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CCL은 필름을 입힌 라미네이터 전문 설비로 아름답고 고운 무늬와 색상을 철판 위에 나타낼 수 있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기공식에서 “이번 생산라인 건설로 세계 최고의 명품 컬러강판 2015년까지 100만톤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하며, “단 한 건의 경미한 사고도 없이 꼭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상무이사에 이병우 전 포스코 부장을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오일환 상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현대하이스코 신성재 사장, 포스코특수강 성현욱 사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 등 철강업계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의 독자경영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장으로 형인 장세주 회장을 보좌해온 장 사장은 지난 17일 유니온스틸 사장에 선임된 이후 CEO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유니온스틸 사장에 선임된 장 사장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민심 다지기'. 장 사장은 사장 선임 직후 영업팀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팀장 급만 만난 것이...
회사측은 장세욱 전략경영실장(48. 부사장)을 승진시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 사장에 기용하는 등 모두 2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17일 단행했다.
사장으로 승진하게된 장세운 실장은 장세주 회장의 막내동생으로 2007년부터 그룹 전략경영실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그룹 전략을 지휘하는 전략경영실장을 겸하면서 주요 계열사의 경영 사령탑으로 일하게...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으로 그롭 지배력 강화
동국제강은 창업 3세인 장세주-장세욱 형제가 동국제강그룹의 지주회사격인 동국제강에 대한 지분을 확보하고 다시 동국제강의 계열사 출자를 통해 그룹을 장악하고 있다.
동국제강의 지분 구조는 14일 현재 장세주 회장 일가와 특수관계인 등이 동국제강 지분의 27.21%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액주주가 47....
동국제강은 1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재무제표와 현금배당 600원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해 750원보다 20%가 줄어든 600원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을 통해 김영철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고, 장세욱, 남윤영, 박자홍, 박규홍(사외이사), 김덕배(사외이사) 이사 등도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김영철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고, 장세욱, 남윤영, 박자홍, 박규홍(사외이사), 김덕배(사외이사) 이사 등도 재선임됐다.
김영철 사장은 인삿말에서 "2009년도 글로벌 경제 위기 한파에도 매출 4조5652억 원, 영업이익 1537억 원을 달성했고,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 13.9%를 창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위기에도...
이날 주총을 통해 김영철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고, 장세욱, 남윤영, 박자홍, 박규홍(사외이사), 김덕배(사외이사) 이사 등도 재선임됐다.
김영철 사장은 인삿말에서 "2009년도 글로벌 경제 위기 한파에도 매출 4조5652억 원, 영업이익 1537억 원을 달성했고, 특히 지난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 13.9%를 창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위기에도...
있는 금호그룹과 동국제강과의 사돈설에 대해서는 상황을 잘 모르고 하는 것 같다는 입장이다.
동국제강의 직계가족과 금호그룹과의 사돈 관계는 없다. 다만 고 박정구 전 회장의 차녀가 한국특수철강과 결혼한 사이지만 동국제강과 한국특수강(한국철강)과는 일절 사업적인 관계가 없다.
다만, 장세욱 부사장의 장인이 산업은행 총재를 지낸 김흥기씨이다.
◆ 동국제강 지분 확보통한 그룹 장악
동국제강그룹 지배구조 정점에는 9살 연배차이의 형 장세주 회장과 그의 동생 장세욱 동국제강 부사장이 자리하고 있다. 총수 형제는 그룹 핵심인 동국제강의 지분을 다량 확보하고 있고 동국제강이 계열사들에 대한 출자를 통해 그룹을 장악하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5월 22일 현재 동국제강 지분 15.26%외에 DK유엔씨...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사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손봉락 동양석판 회장, 홍순철 유니온스틸 사장, 공원일 세아제강 부회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김충근 미주제강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사장, 오창관 부사장 등 철강업계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 장세욱 부사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강한 인수 의지를 갖고 가격을 낮추려 했지만 캠코는 완강했다는 것.
캠코 관계자는 “사적 M&A면 모르겠다. 공적M&A이다 보니 유도리가 있을 수 없다”며 “만일 동국의 요구를 들어 줘 매각가를 낮춰주면 특혜라는 말이 나올 텐데 어쩔 도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동국제강은 캠코에 장회장의 해외출장으로...
또 장세욱 회장 일가의 유산 상속을 위해서라도 쌍용건설을 비롯한 타 회사 인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건설업계'M&A의 큰 손'격인 군인공제회가 재무적투자자(FI)로 합류해 있는 만큼 동국제강 측은 M&A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 최초로 '종업원 지주회사' 설립을 꿈꾸는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태세다....
지난해 말 현재 동국제강은 장세주 회장이 15.26%를 지분을, 그리고 동생인 장세욱 부사장이 10.21%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경우 장세욱 부사장이 지분을 정리한다면 장 회장 입장에서는 그룹 장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쌍용건설 인수 후 장세욱 부사장에게 넘겨주면 회삿돈으로선친에게서 받은 유산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다는 흑심을...
이어 동국제강의 지분 15.26%를 보유하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평가액 489억원으로 2위, 동국제강의 2대주주(동국제강 지분율 10.21%)이자 장세주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737억원으로 3위였다.
또 한국철강의 지분 15.2%를 보유하고 있는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의 차남인 세홍씨는 1430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주)영풍의 지분을 16.89...
계약을 맺어 LS글로벌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며, 이를 통해 지배주주 일가가 큰 이득을 얻었다.
동국제강그룹은 계열사별로 독자적으로 아웃소싱 해오던 IT서비스 부문을 장세주 동국제강 그룹 회장과 동생 장세욱 부회장이 70% 이상 지분을 보유한 DK UNC가 전담하도록 변경,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DK UNC는 1년여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JFE스틸이 10.12%(625만9317주), 동국제강 오너인 장세주 회장과 동생 장세욱 전무가 각각 1.06%(65만8037주), 0.73%(44만9320주)씩을 인수한다.
이는 동국제강 자사주를 이용한 경영권 안정화 작업이 사실상 매듭지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올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규모로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22위...
1954년 설립 동국제강 토대…자산 5조7000억 재계 22위
철강ㆍ물류ㆍ정보기술 부문 등 11개 국내계열사 거느려
창업주 3세 경영인 장세주 회장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
동생 장세욱 전무, 그룹 전략기획 담당 ‘형제경영’ 특징
재계 22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의 철강 전문그룹 동국제강그룹의 변신에 재계가 집중하고 하고 있다.
지난 9월 핵심...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구택 회장 외에 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공원일 세아제강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손준원 동양석판 사장, 추병철 코스틸 사장, 박종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배정운 한국철강신문 회장 한민수 현대제철 부사장, 동국제강 장세욱 전무 등 철강업계 CEO 및 임원들과 이태용 산자부 자본재산업국장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