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임승빈)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 179개를 폐지하는 ‘폐지 예정 교육정책사업’에 대한 정책 예고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행정 기관 사업 중에서 학교현장과 밀접한 434개 교육정책사업을 정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임승빈)은 2012학년도 교원임용 시험에서 중등 35명, 초등 54명 등 총 89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2학년도 임용시험 총 선발인원 1249명의 7.2%에 해당하는 규모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 신규채용 비율인 6%를 웃도는 수치다. 또 총 41명을 채용했던 작년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임승빈)은 오는 15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5000여명이 참가하는 ‘서울 스포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주5일 수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창의·인성 함양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체험...
서울시교육청은 임승빈(54) 부교육감이 교육감 권한을 대행하는 체제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구속기소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14개월 만에 다시 부교육감이 체제에 돌입하게 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는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는 지방교육자치법 31조(교육감의...
곽 교육감은 또 “1학기 혁신학교 성공사례를 확산시키는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공무상 접견을 할 예정이던 임승빈 부교육감은 국정감사 준비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측은 다음 주 19, 20일에도 주요 간부들이 서울구치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할 계획이다.
대해서는 “학생들이 매력적으로 느껴 찾아올 수 있도록 잘 꾸며서 센터가 활성화되게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곽노현 교육감은 검찰 기소 전까지 매주 2차례 정도 옥중 긴급결재나 업무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11시에 있을 두 번째 업무보고에는 임승빈 부교육감, 전희두 기획조정실장, 박상주 비서실장 등 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교육감, 실·국장, 비서실, 공보담당관 등이 번갈아가며 업무보고를 할 예정으로 임승빈 부교육감은 16일 업무보고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교육청 측은 전날 구치소와 실무자 간 협의에서 ‘공무상 접견을 한 주에 2차례, 하루 30분 가량, 방문자 3명에 한해 허용한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임승빈 부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께 실ㆍ국장, 산하기관장, 교육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 교육감을 대신해 40분간 회의를 주재하고 업무 보고를 받았다.
임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9일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를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교육감 부재중에 교육현장, 교육정책에 흔들림이 없도록 교육 현장의 안정을 챙겨 달라"고...
설동근 교과부 제1차관은 이날 임승빈 서울시 부교육감에게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등 상위법과 배치되는 조항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데도 초안을 발표하고 조급하게 공청회를 여는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설차관은 또 “현재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서 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좀더...
27일 GM대우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GM DAEWOO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과 교육과학기술부 임승빈 미래인재정책관 국장이 참석 3박 4일 동안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략한 설명회를 갖고,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입소식을 마치고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생산공장을 견학, 자동차 생산...
이번에 ‘코레일 수익왕’으로 선정된 직원은 ▲1위 부산지사 김용옥(상금 3천만원) ▲2위 대전지사 임승빈(51, 상금 7백만원) ▲3위 서울지사 최철원(40, 상금 3백만원) 등 3명이다. 철도공사는 전사적 경영개선과 수익창출 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이 제도를 도입했다.
초대 수익왕으로 선발된 김용옥씨는 KTX 할인권, 관광열차 및 단체 전세열차 판매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