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장하나, 최종일 1오버파 공동 20위

입력 2016-07-11 0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림픽 자력출전 어려워...현재 한국선수로는 랭킹 다섯번째

▲장하나
▲장하나
장하나(24·BC카드)는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오전 5시45분 현재 공동 20위에 그쳐 올림픽 출전이 자력으로 어렵게 됐다.

11일 이 대회가 끝나고 확정되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출전 선수는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4명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장하나가 그 다음이다. 따라서 박인비가 불참해야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장하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9타를 쳐 전날 공동 32위에서 공동 20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장하나는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냈으나 후반들어 16번홀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7,000
    • +0.25%
    • 이더리움
    • 4,293,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5.57%
    • 리플
    • 612
    • +1.83%
    • 솔라나
    • 198,700
    • +4.69%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29
    • +3.5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82%
    • 체인링크
    • 18,630
    • +5.55%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