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월 16일 개막하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하기로 했다.
매킬로이는 또한 한번도 출전한 적이 없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추가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스 하이랜즈 TPC에서 열리는 대회에 매킬로이가 출전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PGA투어는 선수가 특정...
지난 시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따낸 존슨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BMW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획득했다.
2015년 1월 22위였던 세계랭킹은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존슨은 PGA 투어 입성한 2008년부터 10년간 매년 우승을 기록했다. 존슨 외에 최근 30년간 10년 연속 PGA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지난해 5월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다가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소니오픈 등에서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스피스는 16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에서 버디 퍼팅이 홀을 파고 들면서 우승쐐기를 박았다.
노승열이 9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PGA 투어 10위 내에...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278타(68-71-69-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공동 8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2016년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올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총상금을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1억 원 증액했고,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대회명친 바뀐다.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대회는 16주 동안 열리며, 7월 넷째 주와 8월 첫째 주에 2주간 휴식기를 가진 후에는 다시 8주 연속 대회가 열린다.
2017년도 총 31개 대회 중 12개 대회는 10년 이상 꾸준히...
최경주(46.SK텔레콤)가 주최하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현대해상이 후원하며 7억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타이틀로 10월 하순 개최될 예정이다.
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5개에서 6개로 늘어난 가운데 15억원 짜리가 생겨난 것이다.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은 2016 시즌과 같은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카이도골프...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털언놨다.
함평골프고교 출신의 신지애는 2005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자격으로 우승하며 바로 그해에 프로로 전향했다. 국내 대회를 평정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JLPGA투어에서 이보미(29ㆍ혼마)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PGA 투어에서 지난해 제이슨 데이(호주)가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작성했고, 2009년 팻 페레스(봅호프 클래식), 2011년 데이비드 톰스(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가 이 타수를 쳤다.
첫날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2라운드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날 버디 퍼팅수느 전날보다 3개 많은 27개로 잘...
우즈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뷰익 인비테이셔널은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의 전신으로 2010년부터 대회 명칭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으로 바뀌었다.
우즈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시절인 1999년과 2003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으로 이름이 바뀐 2013년 등 이 대회에서 총 7차례 정상에 올랐다.
우즈의 마지막...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주흥철도 2006년 챌린지투어의 7회 대회(구 베어리버 투어) 에서 한 차례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프론티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우승한 이형준은 KPGA...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에서 우승한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도 2015년 621위에서 307위로 올라섰다.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와 이상엽(22)은 지난해 1711위에서 각각 574위와 621위까지 순위가 오르는 등 지난해 대비 1000계단 이상 증가했다.
2015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의 각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직후 “상금 일부를 아들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힌 ‘마음이 따뜻한 아빠’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기부 약속을 지켰다.
주흥철은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소재) 동관 18층 스카이라운지 루비룸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최경주(46.SK텔레콤)가 주최하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현대해상이 후원하며 7억 5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타이틀로 10월 하순 개최될 예정이다.
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5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은 2016 시즌과 같은 동부화재 프로미오픈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으로 확정됐다.
협회는 중국과 일본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직후 아들과 유사한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우승 상금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은 지난 10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데 그 누구보다 앞장섰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
88은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현대해상-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팬텀클래식 등 3차례 프로 대회를 열어 최상의 코스 관리와 대회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골프 꿈나무 10여 명에게 코스와 연습장을 무료로 제공해 국가대표 8명, 프로 선수 7명을 배출하는 등 골프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해...
11월에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로 열렸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변경해 5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국내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둘째 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시즌 최종전은 11월 19일에 끝나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다.
이후 주흥철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3타 차이의 열세를 이겨내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 두 번의 우승 모두를 역전승으로 작성한 주흥철의 뚝심과 끈기가 빛나는 한 해였다.
▲‘닮아도 너무 닮은’ 최진호와 주흥철의 평행이론
이번 시즌 나란히 2승을 쌓은 최진호와 주흥철은 여러 공통점이 존재한다.
먼저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 원, 준우승팀 3억5000만 원)
▲25~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양팀 MVP 고진영(KLPGA)과 최운정(LPGA)-1000만원 짜리 시계 부상
-경기소감은
박인비: 이번 대회를 위해서 고생해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줘서 고맙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