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 1조3040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예상한다"면서 "편의점은 술, 담배의 매출비중이 50%로 높고, 객단가가 5000원에 불과한 소액구매로 최근 소비심리 악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지난달 23일 담배혐오그림이 의무화됐으며, 1월말...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신규 면세점 추가 선정에 따라 면세업계는 사업자의 급격한 증가(2015년 7개 → 2017년 13개)와 지역다변화(강북 → 강남)로 수익성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우려가 그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치열한 관광객 및 브랜드 유치경쟁에서 자본력이 약한...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국 주요 시내에서 주말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신세계 본점을 비롯 백화점의 실적 전망치가 낮아지는 중이지만 신세계의 별도기준 10월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월 대비 11.7% , 같은 기간 11월 역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점의 매출이 하락했지만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해외, 국내, 라이프스타일 모든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부문의 경우 현재 갭, 바나나리퍼블릭의 부진점포 철수가 진행 중이다. 4분기부터 영업효율 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부문도 살로몬 철수와 비디비치의 BEP(손익분기점) 달성으로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달 성장률은 5%에 육박하며 식품 매출 성장률은 1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선식품의 물가 상승 요인 외에도 청탁금지법 시행 후 귀가시간이 빨라지면서 가정식 식재료 매출이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법 시행 초기이고 시간이 지나면 외식 매출이 다시 회복 될 것이란 견해도 많지만...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 일부 브랜드의 노후화가 있기는 하나 인수예상금액이 순자산가치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인수 시 그룹 내 패션 매출이 연 1조3000억조원을 넘어가게 돼 한섬은 패션산업 내 입지 강화 및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섬이 내년 중국 시장에서 출점을 충분히 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14회의 대회를 치르는 동안 KLPGA 초청 케이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우승한 경우는 총 4명(2회 안시현, 4회 이지영, 5회 홍진주, 13회 백규정)이었다.
한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KLPGA 상금랭킹 상위 12위까지의 선수를 특별 초청 케이스로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 중 특별한 사정으로 결원이 생기면 LPGA투어가 정한 대기 선수에게로 기회가...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일매출은 5~6월 5억원에 불과했으나, 7월 들어 8억원대로 뛰었다”며 “8월 현재는 공사 중이던 브랜드들의 매장 오픈과 온라인면세점 서비스 개시로 2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매장 오픈 완료율은 지난 5월 70%에서 현재 80%로 올라왔고, 내년 상반기까지 100%를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면세점도 현재는 중국인 대상...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갭, 유니클로, 아메리칸이글 등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의류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한세실업은 세계적인 소비둔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니트 의류는 기술장벽이 높지 않아 SPA시장의 경쟁심화에 따른 어려움도 크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아웃도어의류를 중점적으로 생산하는 영원무역은 사정이 훨씬 나은...
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여성 임원은 남희정 정자동지점장, 노정숙 강남구청지점장, 이지영 국제영업팀 팀장, 조은아 업무지원본부 본부장, 형정숙 업무지원본부 담당임원, 김미정 투자금융 1팀 팀장 등 6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30대 여성 임원을 발탁해 이미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의 여성 상근 임원은 삼성증권의 이재경 상무(SNI사업부장), 박경희 상무(강남1권역장), 미래에셋증권의 남희정 이사(정자동지점 지점장), 노정숙 이사(강남구청지점 지점장), 형정숙 이사(업무지원본부 담당임원), 이지영 이사(국제영업팀 팀장), 조은아 이사(업무지원본부 본부장) 등 7명이다.
증권업계에서 여성들의 입지가 유독...
이어 소속사 측은 “자세한 것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데뷔 준비는 마무리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38사기동대’로 얼굴을 알린 이선빈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해 뜻밖의 춤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서 역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악녀 이지영 역을 맡아 걸그룹 못지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