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장석효(64)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임명돼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기술고시 출신의 장 사장은 서울시 관료 출신으로, 도로국장과 지하철건설본부장, 건설안전관리본부장 등 건설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과 행정2부시장을 지낸 데 이어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장석효 전 서울시 부시장이 내정됐다.
14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산하 공기관 사장단 인사가 줄줄이 예고된 가운데 도로공사 사장에 장석효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내정됐다.
장 내정자는 현재 청와대 재가만을 남겨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달 임기가 끝나는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연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추부길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과 장석효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TF팀장이 공무상비밀누설을 했다"며 이들에 대한 고발장을 18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피고발인 추부길 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지난 2007년 12월 26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인수위 비서실 정책기획팀장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할 건설사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시공능력평가 5위이내 5개 건설사로, 이들 회사 사장들은 지난해 12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장석효 한반도 대운하 TF 팀장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와관련 이 사장은"협의체 운영방식은 실무진들이 사안별로 공동 아이디어를 제출하거나 공동 대응하는 형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