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자서전이 이르면 내년 1월 출간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달 나올 예정이었지만 안 원장 측의 출간 연기 요청으로 두달 가량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 김영사측은 16일 "안철수 원장이 직접 쓴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이라며 "당초 11월로 계획이 잡혀 있었지만 안 원장 측의 요청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잡스 자서전’ 등이 10대 키워드에 들었다.
대교 리브로 도서사업팀 윤여철 팀장은 “책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도구를 뛰어 넘어 사회적인 여론과 공감을 형성하는 참여의 장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며 “2011년 올해의 책 선정은 이 시대의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반영한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 리브로 2011 올해의 책 투표에...
엘더는 자서전을 통해 “주식시장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해 돈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나를 사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후 ‘King of Care’란 주식 책을 읽은 뒤부터 주식과 옵션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뉴욕에서 정신분석학을 전공하고 정신과의사로 일했다. 정신과 분야 잡지 ‘사이키애트릭 타임즈(PSYCHIATRIC TIMES)’의...
"상생 경영, 원칙 경영, 소통 경영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3년여 재임 기간중 느낀 소회를 담은 자서전인 ‘허준영의 레일스토리, 바르고 부드럽게’가 14일 출간됐다.
허 사장의 자서전에는 어릴 때부터 꿈이던 경찰이 되고 이후 경찰청장에 이르는 26년간의 공직생활과 함께 삶의 모토인 ‘원칙’있는 삶을 지켜간 인생역정, 그리고...
지난해 말 출간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올해 2월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후 현재 ‘스티브잡스의 자서전’ 이 올라오기 전까지 8개월 가까이 선두를 지켰다. 김난도 교수의 현실적인 위로의 메시지가 젊은 세대의 독자층을 모은 것이다.
박경철의 ‘자기 혁명’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랜 기간 상주했다. 이 책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후회를 담은 시행착오의...
구글의 에릭슈미트 회장은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슈미트 회장은 8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에서 구글이 아이폰을 베꼈다고 나온 것과 관련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는 20년 지기 친구로 친구를 잃었다는 슬픔을...
5년 전 카메라를 선물받고 매일 같은 표정과 각도로 셀카를 찍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속 여성은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5년 동안의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포토 자서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카 속에서 변함 없는 여성의 미모에 더욱 관심을 보내고 있다.
미국의 TV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자서전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제너는 “반지는 선물이었다”며 “간직해라”고 말했다.
제너는 “킴이 이혼 신청을 하기까지 많은 아픔을 겪었다”며 “결혼해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 킴이 원하던 전부였다”라고 딸을 변호했다.
그녀는 이어 반지를 돌려주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원주민 기부자’를...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몸이 점점 예전과 같지 않음을 직감하자 죽은후 자신의 생애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작업을 준비했다. 평소 절친하던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CNN의 전 최고 경영자 월터 아이작슨을 불러서 전기를 써 달라고 의뢰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한 것이다.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까 내가 죽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한...
최근 발간된 애플의 공동창업주인 고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에는 잡스가 병상에서도 산소마크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착용을 거부했다는 일화가 담겨있다.
디자인에 대한 잡스의 무한애정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세계적인 히트상품을 탄생시킨 원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제품의 디자인은 이제 단순한 물건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넘어...
24일 전세계에 동시 발간된 잡스의 자서전 ‘스티브 잡스’가 화제다.
잡스와 게이츠는 1955년에 태어나 1970년대말 사업을 시작했다. 대학을 중퇴한 것도 같다.
처음에는 잡스가 앞서 나갔다.
1980년대 초까지 MS의 주요 수입원은 애플의 개인용컴퓨터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것이었다.
자서전에 따르면 잡스는 맥킨토시를 개발할 당시 게이츠가 애플을...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 ‘The Uncharted Path’이 오는 내달 1일 미국에서 출간된다.
책에는 지난 2002년 서울시장과 2007년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과 퇴임 후 구상이 담긴다. 대통령에 당선된 뒤엔 “세계 13대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기업 CEO나 시장을 수행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자신에게 되뇌었다고 한다.
취임 직후인 2008년 제1차...
‘경주 최부자’종손 최염 중앙종친회장
내년 백산무역 세운 할아버지 자서전 출간
최근 사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성장의 과실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경주 최부자 일가가 재조명받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종친회 사무실서 만난 최부자 가문의 종손 최염(79) 경주최씨...
이 회장은 자서전‘호암자전’에서 “공장 부지 전체를 잘 다듬어진 정원으로 생각하는, 말하자면 정원 공장이라고 할 만한 것으로 꾸미고 싶었다”고 적었다.
제일모직 대구 공장은 1996년 구미사업장으로 통합되면서 폐쇄됐다. 지금은 이 회장의 집무실이 있던 본관 건물과 기숙사 만 일부 남아있다.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뒤덮은 기숙사는 현재 삼성전자서비스의...
김건모가 지난 27일 13번째 앨범과 베스트 곡들을 묶은 ‘자서전(自敍傳 & Bes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은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벅스,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건모는 음반 발매와 더불어 전국 콘서트를 연다. 김건모는 오는 11월 4~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23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임직원 교육프로그램 '클릭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자신의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한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끝없는 열정과 도전에 대해 강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양준혁 이사장은...
그는 자서전에서 ‘아버지는 늘 전문가들이 틀렸다며 스스로 리서치에 몰두했다. 그에게서 현상에 대해 질문하는 습관을 배웠다’라고 회고했다.
1965년 미국으로 건너온 드레먼은 화려한 글솜씨를 바탕으로 밸류라인(Value Line)의 내셔널리스트이자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포보스’ 등 유력지에서 칼럼리스트로 맹활약했다. 이후 J&W 셀리그먼(J&W Seligman)과...
정 의원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나의 도전 나의 열정'을 가지고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에서 사인회를 겸한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첫 사인회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내 교보문고에서 열린다. 18일에는 인천 이토타워내 교보문고로 장소를 옮긴다.
북사인회는 한 시간가량에 걸쳐 진행되며, 정 의원이 사인과 함께 상당 부분...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대권 출정식을 가졌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나의 도전 나의 열정’ 출판기념회에서 “대한민국의 기적은 계속될 것이고 계속돼야 한다고 믿는다. 기적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저의 도전과 열정은 계속될 것”이라며 대권 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2002년...
최근 무차별적으로 박 전 대표를 공격하던 정몽준 전 대표은 4일 출간된 자서전을 통해 두 사람 간 얽힌 비화를 낱낱이 소개했다. 특히 2009년 9월 당 대표 취임 직후 박 전 대표와의 비공개 회동 일화는 박 전 대표를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독선과 아집의 계파수장으로 깎아내리기에 충분했다.
“회동을 끝내고 나오는데 기자들이 10월 재보선에 박 전 대표가 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