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태원은 “이 책은 소외된 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 된 것”이라며 “요한 수도회에 책 인세를 다 기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째가 장애가 있는 것을 안 이후에 8년동안 사는게 사는 게 아니었다. 그나마 나는 밥이라도 먹고 살아서 다행이지만 가난한 집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
개그맨 이윤석이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태원은 “이 책은 소외된 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 된 것”이라며 “요한 수도회에 책 인세를 다 기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둘째가 장애가 있는 것을 안 이후에 8년동안 사는게 사는 게 아니었다. 그나마 나는 밥이라도 먹고 살아서 다행이지만 가난한 집의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김제동(38)은 타고난 언변과 재치로 방송계에서 활약한 MC다. 김제동은 1남 5녀 중 막내로 경북 영천 출신이다. 그는 1994년 문선대 사회자로 나선 이후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 강사, 레크레이션 강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이를 계기로 가수 윤도현과의 인연이 닿았고,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자신이 쓴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1차 인세 정산분 7000만원의 기부를 위해 아름다운 재단을 찾은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다.
박원순 재단 상임이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뒤라 그의 이날 기부식에 대한 관심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공개적으로 박 시장을 지지한 연예인 중 한 사람이다.
이미 고 노무현 전...
방송인 김제동이 ‘아름다운 재단’의 11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세를 기부한 기록을 세웠다.
김제동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아름다운 재단에서 열린 인세기부 전달식에서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인세 1차 정산분 70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했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사회 각층의 유명인들과의 인터뷰 모음집으로 지난 4월...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이 쓴 책의 인세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26일 소속사 다음기획은 “올 봄 출간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1차 인세 정산분 7000만원을 ‘환상의 짝꿍’ 기금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환상의 짝꿍’ 기금은 지난해 7월 김제동이 MC에서 하차한 MBC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 이름을 따 만든 것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 지원...
롤링은 서적 판매 인세와 영화 판권 수입은 물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의 해리포터 테마파크, 해리포터 전자책 판매사이트 ‘포터모어’등 다양한 수입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리포터 테마파크인 ‘해리포터의 마법세계’는 지난해에만 170만명이 방문했다.
포브스는 롤링의 재산이 약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아직...
그의 소득 대부분은 '담대한 희망(The Audacity of Hope)'과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Dreams From My Father)' 등 저서 인세에서 발생했다.
한편 조 바이든 부통령 부부의 총 자산은 24만1000~89만4000달러로 뮤추얼펀드, 생명보험, 예금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부부는 16만~45만달러 규모의 부채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해 말 발간한 자신의 저서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의 판매 인세 1144만원으로 아동 도서를 구입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한전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안 대표는 인세 등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1-2만부만 팔아도 문제없다는 생각으로 낸 것"이라며 "출판사도, 저자도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월의책은 '4001'을 출간한 지 하루 만인 23일 초판 5만부를 모두 출고했고 현재 2만~3만부 추가 인쇄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출판사측 관계자는...
당시 사건의 전말은 물론 일부 인사의 부도덕한 행위까지를 실명으로 담고 있어 출간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출판사 관계자는 또 "알려진 것과 달리 선인세는 소액 수준이며 인세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계약했다"고 전했다.
현재 일반적인 인세가 1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신씨는 초판 판매만으로 7000만원 가량의 인세를 벌어들이게 된다.
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돕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던 카라는 새로운 음반 수익금을 전부 기부하는 형태로 지진 피해 돕기에 참여하기로 했다.
기부금에는 ‘제트 코스터 러브’로 발생하는 카라와 소속사 DSP미디어의 인세 수익 전부가 포함된다. 판매량에 따라 기부금도 달라지지만 최소 수억원대의 금액이 기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단법인 박종철기념사업회(이사장 안승길)는 7일 성명을 통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인세수입 기증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앞서 지난 4일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 출판기념회를 연 자리에서 “박종철 열사 사건에 대한 자료가 워낙 부족해 책을 냈으면 좋겠다는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며 출판배경을 밝힌 뒤, “인세수입은...
자영업자 및 임대차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출간소감을 말했다.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은 “책 출간으로 직원들의 경력 개발, 브랜드 이미지 향상, 인세를 통한 부가수입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편의점 운영 성공사례, 상품관련 내용 등 지속적으로 직원의 출간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박상조 부이사장은 머리말을 통해 "기업경영자뿐만 아니라 창업자, 구직자들에게도 보다 넓은 안목을 제시하고 새로운 인생의 좌표를 안내할 생생한 경영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료로 판매되는 이번 서적의 인세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등에 쓰여 질 예정이다.
연제협은 세 멤버가 소속사의 수익 정산 투명성을 불신한 것과 관련해 카라의 일본 음반사인 유니버설에 공문을 보내 음반사가 아티스트에게 지급할 인세 비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연제협은 “확인 결과 카라가 음반을 발매하고 받을 인세는 1.6~1.8%로 책정됐으며, 이는 일본 신인의 통상적인 아티스트 인세인 0.5~1%보다 많이 책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연제협은...
황성규 국토부 항공정책과장은 “우리나라 항공분야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저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 아래 추진했다”며 “앞으로 다른 분야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되는 ‘항공정책론’은 시중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인세는 복지재단 등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 된다.
두 동생을 돌보는 소년가장 기문(18)이에게 장기적 지원을 약속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와 집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대성(17), 진숙(15.여) 남매에게 저서의 인세를 기부한 공예가 이지언씨, 아픈 아버지, 동생과 함께 컨테이너에서 사는 것으로 작년 2월 방송에 소개된 찬휘(14)를 돕기 위해 결성된 최장수 후원회인 '박찬휘후원회' 회원들이 이번 특집에...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6일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을 선포하고 오는 10일까지 아인세 주간 행사 및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인세 주간은 인터넷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 질서를 보편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터넷과 관련된 7개 정부부처와 포탈 및...
이 대표는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이달 초 인세 문제로 논의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손씨의 부인으로부터 사망 사실을 전해 들었다"며 "유해는 화장돼 한 사찰에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손씨는 1952년 '문예'지에 '공휴일'과 '비 오는 날' 등의 단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들어왔다. 이후 '생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