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와 1.2% 감소했다.
급성감염병 환자는 5만2124명으로 2011년에 비해 10.5% 줄었지만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B형간염, 일본뇌염, 성홍열, 쓰쓰가무시증, 뎅기열 등 질환 12종은 증가했다. 급성감염병 환자 감소는 A형간염, 홍역, 수두, 말라리아 등 19종이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홍역은 국외 감염 2건이 있었을 뿐 국내 감염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4종 예방접종은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이다.
복지부는 만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단 한 명의 환자로도 대규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호자에게 자녀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올해 3월 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 자녀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한다.
자녀의 접종...
일반적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경우 해가 진후 특히 밤 8시부터 10시까지 가장 활동이 왕성하다.
△장마 후 질병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음식물과 조리 과정에 대한 주의가 가장 중요하다. 해충기피제를 뿌리거나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삼가고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몸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이 내려졌다.
보건 당국은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새벽 사이에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비중이 57%에 달해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보건당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19일 질병관리본부는 39개 매개모기 감시 지역 중 1개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기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으로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지난 16~18일 채집한 모기로 총 채집...
특히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모기가 평년 대비 2배, 지난해 대비 84%나 증가했으며, 말라리아와 일본 뇌염 매개 모기도 작년 대비 45% 증가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
김도균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부 부장은 “올여름엔 예년에 비해 모기의 개체수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느데 생활 속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모기를 쫓을 수 있는 방법을...
반면 감소한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A(H1N1),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세균성이질,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등 16종이었다. 이중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매개체 전파 간염병은 폭우와 같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매개체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만성 감염병은 지난해 총 4만452명이 신고돼 2010년 3만7084명에 비해 9.1%(3368명)...
국제백신연구소는 문화복지 공동체인 사단법인 푸른나무와 손잡고 2007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의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감염질환인 일본뇌염과 뇌수막염 예방을 위해 백신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 이인석 대표이사는 "우리가 백신사업의 첫 단추를 꿴 것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착한 비즈니스라는 판단에서였다"며 "도움이...
수행할 수 있고, 이와 관련된 생물학적 표준물질과 진단시약의 생산·보급, 회원국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진단기술 교육·훈련 등도 진행하게 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고경봉 연구기획과장은 “내년 일본 뇌염에 대한 OIE 표준실험실 인정을 추가 추진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총 10개의 표준실험실을 보유해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생산·공급된 주요품목은 인플루엔자 백신(1000만 도즈), B형간염백신(420만 도즈), 일본뇌염 백신(150만 도즈) 등이다.
식약청은 현재 필수예방접종백신 12종 중 6종이 국내 생산이 가능한데, 이를 2015년 9종, 2017년 11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기타예방접종백신은 총 11종 중 국내 생산 3종에서 2017년 7종으로, 대유행·대테러 예방백신은 4종 중 1종에서...
심형보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마케팅부 차장은 “최근 일본뇌염과 알레르기 등 모기로 인한 피해가 속속 증가하면서 모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성이 확인된 살충제 제품을 집안 곳곳에 비치해두면 모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지 제거, 다기능 아이템으로 손쉽게 해결= 바람과 비가 잦은 봄·여름 시즌은...
올해 첫 번재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지난 25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부산 및 경남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올해부터 MMR을 포함해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 등 확인 대상 백신을 4가지로 늘렸다.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교사가 온라인에서 직접 학생의 예방 접종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보호자는 따로 ‘예방접종증명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취학시기인 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이 점차...
협약을 체결, 지역 구분 없이 보건소나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필수예방접종 종류는 B형간염·결핵·일본뇌염·수두 등 10종의 백신과 디프테리아·파상풍·홍역·풍진 등 11종의 감염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으로 12세 이하 아동의 접종률이 향상돼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뇌염에 걸려 숨진 환자가 7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한나라당) 의원이 1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9월 26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 이 중 7명이 숨졌다.
일본뇌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은 2007년(1명)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총 사망자는...
올해 부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검출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또는 1일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전체 50%이상일...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 사이에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발견됐다.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채집한 매개모기에서는 아직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 사이에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