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주식 부자 순위에서 이 부회장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보다 뒤처진 16위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2개 회사의 상장이 완료되는 순간 이 부회장은 아버지 이건희 회장(지난해 말 기준 11조6000억원대)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6조7000억원대)에 이어 바로 3위에 오르게 된다.
현재 3위는 정 회장의 아들 정의선 현대자동차...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이 승승장구하자 2000년 이해진 의장의 네이버와 합병해 네이버컴을 공동 창업, 2007년 네이버에서 나와 카카오톡과 케이큐브벤처스 등을 설립해 오늘의 성공을 거둔 전력이 있기 때문.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김정주(46) NXC 회장과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 등...
보유 주식가치가 1조1908억원인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은 2위를 차지했다.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이 주식재산이 1조1927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은 3740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0대 신흥재벌에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카카오 지분 5.43%(15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소식에 전일...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서울대 공대 86학번 동기로 알려져있다.
다음 카카오 합병 이재웅 김범수 소식에 네티즌은 "다음 카카오 합병하면 네이버와 라인 등이 경쟁하겠네", "다음 카카오 합병 이재웅 주식보다 김범수 주식이 더 많네", "다음 카카오 합병 이재웅 김범수, 네이버와 경쟁구도 잡혀야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해진 의장은 1967년생, 김범수 의장은 1966년생이다. 김 의장이 한 살더 많지만, 재수를 한 탓에 둘은 서울대 시절을 함께 보낸다. 이 의장은 컴퓨터공학과, 김 의장은 산업공학과에 1986년 나란히 입학해 1990년 함께 졸업했다.
이후 이 의장은 카이스트, 김 의장은 서울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운명적이게도 두 사람은 1992년 삼성SDS에 입사했지만 김 의장이 1998년...
이해진 의장은 지난해 10월 보유 주식가치가 1조원을 처음 넘어 국내 주식 벤처부호로는 3번째로 1조원 주식 부자에 합류한 인물이다.
상장주식 최고 주식부호는 여전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건희 회장은 보유 주식가치가 11조708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335억원(2.1%) 줄어들었으나 압도적인 규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와 3위에 나란히...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의장이 주식 보유 가치가 6000억원 넘게 늘어나며 주식가치 ‘1조원클럽’에 등극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에 상장된 1831개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작년 30일 기준 1000억원대 이상 주식보유자는 연초보다 2명이 감소한 18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우여곡절 끝에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3억명을 돌파한 라인의 성공 앞에 노련한 이해진 의장도 감격한 듯 "일본 대지진을 겪으며 버틴 끝에 찾아낸 값진 사업 모델"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인터넷 실명제, 포털에 대한 인터넷 골목상권 침해 규제 등 포털에 대한 역차별이 반복되는 사이, 글로벌 절대강자 구글, 페이스북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최근 2년여간 수직...
‘은둔형 CEO’, ‘황제 밀실 경영’
네이버 이해진 의장이 10년만에 공식석상에 등장,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 의장은 25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라인 주식회사 사옥에서 진행된 라인 이용자 3억명 돌파 기념 행사에 참석, “그동안 언론에서 은둔의 대표, 황제 경영의 이미지가 잡혔는데 왜 그랬는지 사실 모르겠다”면서 “은둔이라는 게...
네이버 이해진 의장이 2004년 이후 10년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 국내에서 거세지는 규제에 대해 쓴 소리를 냈다.
이 의장은 25일 일본 도쿄 자바현의 라인 주식회사 사옥에서 진행된 라인 이용자 3억명 돌파 기념 행사에 참석, 규제와 관련 “네이버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처음에는 국내에서 야후와 라이코스 등 세계적 검색 엔진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5년동안 고생을...
이번 조사 결과 지난해 말과 비교할 때 30∼40대 1000억 클럽은 54명에서 2명 줄어든 반면, 1조원 이상 자산가는 이해진 의장이 올해 처음으로 ‘톱5’에 입성하면서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이중 정의선 부회장이 최고 주식부호로 등극했다. 정 부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기아자동차, 현대엠코 등 현대차 계열사들의 주식가치는 3조5530억원에...
우선 첫날 보도내용중 남민우 위원장이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의 진정성을 믿는다"는 요지의 발언과 남 위원장이 이해진 의장을 정부 고위층에 소개하는 일을 추진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대목은 팩트를 보도해야 하는 뉴스의 기본속성 측면에서 보면 다소간 과장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보도된 기사 전체 흐름을 보면 뭐 하나 딱...
올해 정보통신분야 국감 이슈중 하나가 바로 네이버다. 아니나 다를까 포털 관련 보도자료가 쏟아지고 있다.
국민 검색 네이버가 최근 석달 간 쏟아낸 상생정책 역시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7월 인터넷 생태계 상생방안을 내놓고 벤처펀드 조성에 1000억 원을 출연한다고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무려 스무개에 가까운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부동산사업 철수에서부터...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1조원대 주식갑부 등극을 눈앞에 뒀다. 국내 증시 최초로 1조원대 주식을 가진 벤처갑부가 탄생하는 셈이다.
3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2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9355억원을 기록해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장은 상장사...
국내 주식부자 가운데 올 들어 보유주식의 가치가 가장 크게 늘어난 인물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의장이 보유한 네이버 등 2개사의 지분평가액은 지난 12일 종가 기준 88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5085억원보다 무려 3769억원(74.1%)이 늘어난 금액이다. 주식갑부 순위도 연초 30위에서...
◇이해진 의장, 1999년 사내 벤처 1호로 독립… 네이버?NHN엔터 각각 4.64%씩 보유 = NHN그룹의 창업자는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Chief Strategy Officer)다. 이해진 의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와 KAIST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2년 삼성SDS에 입사해 5년 동안 근무하다 사내벤처 1호로 독립했다. 2004년 NHN의 전략담당 임원(CSO)을 맡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