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카루스M’과 ‘블레이드2’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장르 처음으로 공중전투를 콘텐츠로 내세웠다. 지난달 말에는 사전예약을 시작해 현재 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M’, 라인게임즈의 ‘라이트소울’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체들이 잇따라 MMORPG 장르를 선보이며 과도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게임이 다양해진 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의 성과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임 사업은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등이 23억 원(58.7%) 모바일게임 갓오브하이스쿨 등 15억 원(37.4%)이다.
일각에선 최근 국산게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참신한 신작게임들 개발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997년 주식회사 이모션으로 설립 된 와이디 온라인은 2002년 8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5년 11월 주식회사...
올해에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조인트벤처(JV) 설립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피싱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미르모바일’ 등 자체개발 게임의 실적 기여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277억 원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래이드앤소울:레볼루션 국내, 세븐나이츠2 국내 등 주력 기대신작과 이카루스M 국내 등 퍼블리싱게임이 모두 내년 상반기 론칭 예정이고, 리니지2:레볼루션도 내년 상반기 중국에 론칭할 가능성이 크다”며 “신작모멘텀 집중에 따라 기대신작 매출기여는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장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이카루스M’이 뒤를 이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카루스M은 글로벌 판권을 갖고 있는 넷마블이 서비스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안에 이카루스M 일본 버전팀과 북미 버전팀을 따로 만들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내년 국내에 먼저 선보인 뒤 중국, 일본...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공개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넷마블...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은 ‘이카루스M’과 ‘피싱 스트라이크’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들은 내년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미르 모바일’도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분기는 미르 IP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와 그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전문가들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이 이후 출시될 테라M이나 이카루스M의 흥행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보유한 다수의 지적재산권(IP)도 타사 대비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자체적으로 흥행시킨 모바일 게임들이 전부 IP화한 상태이고, 테라와 같이 IP를 토대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이카루스 모바일’, ‘테라 모바일’ 등 모바일 MMORPG 기대작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며 “4월 출시된 ‘펜타스톰 for Kakao’는 꾸준히 매출 순위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66% 오른 2조5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1% 오른 8282억 원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준비중인 ‘캔디팡2’, 요리를 주제로 한 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준비 중이다.
넷마블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카루스M’, ‘피싱스트라이크’도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보통주 1주당 배당금 600원으로 약 100억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위메이드아이오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마블은 ‘이카루스M’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가 2014년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이카루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언리얼엔진 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른...
앞으로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미르모바일’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및 페스티벌’이 지난달 27일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영화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맞이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영화들을 대중에게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영화제 조직위는 총 101개국으로부터 1479편을 접수했고...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드론(무인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및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자선나눔 K팝 콘서트를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와 CGV여의도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25일에는 경제부총리상 국토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등...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보고 각종 시연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미니 엑스포 행사다.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와 너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