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룬 박주영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1-2012 잉글랜드 FA컵' 32강(4라운드)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의 출전을 노린다.
박주영은 지난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서 후반 39분 교체 출전하며 아스날 입단 5개월만에 리그에 데뷔했다. 여시거 제대로된 활약을을 보이진 못했지만 활발한 몸놀림으로 공격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앤필드 스타디움에서 2011-2012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펼친다.
박지성은 경기를 앞두고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FA컵은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대회 중 하나다. 잉글랜드에서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큰 대회 중 하나다”며 의미를...
박지성이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볼턴 원더러스를 3대 0으로 제압했다.
맨유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볼턴과의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은퇴 후 다시 복귀한 폴 스콜스가 전반 추가시간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고 여기에 후반 29분 대니 웰백...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맨유와 맨시티전 이후 실시한 'FA컵 32강 대진 추첨'에서 맨유와 리버풀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양팀은 오는 28일 밤 12시(한국시간) 리버풀의 홈구장 앤필드에서 16강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맨유와 리버풀은 그동안 FA컵에서 16차례 만났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가 1대0으로 승리했고 FA컵 상대전적에서도 9승4무3패로 앞서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는 지난 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FA컵 64강경기를 치렀다.
원정팀 맨유는 전반 초반 1명이 퇴장당해 숫적열세에 놓인 맨시티에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며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전반 9분 루니, 전반 30분 웰벡의 골로 2대0으로 앞서갔다. 이어 맨유는 전반 39분에 웰벡이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루니가 키커로...
티에리 앙리(35)가 옛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에 공식 복귀하며 같은 팀의 박주영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스널은 앙리를 미국 프로축구 뉴욕 레드불스에서 2개월 동안 빌려쓰는 계약을 완전히 마무리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앙리는 이르면 오는 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부터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2011년 7월 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더랜드에 입단하며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거라는 별칭을 얻게된 지동원의 행적을 되짚어 본다.
지동원은 제주시 추자도 태생으로 화북초 5학년 때 처음 축구화를 신었다. 지동원은 오현중 시절 각 종 대회에서 무려 5번이나 득점왕을 거머쥐며 많은 축구 관계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특히 2005년과 2006년...
앙리가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유니폼을 입게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 판은 “아스날이 공격수 티에리 앙리(34)와 새해 1월부터 2개월간 유효한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보도했다.
앙리의 전격 임대로 인해 팀내서 박주영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내년 1월 중순 시작되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그는 이어 "이런 선수들을 오랜 기간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요즘은 특히 다양한 문화권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 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맨유에서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12회, FA컵 우승 5회 등 주요 대회에서 37차례나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와의 악연이 이어졌다.
박지성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1-3으로 져 우승컵을 내줬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쓰라린 팀...
볼턴이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0-2011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0-5로 졌다.
이날 패배로 1957-1958시즌 우승 이후 53년 만의 결승 진출은 물론 정상 탈환까지 노렸던 볼턴의 꿈은 산산이 깨졌다.
이청용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어이없는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전날...
그래서 올 시즌 FA컵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
‘산소 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0-2011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준결승을 하루 앞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005년 여름 맨유에 입단했지만 맨유는 박지성 합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앙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3)가 동료 박지성(30)에게 찬사를 보냈다.
퍼디낸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지역언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항상 언론의 일면을 장식하진 않지만 동료는 그에게 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13일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집착은 화를 부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감독(70)이 첼시에 따끔한 충고를 했다.
퍼거슨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인터뷰에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에 너무 집착한다"며 "토레스를 서둘러서 데려온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의 구단주의 로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 리버풀이 오는 7월 방한해 서울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리버풀은 올여름 중국 광저우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 나서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경기를 갖겠다는 계획이다.
리버풀의 아시아 투어는 2009년 태국과 싱가포르 방문 이후...
볼턴으로선 막판 정규리그 순위 싸움보다는 코앞으로 다가온 FA컵 4강전이 더 중요하다.
이청용은 지난 12일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종료 직전 헤딩 결승골을 넣으며 볼턴의 FA컵 4강행을 이끌었다.
18일 스토크시티와의 FA컵 준결승을 앞둔 볼턴은 이번 주말 정규리그 선발 기용으로 이청용이 발끝 감각을 되찾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1998-1999시즌 이후 12년 만에 '트레블(정규리그·잉글랜드 FA컵·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유로선 적진에서 치르는 두 경기의 결과가 3관왕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맨유(18승9무3패)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17승7무5패)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 새 캡틴인 박주영(AS모나코)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0) 감독이 심판을 맹렬하게 비난한 대가로 총 5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맞수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 주심에게 독설을 퍼부은 퍼거슨 감독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3만 파운드(약 5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유럽 프로축구 정상 도전을 이어가게 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30)의 부재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은 24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벨로드롬경기장에서 예정된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10-2011시즌 유럽축구연맹...
‘블루 드래곤’ 이청용(23)이 활약하고 있는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올랐다.
볼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청용은 이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활약했다.
지난달 30일 위건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