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 수감 중인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구본상 LIG넥스원 전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집행유예 상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수 없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포함된다.
경제인 사면의 실제 경제적 효과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들에 대한 사면이 이뤄질 경우 투자 확대나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설...
새누리당 국회의원(26억5000만원)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23억8000만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23억원) 등은 20억원대로 나타났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방배동 주택 공시가격은 10억원으로 3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낮았다.
올해 30대 그룹 총수 조사 대상에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제외됐고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7일 학교법인 일주학원의 설립자이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선애 여사가 숙환으로 별세, 상중(喪中)임을 고려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선애 여사는 생전에 육영사업과 사회공헌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1990년 일주재단을 만들어 국내 및 해외 학·석·박사 장학생 지원 등 각종 장학·학술 사업을...
유족은 이호진 전 태광 회장 등 1남 3녀.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객은 9일 오후부터 문상할 수 있다. 장례는 고인의 뜻을 기려 학교법인 일주학원 일주학술 문화재단·선화예술문화재단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5월 10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북 포항시 청하면 서정리 선영.
유진로봇 영업본부 이호진 이사는 “이번 모바일 사이트 오픈으로 아이클레보를 사용하고 계신 고객 분들께 365일-24시간 A/S접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며 “로봇전문기업이 만든 제품인 만큼 앞선 성능과 품질 외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상무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형집행정지 연장 결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3월 연장이 불허되면서 재수감됐다가 같은해 7월 다시 3개월의 형집행정지 허가를 받았다.
이호진(53) 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 전 상무는 회삿돈 400억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97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11년 이 전 회장과 함께 기소돼 징역 4년형과 벌금 10억원을 확정받았다.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본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이호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과 정몽규 (사)대한축구협회 회장, 김기복 (사)한국실업축구연맹 부회장, 슈틸리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부사장은 “인천공항의 성장을 뒷받침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민의...
세무당국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물려받은 차명주식 내역을 이 전 회장의 이복형에게 공개하게 됐다. 이 전 회장의 배다른 형으로 알려진 이모씨는 이 전 회장과 상속 소송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이승택 부장판사)는 이씨가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정보 비공개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카스코 이호진 대표는 “2014년은 골프업계에 힘든 한해였다. 위기 탈출을 위해서는 골프장과 골프용품사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 카스코만이 아닌 ‘우리’가 함께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전국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골프장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한국카스코 홈페이지(www.kascogolf.co.kr)에서 진행되며, 22일에는 대회를...
팀 이름과 로고만 바뀌었을 뿐 정노철 감독, 강승현 코치, 주장 이호진(Lee), 탑 송경호 (smeb), 미드 이서행 (kurO), 원딜 김종인 (Pray), 서포터 강범현 (GorillA)은 변함없이 구단을 지키고 지이타이거즈로 묶여 활약하게 된다.
후야타이거즈는 ㈜지스타엔터테인먼트가 사이버스타 양성을 위해 중국 최대 인터넷 방송 기업 YY사와 손을 잡고 지난 11월 새롭게...
이에 반해 횡령 혐의로 기소돼 현재 병보석 상태인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은 가석방 요건을 채우지 못해 가석방 대상에 속하지 않는다. 또 지난해 7월 구속된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아 가석방 대상이 아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1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로, 형이 확정되지 않아 역시 가석방과는 관련이 없다....
이와 동시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보유한 지분(24.47%) 중 12% 가량을 1000억원에 사들이며, 전환우선주까지 합해 총 18%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티브로드 1대 주주는 태광산업으로 53.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이익 규모 면에서 케이블방송 업계 1위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7560억원의 매출, 1438억원의 영업이익, 908억원의...
태광그룹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국보급 서예 명적(名跡)을 복원·발간하고 탁본과 필사첩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태광그룹 일주재단과 선화재단은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30일부터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전통이 미래다: 한국서예명적(名跡) 발간 기념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울중앙지검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인 이씨에 대해 6개월 형집행정지를 허가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일 이씨에 대한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문의 등 의견 청취와 진료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끝에 이씨의 건강상태가 나아질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는 이씨가 입원해...
17일 오전에는 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 승현군의 아버지 이호진씨에게 세례를 줬다.
◇상처 난 한국에 ‘치유의 세례’= 프란치스코 교황이 던진 메시지가 한국사회를 잔잔하게 적시고 있다. 교황은 방한 이후 특별한 메시지나 해법보다도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향한 꾸밈 없는 행동을 보이는 방식으로 강렬한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