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6.3%의 시청률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별바라기’ 시청률의 배가 넘는 수치다. ‘해피투게더’와 ‘자기야’의 목요 예능 강세 분위기에서 ‘별바라기’가 기를 펴지 못하는 형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그룹 코요테 멤버 김종민,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형식...
또한 패널로 자리한 배우 임호, 방송인 송은이, 샤이니 멤버 키의 조합 또한 훌륭했다. 그들은 각자가 오버스럽지 않게 적절한 리액션과 호응으로 ‘별바라기’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6.7%,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피투게더’ 박성웅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성웅 좋아요”, “해피투게더 박성웅 야간매점 음식 먹어보고 싶음”, “해피투게더 박성웅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결방 전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4%p상승한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심장이뛴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다” “6.4지방선거 때문에 화요 예능을 못보는 구나”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잘 나오겠네” “우리동네 예체능 봐야겠다” “심장이뛴다 보고 싶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편성으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결방될 예정이다.
파비앙이 특별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8일 방송분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이전 방송분인 4월 10일 방송분 6.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외국인 스타들의 코리안 드림과 문화 차이에 대한 솔직한 대담은 SBS의 장수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6.8%)과 이날 첫 방송된 MBC ‘연애고시’(2.5%)를 압도했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는 2.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7.5%, SBS ‘자기야’가 6.8%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성적이다.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 가수 백지영 등이 MC를 맡은 ‘연애고시’는 연애에 매번 실패하거나 연애를 어려워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연애고시를 치르며...
재밌다 정규편성 됐으면”이라고 밝혔고, pop****는 “MBC에서 방금 파일럿으로 한 '별바라기' 방송보는데.. 연예인과 그들의 팬들이 나와서 말하는 이야기들.. 재밌게 봤네~ 정규편성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정규 편성의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방송은 3.9%, SBS ‘자기야’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마이 베이비’ 4.6%, ‘해피투게더3’ 6.5%, ‘자기야-백년손님’ 5.9%…. 최근 방송된 평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현황이다.
예능 프로그램이 저조한 시청률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평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은 이미 한 자릿수 시청률에 고정됐고, 주말 메인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도 신통치 않다. 나머지 시청자...
함익병 하차, 자기야, 시청률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이 함익병 하차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국민사위'에 등극한 함익병은 이날...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방송국을 방문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 리허설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원주민 소년 제토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최고의 미녀로 꼽으며 "수지 따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는 각각 7.2%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안철수 의원은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함익병의 발언이 알려지자 ‘자기야-백년손님’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7.6%로 1위를 기록했고,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자기야' 제작진은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앞서 SBS는 '짝'으로 한 차례 수난을 겪었다. 지난 5일 촬영에 참여하던 여성 참가자가 사망한 것이다. '사망'의 여파는 결국 프로그램 폐지로 이어졌다. '짝'은 동 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라디오 스타'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으로 박빙의 승부를 겨뤄온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짝'의...
장인, 장모와 사위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담은 ‘자기야’는 6일 9.6%를, ‘추사랑’ 열풍을 불고 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일 9.4%를 기록했다. ‘맘마미아’는 5일 4.9%의 시청률을 기록해 관심이 저조한 편이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담은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KBS ‘엄마를 부탁해’도 4.6%에 그쳤다. ‘오! 마이 베이비’는 출연자...
한해서는 시청률 확보라는 가치로 정당화하면서 아무런 제한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아빠 어디가’의 윤후 안티 카페처럼 연예인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에 대한 사생활의 무분별한 공개와 이로 인한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의 공격으로 인한 문제도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가족 TV 독점시대는 이제...
16일 밤 방송된 '집으로'는 전국 기준 5.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거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의 본격적인 한국 홈스테이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 민서와 딸 윤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9.5...
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아가씨와 건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다현 김지우가 출연했다. 류수영은 자신의 요리 '아가씨와 건달빵'을 야간매점 메뉴 55호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0%, MBC...
8%보다 0.1%포인트 소폭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민수,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황광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지난달 29일 3.7%의 시청률로 첫 방송된 시청률은 방송 3회 만에 1%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6%와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아기병사의 귀신소동', '진격의 119', '남자가 사랑할 때', '닥터스-치과 편' 등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사연을 스타들이 직접 재연했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민율 형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7.9%, SBS '자기야'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김갑수 정준하 서경석 김성주가 진행을 맡은 '화수분' 첫 회에는 박형식(제국의아이들), 샘 해밍턴, 보라(씨스타), 조권(2AM) 정진운(2AM), 미르(엠블랙), 승호(엠블랙)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자기야'는 6.2%에 머물렀다.
난 너 하나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송인화가 “여보”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이에 이상훈은 “너희 둘 뿐이다”고 말했지만 조수연과 박지선이 줄줄이 등장했다. 이에 이상훈은 “너희 넷뿐이야”라고 말했으나 갑자기 홍석천이 “자기야 왜이렇게 시끄러워”라고 말하며 샤워가운을 입고 등장해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