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기업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 활동 지원에 관한 법’ 제정 등 기업재난관리 제도를 도입한 상태지만 기업의 인식부족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활성화가 미흡한 실정이다. 여기다 국내에는 기업재난관리의 석․박사급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는 학과(전공)가 없어 학제간 융합적 교육수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월 초에 발표될 세제개편안에 담긴다.'
-대학의 세부 전공별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은.
▲현재 인문사회·예체능·공학 등 6개 전공계열에 대한 장기 인력 수급 전망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분류체계가 커서 대학의 학과 간 정원 조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교육계 지적에 따라 인력수급 전망을 35개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러 직업군에 종사하는...
대학이 자율적 구조조정과 학사제도를 효율적으로 개편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300억원으 지원을 받게된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방안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과 관련해 대학에 학생 중심의 교육개혁을 위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특히 학과·정원 조정시 산업계 참여, 복수전공 활성화, 학과이동 자율성 제고 등과 연계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교사 채용을 늘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는 2011년 4476명에서 2014년 1만3376명으로 3년 사이에 199% 늘었다.
이 경우 정부는 명예퇴직...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자율성 확대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가운데 교육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교육부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난이도를 유지한다고 하면 변별력 측면에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는...
저우융캉 기소
- 3일(현지시간) 중국 사법당국이 저우융캉 전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를 기소해
- 검찰이 제기한 저우융캉의 혐의는 당 기율위반, 뇌물수수, 권력남용, 당ㆍ국가기밀 유출, 청렴 자율규정 위반, 간통과 성매수 등
3. 마윈, 모교에 180억원 기부
- 4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자신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전담인력에게 ‘주말·야간학과 자율선택 후진학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50여 명을 선발, 지원한다. 상대적으로 근로자 부담이 큰 일반 계약학과와 재직자 특별전형에 입학하는 중소기업의 R&D 전담인력에 대해 근로자 부담금의 50%를 최대 2년(4학기) 간...
이번에 사내대학에 입학하는 2기 입학생 31명은 전기에너지공학을 전공하게 되며, 발전소 운전과 정비에 대한 학술 및 실무지식을 습득하여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고졸사원 채용 증가 추세에 따라 2013년 2개 대학에 한정됐던 사내대학을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작년 경상권(울산대), 충청권(신성대), 경기권(인하대), 강원권(강원대) 등...
자율전공학부의 ‘융합인재 장학금'은 모든 소속 교수들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남서 교수는 "다른 학부나 전공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성된 장학금들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은 학과 교수님들과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며 "충분한 역량을 갖췄지만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는 수능(90%)과 학생부(10%)로 선발하며,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A/B), 영어를 각각 35% 필수 반영하고 수학(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선택 반영해 총 3개 과목이 반영된다.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는 수능(100%) 백분위만으로 선발한다....
△언론영상학부 106.20대 1, △교육심리학과 90.20대 1, △경영학과 82.17대 1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81.00대 1 등을 보인 가운데 인문사회계열 16개 모든 학과가 70대 1을 넘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반영하여 일괄합산으로 선발한다.
이번 논술고사는 오전반, 정오반, 오후반 세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 주체의 S/W 경진대회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공 지식 능력을 활용하여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응용능력 및 창의력을 겨루기 위해 열렸으며, 학부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졸업작품팀, 자율팀, 동아리팀을 비롯해 개인 및 단체 등 4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사전 심사를...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한 켈러허는 뉴저지주 대법원에서 재판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기업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 뜻밖에 기회가 찾아왔다. 켈러허가 법률자문을 하던 항공서비스 회사의 경영자 롤린 킹이 동업을 제안한 것. 이것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시작이었다.
비행기 3대로 사업을 시작한 킹과 켈러허는...
대학의 전공 디자인처럼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도 늘어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3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을 내놨다.
‘일반고 전성시대’의 주요 추진 과제는 △일반고 교육정상화 기반 구축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방법 혁신 △진로진학 및 직업교육 지원 강화 △책임교육...
정부의 SW 전공 대학·대학원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 실전형 SW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에 지원을 집중키로 했다.
다른 산업과 SW의 융합을 강조한 이른바 ‘융합SW’ 발굴에도 나설 방침이다. 사업은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창의전도형’ 제조업,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소프트웨어 융합형’, ICT기반과 SW가 결합된 플랫폼 기반형 사업으로 구분해...
정부의 개입보다는 시장의 자율을 강조하는 신고전학파 학풍으로 알려져 있다.
학부생이 많지만 대학원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연방, 주정부, 산업체등에서 많은 연구비 지원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대학이다. 연구개발 비용 출연이 미국 전체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위스콘신대 주변에는 공해가 없는 첨단산업 클러스터도 조성돼 있다....
정부의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되고자 전국 전문대 123곳이 오는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평균 7.7% 자율적으로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올해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을 접수한 결과 총 123개 대학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따라 올해 70개 전문대에 2547억원을 지원하는 등 5년간 100개 전문대에 총...
박 대통령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는 대입전형이 초·중등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면서 “대입전형이 공교육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총장들께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각 대학은 학생들이 단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꿈과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