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연보라색을 칠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을 만큼 넓다. 여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는 달랐다. 중간에는 아이 손을 잡은 어른, 임산부, 노약자를 연상케 하는 그림이 그러져 있어 특정한 목적으로만 주차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마포구가 여성 전용이 아닌 교통약자들이...
현대차그룹 '조용한 택시'는 2017년 현대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ATC)’ 기술을 실제 차량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가 차량 내ㆍ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ㆍ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현대차그룹 기술 덕분에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하는 사연을...
차량정보는 공공데이터인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와 주차정산 시스템을 연동해 안전하게 사용 및 관리된다.
시스템 구축으로 장애인 등이 스스로 장애인임을 입증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시간절약, 민원해소, 행정력 절감과 비대면 주차료 정산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집에 있는 유료회원과 유료교육생의...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업계에서도 지역을 다르게 허가한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거대 플랫폼 업체와의 경쟁에서 싸워 이기기보다, 경쟁이 덜한 지역에서 차례로 성장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는 입장이다.
스타트업 한 관계자는 “1만 대 가량의 가맹 택시를 보유하고 있는...
장애 채용 분야는 사무(3명)·토목(3명)을 모집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보훈(추천)은 토목(5명)·전기(4명)를 모집합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국가유공자가 지원할 수 있고 보훈(추천)은 '전국권'으로 채용합니다.
고졸 채용 분야에서 사무(6명)·토목(6명)·전기(6명)를 뽑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출입문 바닥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객실 내 휠체어와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도 있다.
GTX-A 노선을 달리게 될 전동차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GTX-A 노선의 전동차 최고운행속도는 시속 180㎞이다. 기존 전동차의 최고속도가 시속 110㎞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르다.
일반 지하철보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을 포함한 총 8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김인규 대표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을 진행했다.
2015년부터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기증한 8대의 차량을 포함해 6년 간...
요양 보호 일을 해온 B 씨는 평소 자신이 돌보는 장애인으로부터 "이웃집이 빌라 내부에 있는 인터넷 단자를 빼 버려 우리 집 인터넷과 TV 연결도 자주 끊긴다"는 말을 듣고 A 씨를 찾아가 대신 이야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사건 당일도 A 씨를 찾아가 인터넷과 TV 연결이 제대로 안 된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A 씨는...
차량번호와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면 곧바로 비대면ㆍ비접촉으로 주차요금이 자동결제 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할인을 위한 증빙서류를 제시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가입자 확보와 사업 안착을 위해 사전등록으로 지갑없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내년 6월까지 주차요금을 10% 범위에서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직무별 채용 인원은 일반공채와 고졸·보훈·장애인 채용분야를 합쳐서 사무영업 193명, 운전 125명, 차량 457명, 토목 334명, 건축 56명, 전기통신 255명이다.
일반공채의 경우 전국 5개 권역별 채용을 실시해 지역 인재 채용에도 앞장선다.
한국철도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 전 과정에서 공정성을 원칙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고...
특히 에너지 기자재는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및 장애인기업, 사회적 기업 등에서 구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한 점이 눈에 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보급과 인프라 확산에 노력하고 친환경ㆍ고효율 기자재를 적극 도입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요한 모빌리티는 현재 차량 10대를 운영 중이며 청각장애인 16명을 고용하고 있다.
SK에너지는 ‘고요한 모빌리티’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SK에너지 충전소를 이용할 때 일정 규모의 유류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K진양가스충전소를 통해 LPG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 경정비 서비스, 운전자 휴게실 등...
각 협력기관에서는 이를 저소득주민·장애인·사회복지시설·소상공인 등의 취약계층 및 기관의 봉사차량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옥 인근 공진초등학교에 코로나19 대비 책상 가림막 지원. 7월에는 지구촌 빈곤퇴치 사업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에 기부하는...
이에 국토부는 적용대상 자동차를 △차량 총중량 3.5톤 이하이며 승차정원 10인 이하의 수제자동차 △항공기 겸용 자동차 △무한궤도자동차 △수륙양용자동차 △리무진장의차 △장애인 휠체어탑승 운전 자동차 △최고속도 25㎞ 미만의 관광을 목적으로 지자체 등에서 운영 등을 관리하는 관광자동차 △친환경, 신기술 도입 등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서울시는 이용 목적과 시간대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차량을 제공한다. 장애 유형, 인원 및 이동장소, 이용시간 등 이용 수요를 반영해 ‘와상형 장애인콜택시’, ‘장애인 전세버스’, ‘심야운영 장애인콜택시’ 등으로 다양한 맞춤형 차량을 운행한다.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용 전, 이용 중, 이용 후 등 모두 고려한...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빈다. 8월 1일 SUV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는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 M)'의 운전 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SK텔레콤은 29일 자사가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청각 장애인 용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요한 M은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 차량 내에는 승객과 청각장애인 운전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태블릿이 설치돼 있다. 태블릿 PC에 목적지를 직접 말하거나 입력하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의 모니터로 목적지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월 서울 지역에 한해 100대의 차량만 운행하는 조건으로 실증 특례를 받은 사업이다. 현행...
8월에는 전 세계 어디서든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는 '창덕ARirang 앳홈' 서비스를 출시해 한국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도 앱을 통해 어디에서나 AR과 VR(가상현실)로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시대에 문화재청, 구글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 촬영시간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2장 이상 찍어 3일 이내 신고하면 된다.
관악구는 22개 초등학교 앞 도로 정비와 주민 홍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8월 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어린이와 노인ㆍ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