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송파지구는 기존 체육시설 등과 주거·문화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하는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고잔지구는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교육 등 맞춤형 시설을 도입하고 문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명소로 꾸며, 젊은 계층의 유입과 도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수지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방재 기능...
행복주택을 당초 도심 내 철도부지나 유수지 등에 짓기로 했던 것에서 도시 주거지 재생사업과 산업단지 개선사업 등 관련 부지도 포함시키기로 한 것. 즉 동원하기 쉬운 토지 위주로 행복주택의 개발지도를 완전히 틀겠다는 것인데, 이는 성격이 전혀 다른 사업에 행복주택이라는 이름을 가져다 쓰겠다는 얘기다.
게다가 행복주택에 찬성했던 오류지구 주민들도 최근...
개발지역 주변에는 문화와 공원,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적절히 배치해 기존에 철로로 단절됐거나 유수지로 버려진 지역을 다시 살려낼 방침이다.
행복주택이 임대주택과 크게 다른 점 중 하나는 실제로 살게 될 주민. 주된 입주 대상자가 임대주택은 일반적인 주거 취약계층 등인 데 반해 행복주택은 공급물량의 60%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목동·잠실·송파지구 등 유수지에 들어설 행복주택은 악취가 가장 큰 고민이다. 정부는 이번 행복주택 건설 추진에 따라 복개된 유수지 상부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공원 조성 및 행복주택 건설 등의 복합문화공간을 계획했다.
원래 유수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시 급증하는 제내지 및 저지대의 배수량을 조절하고 이를 하천에 방류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저장해...
서울 잠실유수지 인근 주민들도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었다.
같은날 오후 송파구 잠실동 주변 인근 아파트 주변에는 행복주택 건립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잠실동 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특고압선(15만4000볼트) 흐르는데 행복주택 웬말이냐’라는 문구가 적인 현수막을 내걸어 사업 반대의사를 밝혔다.
현재 야구장과 축구장이...
국토부는 목동·잠실·송파지구 등 3곳의 유수지를 활용해 행복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10만5000㎡에 이르는 이 땅에 2800가구가 들어서는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복안이다. 하지만 악취 등 환경 문제는 물론 홍수로 인한 피해까지 염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수지는 비가 많이 올 때 홍수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임시 빗물 저장소’ 개념인데 이...
앞서 정부는 지난달 철도역사 부지 4곳과 유수지 3곳 등 행복주택 입지 후보를 발표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교통 정체 심화와 인구 과밀화, 집값 하락 등을 이유로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양천구 주민들은 행복주택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노원구와 서대문구 주민들은 주거환경 악화를 이유로 반대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또 행복주택...
정부는 지난 4월에 기본 계획이 수립돼 지난 5월 20일 서울 오류동·목동·잠실동 등 수도권 철도 부지 4곳, 유수지 3곳 등 7곳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행복주택은 과도한 임차료 부담에 시달리는 서민과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정책임은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친환경 아파트’가 국내외 주택업계에 주류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길 위 주택’은 대세를...
시범지구는 서울 오류동, 가좌, 공릉동과 경기 고잔 등 철도부지 4개 지구와 목동과 잠실, 송파 등 유수지 3개 지구 등 총 49만㎡, 1만가구 규모다. 첫 행복주택 입주는 이르면 2015년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7월말까지 이들 후보지를 행복주택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시범사업 1만가구에 대한 사업승인까지 완료할 계획...
이에 따르면 유수지인 잠실지구는 사업면적 7만4000㎡ 규모에 행복주택 18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정부는 이 지구에 대해 본래 홍수위 조절 등 방재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체육공원 등 스포와 공동체 문화를 살릴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유수지는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호선 지하철...
오류동·가좌·공릉·고잔 등 4곳은 철도부지, 목동·잠실·송파 등 3곳은 유수지이며 총 면적은 약 49만㎡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에 학교 및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배분을 통해 특정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지구를 선정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특히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임대주택...
특히 도보권체육공원은 소규모 체력단련시설부터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배드민턴, 테니스장 등 구기종목과 육상트랙, 인라인 스케이팅 등의 생활체육시설을 보유한 공원으로 오금·가산2·독산·금호·잠실·탄천·장안·면목유수지 등 8개소에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광장은 계절별, 시간대별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가능하며, 시민들에 의해 운영되는 소통공간이...
한강시민공원, 망원유수지체육공원, 홍제천 등 주변 친환경 시설이 밀집돼 이용이 쉽다. 망원초등이 단지 앞에 위치해 걸어서 2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교통시설은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7분거리며 성산대교 역시 차량으로 2~2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 경기ㆍ인천 - 뉴타운 포함, 주변 복합타운 개발 등 호재 풍부
인천 남구 용현동 617의...
단지 앞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실내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아시아공원, 유수지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학군은 아주초, 잠전초, 아주중, 정신여중고 등이 속한다. 우성 1,2,3단지 인근에 있는 프리마타마 쇼핑시설과 잠실본동 종합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자이= 지상 19층~25층, 18개동 35평~56평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