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는 지난해 장하나를 연장전에서 이긴 최운정(26·볼빅)이 대회 2연패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최운정이 일부 상위랭커들이 불참하는 바람에 좋은 기회를 맞았다.
무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2·6512야드)에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한국선수는 올림픽 태극마크를 확정한...
올림픽에 모든 일정을 맞춘 장하나(24·BC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이보미(28·혼마),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은 간발의 점수 차로 각축전을 벌이다가 눈물을 삼켜야 했다. 손가락 부상과 결혼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한 가닥 희망을 가졌던 선수들은 박인비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속으로 삭혀야 했다. 장하나는 10위, 유소연은...
장하나(24·BC카드)와 유소연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박인비가 불참해야 둘 중의 한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박인비는 이날 참가여부를 발표한다.
유소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장하나(24·BC카드)는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오전 5시45분 현재 공동 20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이 자력으로 어렵게 됐다.
11일 이 대회가 끝나고 확정되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출전 선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장하나가 그 다음이다....
‘불편한 관계’였던 장하나(24·BC카드)는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살고,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짐을 싸고.
장하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26위에서 공동 33위로 밀려났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김세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타를 줄인 김효주, 1타를 줄인 최운정 등과 함께 공동 10위권에 올랐다.
장하나(24·BC카드)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0위권으로 밀려났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장하나(24·BC카드)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로 30위권, 김효주(21·롯데)는 2오버파 146타로 박세리(29·하나금융그룹)턱걸이 본선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컷오프는 3오버파 147타.
오후조는 그린이 마르면서 까다로울 것으로 보여 제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과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로...
장하나(24·BC카드), 김효주(21·롯데)도 공동 52위다.
올림픽 골프 티켓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이는 한국선수들의 성적은 이미림과 양희영(27·PNS)을 빼놓고는 고만고만했다. 올림픽 안정권에 들은 양희영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로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그 뒤의 랭킹은 장하나(24·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잇고 있다. 하지만 한국 선수간의 랭킹 포인트 차이가 별로 없는데다 손가락 부상으로 휴식 중인 박인비 출전이 불투명해 출전 선수가 바뀔 수 있다.
특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이보미(2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승의 박성현(23·넵스)도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우승은 이민영(22·한화)에게 돌아갔다. 전날 선두 장하나(24·BC카드)를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중국의 펑샨샨은 1타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장하나는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한국은 김다나(2013년), 김효주(2014, 2105년)에 이어 다시 우승타이틀을 이어갔다.
장하나(24·BC카드), 펑샨샨(중국), 배선우(22·삼천리)는 3일 동안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였다.
이민영은 3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펑샨샨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이로써 2014년 10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다.
장하나(24·비씨카드)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배선우(22·삼천리)와 펑샨샨(중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배선우(22·삼천리)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24·비씨카드), 그리고 중국스타 펑산산이 가세하며 챔피조에서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장하나가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배선우(22·삼천리)가 이틀째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24·비씨카드), 그리고 중국스타 펑산산이 가세하며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장하나가 2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양희영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2016 US여자오픈 주요 선수 1라운드 조편성
10번홀 8일 오전 0시 11분 유소연-최나연-박세리
10번홀 8일 오전 0시 22분 이보미-캔디 쿵-모건 프리셀
1번홀 8일 오전 0시 39분 전인지-한나 오설리번...
남자는 안병훈(24·CJ오쇼핑)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2명이, 여자는 박인비,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장하나(24·BC카드) 등 유력하지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다른 선수들이 ‘어부지리’로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인비와 장하나는 이미 오는 21일 열리는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도 포기한 상태다.
9개월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에 출전해 부진했던 장하나(24·비씨카드)가 중국에서 말끔히 씻어냈다.
장하나는 1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6시즌 16번째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7언더파 65타를 쳐 오전조에서 중국의 펑샨샨, 이민영2...
장하나(24·비씨카드)와 백규정(21·CJ오쇼핑)이 미국투어를 접고 한국에서 다시 중국으로 이동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나선다.
무대는 1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6시즌 16번째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번 대회는 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하며...
9개월만에 국내 팬들을 찾은 장하나(24비씨카드)가 제기량을 발휘치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첫날 장타자 박성현(23넵스)과 한조를 이뤄 경기를 가진 장하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에서 최근 컨디션 부진을 그대로 드러냈다.
장하나는 26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리조트 골프코스(파72·6522야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