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저의 이별'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날 무대가 '불후의 명곡2'의 마지막 무대였기 때문이다.
이어 진심을 담아 노래를 열창한 강민경의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임태경은 눈물을 보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다. 여태까지 본 강민경 중 가장 예뻐 보였다”고 극찬했다.
가사 전달력이 뛰어나다. 앞으로 크게 될 것"이라고 극찬해 에일리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임태경, 김태우, 케이윌, 성훈, 린, 소냐, 강민경, 이진성, 알리, 박재범, 태민, 존박이 대결을 펼치는 '불후의 명곡2-패티김 특집'은 24일에 이어 3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귀여움을 더한 핫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알리는 보사노바풍의 '넌 친구 난 연인'을 통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건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임태경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 노브레인 강민경(다비치) 알리 박재범 태민(샤이니) 린 DK(디셈버) 소냐 팀 허영생 루시아 등 총 14팀이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이 가운데 임태경이 '아름다운 이별'을 재해석한 노래를 선보였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뤄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를 마친 임태경은 "혹시 피아노 치던 분 눈에 익지 않으시냐"라며 "하하 씨의 친누나인 하쥬리 씨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음악인 집안이구나" "하하와 분위기 전혀...
강민경이 움직일 때마다 앙고라 니트에서 빠지는 털 때문이었다.
특히 강민경 근처에 있던 이정과 임태경이 계속 콜록거리자 MC 김구라는 “움직이지마라. 먼지 날린다”고 말하며 강민경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강민경 병아리같다” “너무 웃기다” “옷은 예쁜데 털이 빠지는 게 단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405표를 얻어 337표를 얻은 강민경을 제치고 1승을, '변해가네'의 알리를 제치고 2승을 차지했다. 401표의 임태경마저도 물리쳤다.
한편 박재범은 '널 사랑하겠어' 알리는 '변해가네' 이정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강민경(다비치)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임태경은 '잊혀지는 것'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은 '거리에서' 신용재(포맨)는 '기다려줘'를 선곡했다.
무대 후 강민경은 "허각은 나쁜남자다. 연습도 잘 안 해주고 튕긴다. 볼수록 매력남"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강민경은 "남자를 볼 때 키를 가장 많이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강민경, 박재범, 이정, 임태경, 성훈, 신용재, 알리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첫출연 때 썬글라스에 주렁주렁 졸부차림 진짜 별로였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재범은 '널 사랑하겠어' 알리는 '변해가네' 이정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강민경(다비치)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임태경은 '잊혀지는 것'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은 '거리에서' 신용재(포맨)는 '기다려줘'를 선곡했다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클론의 '초련'을 라틴풍으로 편곡, 새롭게 재해석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불후의 명곡2'는 프로듀서 김창환 특집으로 펼쳐졌다. 임태경은 이날 클론의 '초련'을 특유의 뮤지컬 풍으로 라틴의 느낌을 살려 열창했다.
임태경의 무대는 댄서의 열정적인 춤과 함께 열정적으로 표현됐다. 임태경은 무대 도중 여성 댄서와...
뮤지불후의 명곡2에서 임태경이 성훈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21대 전설인 자유로운 영혼의 천재가수 '조영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연부터는 기존 평가방식이었던 상대평가에서 점수를 공개하는 절대평가로 방식이 바뀌어 무대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MC 신동협은 “린의 아버지가 의사 친구들이 몇 분 계셔 인맥이 좋다고 들었다”며 농담을 건내 청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는 20대 전설 포크계의 거장 송창식 특집으로 샤이니 태민, 린, 알리, 팀, 노브레인, 소냐, 임태경 등 14명의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태경은 소냐의 '상아의 노래' 이후 무대에 섰다.
임태경은 '푸르른 날'을 풍부한 성량을 앞세워 성악스타일로 불러냈다.
이에 송창식은 임태경과 소냐의 무대에 "정말 용호쌍박"이라고 평가했다. 명곡판정단은 임태경의 '푸르른 날'이 아닌 소냐의 '상아의 노래'를 선택, 소냐는 송창식 특집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가수로서 6년만의 공백을...
송창식 특집에는 총 14명의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는데 그동안 '불후의 명곡2'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알리, 신용재, 홍경민, 이정, 린, 임태경, 나비, 팀, 지오 뿐만 아니라 성훈, 소냐, 제아, 태민, 노브레인까지 다양한 색깔을 지닌 5명의 가수가 첫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왜 불러' '담배 가게 아가씨' '사랑이야' '한번쯤' '맨 처음 고백' '가나다라' '피리...
김구라가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임태경에게 급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방송에서 김구라가 임태경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이 김구라에게 왜 임태경을 김구라의 남자로 소개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노래도 잘하고 외국에서 공부도 했고 집안도 좋고 땅도 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충격고백 후) 나를 안좋은 시각으로 보지 않을까 두려워 한분 한분 볼 수 없었다”고 두려웠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건 경합이라고 할 수 없다. 임태경 선배님이 너무 잘했다. 허각도 너무 잘했다. 이 상은 나에게 다시 노래하라고 주는 상으로 마음 속 깊이 받겠다.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 군의 노래를 들은 서 단장은 자리에 앉을 줄 몰랐고 “정말 키워야 할 인재”라며 극찬했다. 심사위원 임태경도 “나이는 15세인데 발성하는 능력은 한 십년 뒤로 날아간 것 같다”며 감격했다.
한편 양승우 군은 ‘스타킹’에서 자신의 실력과 노래 속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정말 키워야 할 인재다”고 평가했고, 임태경 멘토 역시 “변성기 때문에 힘든 목소리인데 발성이 15살이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권순동 성악가는 “승우군의 나이가 어리지만 고딩 파바로티가 긴장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승우군은 최고 난이도의 오페라 '토스카'의 수록곡 '별은 빛나건만'을 선보였고, 멘토들은 잠재력이 대단하다며 극찬을...
김구라가 임태경이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사실에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뮤지컬 특집으로 박해미, 임태경,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출연했다.
윤종신은 임태경을 소개하면서 "세계적 크로스오버 테너다. 1973년생"이라며 "오래전에 태어났다. 동안인데 자세히 보면 73년생 느낌이다...
뮤지컬 배우 임태경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임태경은 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이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태경은 스위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스터폴리테크닉대학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았다.
2004년 1집 '센티멘털 저니'를 발표하며 테너가수로 데뷔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