반품 등 고객 요청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식·음료를 가정 및 직장으로 전달해온...
특히 아시아나항공 콜드체인 특화서비스인 ‘COOL+’ 서비스는 최적 온도를 유지하며 최단 기간 내 품목을 운송하는 서비스로, 이번 CEIV Fresh와 Pharma 동시 인증 취득을 통해 콜드체인 운송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아시아나항공 최재국 화물서비스담당 상무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신선식품 항공운송에 대한 국제적인...
이번에 매입한 용인남사센터는 연면적 약 13만2000㎡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상온창고와 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로 조성되며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층별 최대 26대의 화물차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고 전 층에 접안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양재IC까지 40~5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인 용인남사센터에 향후 AI...
‘팀프레시’는 2018년 설립된 콜드체인(저온공급망) 전문 물류회사로,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월 2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새벽 배송, 신선식품 배송 등을 강점으로 종합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물류센터와 9000대의 물류 차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종합적으로 물류 기능을 제공하는 3자 물류(3PL)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서 KT는...
CJ대한통운은 저온 제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 센터는 연면적 2만㎡ 규모로 제품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 및 냉동 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쿨 가디언'(Cool Guardian) 시스템을 적용해 365일, 24시간 온습도를 관리할 수 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
넥스트마일은 테크 기반 배송 솔루션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넥스트마일은 현재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의 수도권, 부산, 울산 지역을 전담하고 있는 컬리의 자회사다. 컬리 외 다른 회사의 배송을 대행하는 ‘3자배송(3PL) 사업’도 일부 진행 중이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현재 40여개인 3자 배송 고객사 수를 올해...
풀무원은 업계 1호 식품냉동·냉장업 해썹 인증을 받은 허브(HUB) 물류센터인 ‘음성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19개의 저온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리나라 법적 냉장 기준인 0~10℃보다 강화된 자체 온도 기준(0~5℃)을 설정하여 최고의 신선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대의 냉동·냉장차량은 실시간 위성 자동 시스템을 통해 철저한 온도 관리 하에 운영되고...
추진
△환경부, 물류업계와손잡고 수송분야탄소중립 앞장
31일(목)
△환경부 장관 OECD 환경정책위원회(프랑스)
△환경부 차관 10:30 워터밸리비즈니스 위크(대구)
△국가 생태계서비스평가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석간)
△화학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첫걸음
△제2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 개최
4월 1일(금)
△환경부 장관 OECD 환경정책위원회(프랑스)...
예전 위상을 회복하고자 그동안 강점으로 꼽혔던 신선식품, 그 중에서도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어려운 수산물에 방점을 찍었다.
대형마트들은 수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하고자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 제타플레스 참치회 전문매장은 ‘콜드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콜드체인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저온으로 유지하며 품질을 지키는 물류 시스템이다.
이밖에 주요 이커머스와 3PL기업의 견고한 수요로 수도권 물류 시장 공실률은 약 1.0%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최수혜 CBRE코리아 리서치 부문 이사는 "지속적인 신규 공급에도 불구하고 4분기 대부분의 자산이 임차인 확보에 성공하며 준공 이후 빠르게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며 "높은 임차 수요가 기대된 저온 시설의 경우에는 최근...
정부가 김치와 떡볶이 등 신선 농산물의 수출 철을 앞두고 콜드체인(Cold Chain) 물류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남방국가 2대 수출국인 태국에 콜드체인 운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콜드체인은 제품 생산 후 최종 소비지까지 저장·운송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물류관리기법으로, 온도에 민감하고...
및 서비스 개시
6일(금)
△2021년 상반기 연근해어업 생산량 발표(석간)
◇국토교통부
2일(월)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 조종사 양성과정 개편(석간)
△국내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 탄생-CJ, 한진, 로지스밸리, 파스토 등 6개사 인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미납자 대상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성과 나타나
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유럽의 경우 영국에서는 6월에 김치파우더 등 K-food 식품구독서비스를 추진했고, 프랑스에서는 재외공관 연계 기숙사촌 학생 대상 K-food 도시락 및 밀키트를 배포했다.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에서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해 유명 쉐프 연계 김치레시피 제공, 한식당 연계 김치 메뉴 체험, 김치 홍보사이트 운영 등을 했다. 동남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기술과 인프라 역량이 집중된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CJ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협력의 의미”라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편리한 생활문화 혁신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U는 김치 레시피 챌린지 및 라이브 쿠킹쇼, 식품 구독 서비스 연계 비대면 마켓 테스트(라면, BBQ 소스, 김치 등)를 추진한다.
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딸기·포도는 우량원묘 공급, 재배기술 보급,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수출 전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검역 해소로 중국에 본격 진출한 파프리카의 시장안착을...
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전기트럭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 주문한 지 10분에서 30분 사이에 친환경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맞춤형 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단말, 플랫폼을 통한...
용인 c-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1만9174㎡(5800평) 규모로 운영되며 냉장, 냉동 등 저온 상품을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쿨 가디언 시스템을 통해 물류센터 곳곳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콜드체인 전문 인력들이 상품 보관온도에 따라 재고관리, 포장, 검수 등 물류 과정을 일괄적으로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클로바 포캐스트(CLOVA Forecast), 군포와 용인에도 적용해 물류센터 인력 배치 및 운영 효율성 높인다
양사는 오는 6월, 군포에 3만6363㎡(1만1000평) 이상의 상온상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한 데 이어 8월, 용인에 1만9173㎡(5800평) 규모의 신선식품 전용 저온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새롭게 오픈되는 풀필먼트 센터는 AI 수요예측, 물류 로봇, 친환경 패키징...
일본·중국·미국 등 수출 주력 시장은 실시간 소통판매, 물류 일괄대행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유통망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중국 내륙 거점도시인 충칭, 청두 등에는 물류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고 저온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수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원물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