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천선착장 주변에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주 경기장인 ‘아시아드 경기장’과 수영·근대 5종경기가 열리는 ‘드림파크 경기장’이 있다. 이와 함께 경기기간 동안 환경생태공원인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국화축제’는 물론 그 밖의 경인아라뱃길, 갑문체험, 한강 3섬(여의도·선유도·밤섬) 선상 투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17일 오후 8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한국이 10-0으로 압도한 것이다.
9시 55분에 경기를 끝낸 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 역시 전반 휘슬과 함께 12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사우디아라비아를 1:0 눌렀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쓸어넣은 골은 모두 18골에 달해 오랜만에...
17일 오후 8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예선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후반전 현재 한국이 10-0으로 리드하고 있다.
예선전 첫게임에서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태국을 5-0으로 꺾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인도, 여자축구의 힘”, “한국 인도, 게임이 안되네”, “한국...
1부에선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130년 전 인천이 개항한 이래 중국인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등을 이야기한다. 2부는 아시안게임의 주요 경기가 펼쳐질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올해 처음 문을 연 사이클경기장인 국제벨로드롬, 남동체육관 등 주요경기장과 일정을 소개한다. 인천의 관문인 연안부두 어시장들을 순례한다. 3부는 인천 속...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인천 남동구의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A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가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여자축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 번도 정상에...
(호펜하임),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주영(야마가타) 등이 힘을 모을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의 역대 맞대결에서 6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어 무난히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자부는 같은 시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개회식의 경우 1부에서는 ‘새로운 아시아, 희망의 노래’라는 콘셉트로 고은 시인의 헌정시 ‘아시아드의 노래’가 낭송되고, 조수미가 919명의 인천시민합창단과 함께 헌정시를 노래로 재탄생시켜 선보인다. 2부에서는 ‘인천, 하나 된 아시아를 만나는 곳’ 주제의 메시지를 담은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한류스타 장동건과 김수현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은 19일 오후 7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폐회식은 임권택·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한 경제적 기대효과가 크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10조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조40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20만명의...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관계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바로병원은 오는 19일부터 인천 문학경기장에 척추·관절 전문의는 물론,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인천의료관광재단과 함께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안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수 의료기술과...
개회식은 19일 오후 7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폐회식은 임권택·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는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개·폐회식 무대는 한류를 이끄는 인기스타들로 채워진다. 싸이, 빅뱅, 씨엔블루, 엑소(EXO)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동, 45억...
개·폐막식이 열리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비롯해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의 이름을 딴 문학 박태환 수영장, 열우물 테니스·스쿼시 경기장, 강화 고인돌체육관 등이 그것이다.
특히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인천의 파도와 하늘을 형상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5층·6만1074석 규모로 총사업비는 4900억원이 투입됐다.
아시안게임 후에는 가설...
이날 위촉식에서 두 사람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세트를 예약 접수하고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 갖기'를 신청하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 두 선수는 "우리는 참여할 수 없는 하계 국제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소치올림픽에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인천아시안게임 홍보와 응원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13일 밝혔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소장가치가 매우 높을 것 같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응원하고 기념할 수 있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시민(단체ㆍ법인)이 직접...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시 연희동 소재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여러분께 특별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있다. 대회가 아무리 성공적으로 치러진다고 하더라도 안전사고 하나가 큰 오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3만명 이상의 관계자와 경기 관람객이 입국해서 짧은 시간 동안 경기장...
개·폐회식이 열릴 아시아드주경기장 시공사인 C건설은 인천시의 공기 단축 요구와 설계변경 요구로 인해 317억원의 공사비가 더 투입됐다며 인천시에 추가 공사비 지급을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대회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경기장 건설비와 관련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집중해야 할 행정력이 소송 대응에 소진될 우려도 커지고...
경기가 열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시과 폐회식이 열린다.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63만1975㎡ 부지에 연면적 11만3620㎡,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관람석은 6만2000여석이다.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ㆍ폐회식과 함께 육상 전 종목, 크리켓 경기 등이 열린다.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이후 주경기장...
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는 23세 이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일 오후 4시 쿠웨이트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 기념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내부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광종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결과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평가할 것”...
이날 준공 기념행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아시안게임 관계자들과 시민 등 2014명이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은 전체 연면적 11만3620㎡에 5층 규모로 보조경기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관람석은 6만 2818석으로 개·폐막식 외에 육상 및 크리켓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울산과 제주는 울산 문수경기장(이상 3일 오후 2시)에서, 인천과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3일 오후 5시)에서 각각 대결한다. 그 밖에 전남과 상주는 광양에서, 부산과 경남은 부산아시아드경기장(이상 4일 오후 2시)에서 경기를 치른다.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도 관심사다. 해외파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메이저리그다. 류현진(27)의 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