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이천공장 증설 추진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42%(500원)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공장에 오는 2015년까지 1조8000억원을 들여 신규 제조의 건물과 클린룸을 투자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생산라인의 건물은 내년 6월 착공해...
△아이디엔, 5억원 규모 투자금 채권자에 지급명령 받아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대상 600억원 규모 BW 발행
△셀트리온, 주당 0.03주 주식배당 결정
△평산차업 KDR, 제3자배정 유상증자 취소
△대우건설, 2130억원 규모 베트남 신도시 개발 공사 수주
△한올바이오파마, 10억원 규모 자사주 25만주 취득 결정
△신성델타테크,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SK하이닉스는 20일 1조8000억원 규모의 이천공장 증설을 위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오는 2014년 6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 공장은 1994년과 1997년에 200mm 웨이퍼 생산을 위해 지어진 M5와 M7 및 1996년 건설된 M6의 일부를 2005년 이후 300mm 웨이퍼 생산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노후화된 팹이다. 반면, 우시와 청주 공장은 300mm 전용으로 지어진 최신 팹으로 각각 2006년과 2008년 준공된 바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공정미세화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향후 생산량 확대 없이 공정미세화만으로...
팹(Fab)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웨이퍼 제조 공장을 의미한다.
이 연구원은 DRAM 신규 생산설비투자 확대는 극자외선(EUV)장비 도입을 위한 공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DRAM을 생산하고 있는 이천 M10라인은 90년대 중후반 지어진 8인치 라인을 업그레이드한 Fab으로 시설이 노후화돼 있고 Fab 크기가 작아 EUV장비 설치가 불가능하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확정된 사항 없다”
△아미노로직스, 원고가 유상증자·경영권 양수도중지 가처분신청 취하
△캠시스, 주당 30원 현금 배당 결정
△OCI, 자회사에 1400억 규모 담보 제공
△와이솔, 주가 안정 위해 자사주 20만주 취득키로
△상아프론테크, 주당 115원 현금 배당 결정
△테스, 주당 80원 현금 배당 결정
△비엠티, 주당 100원...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005년 이천 공장을 새롭게 개조해 쓰고 있다가 설비가 노후화되고 장비들이 대형화되면서 새로운 라인 건설을 검토하게 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시황에 따라 장비 투입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 착공 시기는 미정이며 완공에는 보통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추후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SK하이닉스는 18일 이천공창 증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확정된 사항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중장기 사업경쟁력 유지를 위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노후화된 M10 라인의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클린룸 건설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물론 그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이 큽니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 일하는 이오남(37·사진) 명장은 지금으로부터 1년 전 SK 역사상 첫 여성 품질명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우리나라 전체로 봐도 13년 만의 여성 명장이다. 품질명장은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산업현장 근로자 중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 주는 대통령 명의의 명예...
디아지오코리아 이천공장이 아시아지역의 ‘수출 허브’로 탈바꿈한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사장은 15일 이천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생산 라인 증설 등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곳에 총 50억원을 투자, 지난 9월 연간 생산 100만 상자 규모의 ‘스미노프 RTD(Ready To Drink)’ 생산 라인...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한국의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광주요는 행사 기간 내 신제품도 공개할 계획이다. 광주요의 베스트셀러인 목부용문 뉴패턴 제품을 비롯핸 내열자기 ‘온(溫):ON 시리즈’, 불수과문, 캐주얼라인 콜라보레이션, 유기 명작을 선보인다.
또한...
△나라케이아이씨, 25억원 규모 대여금 청구소송 당해
△[조회공시]KT, 튀니지텔레콤 지분 인수 추진설
△인선이엔티, 이천에너지 흡수합병 결정
△인선이엔티, 540억원 규모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동양물산기업, 이상무 사외이사 중도퇴임
△[답변공시]KT “튀니지텔레콤 2대주주 지분 인수 초기 검토 중”
△신흥기계, 현대엘리베이터와 153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는 우시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D램 생산 차질을 최소화(고정 공급량 유지)하기 위해 이천 공장의 D램 생산량을 일시적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생산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화재 이전까지 전 세계 D램 반도체 시장 점유율 약 3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중국 우시 공장과 경기도 이천 공장에서 각각 절반씩 D램을...
국내 위스키시장이 여의치 않자 임페리얼을 생산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천공장의 매각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제조하는 것보다 완제품을 본사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돈이 덜 든다는 얘기다.
관세청과 역대 최대 규모인 4000억원대의 관세취소 소송을 벌이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도 스카치위스키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최근 기자들과 만남을...
SK하이닉스의 이번 화재는 중국 현지공장의 노후화된 팹(Fab)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한국 이천공장 설비 일부를 이전하던 가운데 발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화재가 커지고 연기가 많이 난 것은 화재가 배관을 따라 번지며 인근 화학장비에 번졌기 때문이다.
현재 정화장치와 배관의 파손 정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지만 절반 정도가 파손된 것으로 관련업계는...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시 공장과 경기도 이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우시 공장에서는 SK하이닉스 D램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화재로 우시 공장 일부나 전체의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동 중단 등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세계 D램 반도체...
샘표는 경기도 이천 간장공장에서 3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방문, 장류업체 관계자들과 ‘대중국 장류 수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박진선 샘표 대표 및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 김현승...
경기도 광주와 이천은 남한강 지류 범람으로 하천 옆 공장과 소상공인 점포의 침수피해가 컸다. 강원도 춘천의 경우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자영업자들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중기청은 재해 피해기업에 정책자금, 특례보증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지원자금 여분 842억원, 재해 소상공인 지원자금 200억원 등 총 104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해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