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자유형 55kg급 16강(10시 30분) △레슬링 여자 자유형 63kg급 16강(10시 30분) △레슬링 여자 자유형 72kg급 8강(18시 30분) △레슬링 여자 자유형 55kg급 금메달 결정전 (18시 30분)
▲수영 △수영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11시) △수영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 (13시 30분)
▲카누 △카누 카약 여자 1인승 200m 결승 (11시) △카누 남자...
제주도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진에 빠진 한국 레슬링에 첫 금메달을 안기는 데 실패했다.
이재성은 24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벌어진 레슬링 남자 자유형 84㎏급 결승전에서 자말 미르자에이(이란)에 세트 스코어 0-2로 무릎을 꿇어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21일부터 시작된 레슬링 경기에서 나흘째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박태환이 지난 18일까지 경영 경기를 치르면서 자유형 100m와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따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이어 2회 연속 3관왕에 오르는 등 7개의 메달(금 3개, 은 2개, 동 2개)을 쓸어담았던 곳이다.
이번 대회 경영 종목 일정을 마치고 나서 박태환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태환이가 그래도 첫 응원은 수영장에 가서 하고...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자유형 1,500m와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 계영 400m와 800m에서 동메달을 땄기 때문이다.
박태환의 강력한 MVP 경쟁 상대로는 중국의 쑨양이 꼽힌다. 쑨양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와 400m에서는 박태환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자유형 1,500m에서 완벽한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린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세운...
이번 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3개, 자유형 1개 등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걸고 출발한 대표팀은 그레코로만형 경량급 경기가 벌어지는 첫날 힘차게 메달 레이스를 시작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었다.
정지현과 최규진이 확실히 금메달을 따내 줄‘원투펀치’로 꼽혔고, 김현우 역시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가능성이 있어 2~3개의 금메달은...
박태환(단국대·21)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목 마지막 경기인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록에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1초72로,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태환은...
박태환(21)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태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1초72로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한국 기록(14분55초03)을 깨지...
한국은 18일 오후 중국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 마지막 경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배영 박선관(한국체대)-평영 최규웅(한국체대)-접영 정두희(서울시청)-자유형 박태환(단국대) 순으로 팀을 꾸려 3분38초30으로 중국(3분34초01)과 일본(3분34초10)에 이어 세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표팀은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3회...
박태환(21·단국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박태환은 1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초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쑨양(14분35초43)에 이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때...
박태환은 18일 오후 7시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 출전한다.
베이징올림픽 이후 슬럼프를 겪으며 한 때는 재기 불가능 소리를 들어왔었지만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박태환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렸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이후 1500m 기록이...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때 부진을 씻어내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박태환(단국대ㆍ21)이 자유형 100m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006 도하 대회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선수상(MVP)이 유력시된다.
박태환은 경기고 2학년생이었던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 때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회 MVP에 선정됐다. 그는 자유형 200m...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21·단국대)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가 각각 남자 자유형 100m와 여자 평영 200m서 사상 첫 남녀동반 우승하면서 한국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18일 1500m에서 출전, 다시 한번 금빛물살을 갈라 4관왕을 차지해 지난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MVP 2연패에 도전한다.
네티즌들은 1500m...
박태환이 17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하자 정다래가 곧이어 여자 평영 200m 정상에 오르며 동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제2회 마닐라 대회(1954년) 이후 남녀 선수가 동반 우승한 것은 56년 만에 처음이다.
여자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1998년 방콕 대회 때 접영 200m에서 조희연이 1위로 골인한 이후...
박태환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70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08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48초94)를 0.24초 줄였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자유형...
박태환이 16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금메달(3분41초53)을 따내면서 기록한 초반 200m 기록(1분49초49)이 역대 세계최고기록이었다.
그가 이날 기록한 초반 200m 구간 기록은 '인간어뢰' 이언 소프가 2002년 이 종목 세계신기록(3분40초08)을 수립할 때 세운 초반 200m 기록인 1분49초57보다 0.08초 빨랐다.
캐나다의 수영전문 온라인 매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