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알츠하이머 치매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임상 1ㆍ2상에서 초기에 투여 받은 환자에 대한 초기 안전성 보고서를 정식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아스트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 임상 1상과 2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보고서에...
라 대표는 최근 임상2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낸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의 성공을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라 대표는 황우석 박사 등과 함께 한 때 국내 줄기세포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 인물이다. 2005년 개발에 착수한 이후 13년간 3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조인트스템은 그가 야심차게 내놓을...
확인되고 치료효과가 탐색된 세포치료제에 대해서 조건부 허가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체외에서 5 x 107개의 세포수로 배양한 후, 환자의 우측 대퇴 동맥에 간동맥 카테터를...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오스피탈 앙헬레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사 슈퍼NK세포치료제의 기술력과 오스피탈 앙헬레스의 세포치료 전문의, 최신 치료 도구 등 전문화된 노하우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케이맥스는 미국을 비롯한 미주지역 진출을 위해 미국 얼바인에 법인을...
파미셀 관계자는 “간경변증은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간이식 외에는 대안이 없는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이라면서 “줄기세포는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므로 간경변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는 간질환 관련 의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의약품으로 떠오를 것이며...
파미셀 관계자는 “간경변증은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간이식 외에는 대안이 없는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이라면서 “줄기세포는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므로 간경변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는 간질환 관련 의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의약품으로...
회사 관계자는 “전문가 영입과 함께 바로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s) 회사와 계약해 자가 NK세포치료제(Autologous)의 경우 내년 2월부터 상업화를 시작하고 동종 면역세포치료제(Allogenic)는 내년 3월 임상 1상, 7월에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및 엔케이맥스...
이 업체는 최근 중증 퇴행성 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 퇴행성 관절염 시장은 약 392억 달러(약 45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함께 네이처셀을 12월 코스닥150지수 정기 변경에서 신규 편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텔콘의...
셀루메드는 줄기세포치료제 BMP4 복합체 생산을 통해 제품을 확대하겠다고 16일 밝혔다.
BMP4 단백질은 골 재생능력 및 지방 줄기세포의 분화, 뇌교모종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MP4는 특히 줄기세포의 분화를 억제해 자가증식능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셀루메드는 2014년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BMP4를 고발현시킬 수...
한 번 손상된 간은 재생이 불가능하며 간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방법 외에는 간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연간 15만 명에 달하는 간이식 환자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에서는 간경변을 대상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은 미미한 수준이라 미국 진출의 첫 대상으로 간경변을 택했다”고...
최근 신약 개발에 나서는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셀 역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22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2% 오른 7660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최고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네이처셀은 최근 중증퇴행성 관절염 자가줄기세표치료제...
예방·치료 물질 제작, 성체줄기세포의 분화 효율 및 경제성 향상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세계적으로 의료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 자가 면역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세계 탈모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이며, 이 중 외용제는 약 3조 원 규모로...
이날 발표 내용을 보면 제일약품은 뇌줄중치료제(JPI-289), DGF치료제(JPI-289), 항암제(JPI-547), 역류성식도염치료제(JP-1366), 화학색전술용미세구체, 당뇨치료제(JP-2266), 통증치료제, 자가포식증진 당뇨치료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등 10여개의 신약과 개량신약 과제를 보유 중이다. 이중 일부 과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임상결과를 기대 중이라는 게...
첨단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의 전 제조업무정지 기간이 지난 9월 9일자로 만료되면서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허가용 생산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바이오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조인트스템 품목허가용 제조와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재개되었다. 이에...
네이처셀은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다회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상업임상시험이 잘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가 대상자로 확정되었고,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 2번 환자는 1차 투여 완료되었고, 다음달까지는 4번...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세계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임상2상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정식 제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내 임상병원 두 곳에서 KL 3~4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단1회, 무릎 관절강...
줄기세포치료제 분야도 대웅제약이 지목한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강스템바이오텍, 서울대병원 등과 줄기세포 개발에 대한 협업체계를 맺고 아토피피부염,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한 본부장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배아유래중간엽줄기세포 기술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계대배양해도 줄기세포 특성이...
특히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의 자가 치유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저명한 학술지인 네이처 메디신에 실린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교수는 “최근 생명과학 분야 및 의학계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난치병의 치료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관련 연구가 실용화 단계까지 이어져 궁극적으로...
그는 “앞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대체할 것”이라며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화장품처럼 바를 수 있어 아토피나 화상치료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나노입자이기 때문에 흡입을 통해 폐에 직접 치료가 가능하며 소량으로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은 마우스 동물 모델에서 줄기세포와 비교 실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