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주 하락의 반등 계기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에서 찾아야 할 것이고, 이후는 나머지 종목들의 주가가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며 "동부화재는 동부하이텍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재 출연 재원 조달 방안의 하나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주주 지분 매각이 성사되면 잠재물량부담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세계적 플루트 거장 막상스 라뤼와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협연하는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지휘: 이철호)'를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18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프랑스 출신 세계 정상의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뤼와 '다양한 운지법의 대가', 음악사의 묻혀버린 곡들을 발굴해...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 반전하자 하반기 이후 경기 회복, 나아가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주식시장 거래대금에 내재된 높은 회전율 및 제반 자산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과잉 유동성 우려는 점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가 안정적 자산운용 및 보유 주식 가격 상승 덕에 예상보다 BPS가...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현재까지 계열사에 지원한 대출금액은 기존의 동부하이텍 650억원과 동부캐피탈 50억원에 대한 대출 700억원에 이번 후순위대출 400억원을 더한 총 1100억원"이라며 "동부화재가 향후 추가적으로 계열사에 대출할 수 있는 금액 한도는 총 398억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편, 동부화재가...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297억원으로 전기대비 무려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향후 이익 전망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수탁수수료 수익 외에도 수익증권과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 역시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나마 버텨줄...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코리안리는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과거에는 이익 추정의 가시성이 높았다"며 "하지만, 재작년 이후 해외부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는 심각하게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해외부문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이익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중국...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메리츠화재는 FY07의 내재가치(EV)를 1조2829억원이라고 발표했는데 공표되진 않았지만 회사 자체적으로 산출한 RoEV가 대략 20% 수준이라고 알려진 것을 감안하면 대체로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자사의 FY07말의 내재가치가 조정순자산가치 8082억원에 보유계약가치 4747억원을 가산한...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7.4% 급락한 동부화재의 하락 원인은 31%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동부생명의 유상증자 가능성 때문"이라며 "동부생명의 금년 6월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1년 전에 비해 52% 하락한 128.4%인데, 기준선인 100%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자본확충 필요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두산...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제일화재의 최대주주 김영혜씨는 전일 특별관계자들의 지분율이 39.71%에서 47.18%로 7.48% 증가했음을 금감원에 신고했다"며 "사실상 메리츠 금융그룹의 제일화재 인수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그는 "메리츠화재의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제일화재 인수를 위한 자금 부담을 덜 수...
이번 발표에 의하면 한국투자증권은 실적예측 부문에서 양종인 연구원이 통신 업종 1위, 이철호 연구원이 금융서비스 업종 1위, 유종우 연구원이 디스플레이 업종 3위에 선정됐고, 종목추천 부문에서는 이철호 연구원이 보험업종 2위를 기록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양종인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의 전체 업종을 망라한 부문에서 Top 10에...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제일화재의 인수 건을 두고 3가지 결론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메리츠증권 입장에서 한화측의 개입은 어느정도 예상된 부담으로 이를 감안하고라도 메리츠화재측이 제일화재를 일수할 경우 데드라인인 24일까지 제일화재의 주가는 상한가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5일 메리츠화재가 공개매수...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3분기 수정순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을 제외하면 당초 추정치와 어느 정도 부합했다"며 "하지만 4분기에는 3분기 전망치 보다 사업비율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07년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3분기의 수정순이익은...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12월 실적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3분기의 수정순이익은 261억원으로 전년동기 130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매출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보험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고 GA의 매출 비중도 점증하고 있어 4분기 이후에는 장기신계약...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펀드 판매수수료의 비중이 높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동양종금증권, 삼성증권 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소식"이라며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이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초점은 주식형 수익증권의 마진 축소에 대한 우려지만...
자본금 16억2500만원(발행주식 16만2500주, 액면가 5000원) 규모의 네오솔은 코스닥 상장사인 새로닉스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관계사다.
최대주주는 이철호 대표이사로 지분 44.0%를 갖고 있다. 네오솔은 지난해 매출 9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억2200만원, 3억4400만원을 나타냈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자통법 시행에 대비해 증권사들이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통법이 시행되면 자기자본에 대한 규제를 둬 증권사 라이센스를 제한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중소형사로서는 자본 확충이 시급한 문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자문위 상장방안 초안확정이 생보사 상장 관련 수혜주들의 무찰별적 상승근거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개별 생보사들의 상장 후 가치에 대해 사려깊은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생보사 상장 이슈가 1년 넘게 관련주들의 상승근거를 제공해온데다 ▲생보사들 평가에는 전통적인 PER, PBR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