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소공장 밀집지대인 이 곳은 나사 등 자동차 부품이나 기계 및 장비를 만드는 가내수공업 공장이 30%에 이르고 주거(70%)가 혼재돼 있다. 도시환경정비사업 무산으로 건축물 노후 불량도가 64%에 이르는 지역. 좁은 골목, 어두운 조명 등 각종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또, 지자체 외국인 비율 전국 2위로 인근 서울디지털 23단지 및 대상지내 소공장...
이어 자동차, 철강 등 여성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에 대한 R&D 참여 확대를 위해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R&D과제 신청시 여성연구원의 비중이 5% 미만인 기업은 여성연구원 채용 계획 등을 포함한 ‘여성인력활용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연구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연구 몰입도 제고와 수요자 중심의 R&D 지원을 확대했다
S/W 분야의...
이날 문승욱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신(新)산업생태계 구축 관점의 자동차 부품산업 R&D 추진전략 발표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중소중견기업 육성 산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주도로 개발가능한 핵심부품을 발굴·지원하고,대기업이 견인해야 하는 시스템레벨의 연구개발에 중소중견기업 참여 확대한다.
또한 복수...
양 기관 인증의 상호 인정, 주행시험 전문 드라이버의 교육훈련 등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통해 국제인증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문승욱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ITS 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을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적극 활용하여, 향후 우리 기업의 부품 수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참석자가 명동과 남산을 잇는 곤돌라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자 강태웅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곤돌라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시민적 합의와 환경문제, 예산 문제 때문에 장기적으로 검토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곤돌라 설치 등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할 사안"이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이 있는지...
규제개혁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환경 규제에 대한 재계의 불만이 커지자 주요 정책을 장관이 직접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기획조정실장, 환경정책실장, 환경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등 환경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미세먼지 종합대책 등 올해 추진 중이거나 내년 시행 예정인 법령, 정책을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 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관(국장), 산업정책본부장(차관보)을 거쳐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역임한 산업정책 전문가다.
김 회장은 이 날 취임식에서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삶의 느낌과 의미, 보람, 즐거움과 연관시키고 있다”며 “우리 자동차산업도 세계 최고의 위상과 최고급...
이중 산업용은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석유화학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 호조세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고 일반용은 경기 회복세 등으로 3.2% 늘었다. 농사용은 남부지방 폭염에 따른 농축산시설의 냉방수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세를 보였다.
주택용과 교육용은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각각 1.3% 감소, 0.1% 소폭 증가했다.
산업부...
또한 지난해 양국 기술협력전문가 태스크포스를 통해 발굴한 섬유, 자동차, 기계, 전자분야의 30대 선도 협력기술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공동 R&D를 지원한다.
공동 R&D에 성공한 소재ㆍ부품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우선 구매해 초기 판로를 확보해 줄 계획이다. 산업부는 양국 개발수요를 감안해 향후 공동 R&D를 100개 과제로 확대해 나간다는...
산업부는 소재·부품-모듈-시스템 등 레이저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업계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연구회를 통해 정책방향과 세부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레이저는 스마트폰·자동차·조선 등 우리 주력제품의 질과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의료기기 등 신산업 창출을 위한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꼽힌다.
세계...
배진환 안행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자동차세 체납 뿐 아니라 다른 지방세 상습 체납자에게도 납세 질서 확립을 위해 법령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불이익을 줄 것”이라며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가 체납액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분야에선 르노삼성이 차체 경량화, 전기차 배터리 성능 향상 등을 위한 CNT 소재 개발 및 양산 적용 계획을 소개했다. 또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에선 4650억원 규모로 조성돼 운용중인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의 개요 및 참여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부는 △상용화 R&D 지원 △CNT 기업 협의체 구성 등 수요-공급기업간 네트워킹...
행시 31회 합격해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정책관 등을 거쳤다.
여형구 제2차관 임명으로 공석이었던 항공정책실장 자리에는 최정호 전 대변인이 승진 발령됐다.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리즈대 교통계획 석사, 광운대 부동산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행시 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지방항공청장, 철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산업부 최동규 FTA정책관은 이날 과천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 터키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석유화학 등 관세가 즉시 철폐되면 추가 수출도 예상되는 부분"이라면서 "자동차부품은 최장 5년까지 관세를 철폐하게 돼 있어 부품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이하게도 이번 FTA 발효로 김치, 소주, 라면 등 농식품 품목에...
산업부 이운호 무역정책관은 "대 일본 수출에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보지만 사실 엔저 영향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면서 "현재 대 일본수출의 50% 이상이 엔화로 결제되고 있어 다른 나라보다는 엔저효과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조금씩 회복되면서 일본 제품에 비해 (우리나라...
지경부 우태희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도서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텔레비전 등을 소재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쓴 도서로 기술과 우리 산업기술의 발자취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도서는 오는...
다음으로 자동차(0.625) 기계(0.621) 철강(0.575) 가전(0.497) 순으로 나타나 이들 업종의 엔저 피해가 불가피하다. 특히 경쟁에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들은 이번 환율전쟁의 최대 피해자다. 반면 IT·전자업종은 과거에 비해 우리나라의 제품경쟁력이 향상돼 엔저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지식경제부 이운호 무역정책관은 “엔저 상황이 우리나라 수출에 부정적인...
복지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집행 구조조정 등 주요 정책에서도 실무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공공 1팀장을 시작으로 법사행정예산과장, 관리총괄과장, 균형발전재정기획관, 공공정책관을 두루 거친 류 의원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자동차나 전기 등의 기계에 관심이 많아...
공공정책관을 두루 거쳐 이명박 정부 들어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과 예산실장을 맡았다.
숫자에 밝고 치밀하며, 밤샘 예산심의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에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특허를 취득할 정도로 다방면에 재주가 많다.
▲경북 안동(56) ▲경북대 경제학과...
특별세션에선 지경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지난 9월 정부가 산업융합 기본정책 핵심 과제로 발표한 ‘IT융합 확산전략 2013~2017’을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IT융합을 통한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생활밀착형분야로의 IT융합 확산 방안 등이 주로 거론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산업융합주간’의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