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그리고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과 3승을 달성했다. 현재 상금순위 1위(5억5924만원), 대상포인트(244포인트)와 평균타수(70.60타)는 각각 2위에 올라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두 에이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미국 본토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정민과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골프장(파70ㆍ64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ㆍ약 45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각각 공동...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이븐파 70타를 쳐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함께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효주(20ㆍ롯데)는 14번홀까지 이븐파로 공동 18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캐리 웹(41ㆍ호주)과 마리나 알렉스(미국)는 각각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열린 올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국내 투어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 고진영(20ㆍ넵스ㆍ2승), 이정민(23ㆍ비씨카드ㆍ3승),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ㆍ3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다승자가 됐다,
장수연(21ㆍ롯데)은 한 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로 3위에 올랐고, 비씨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올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국내 투어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 고진영(20ㆍ넵스ㆍ2승), 이정민(23ㆍ비씨카드ㆍ3승),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ㆍ3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다승자가 됐다,
한편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대세 이정민(23ㆍ비씨카드ㆍ250.69야드ㆍ3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ㆍ249.80야드ㆍ4위)보다 좋은 기록이다. 그린 적중률도 4위(77.10%)로 과감하면서 효율성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채를 처음 잡은 박지영은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3위에 올라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주니어 시절 눈에 띄는...
반면 KLPGA투어 시즌 3승씩 나눠가진 이정민(23ㆍ비씨카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US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국내에서 샷 컨디션 끌어올린 뒤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이소영(안양여고3)과 국가대표 상비군 윤민경(대전체고1)은 국내 예선전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US여자오픈 무대를 밟게 됐다.
그러나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나란히 시즌 3승씩을 챙긴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루키 박결(19ㆍNH투자증권)은 7언더파 281타로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박성현(22ㆍ넵스)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투어 2년차 고진영(20ㆍ넵스)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3승의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무명 신예 박성현(22ㆍ넵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21일 끝난 이 대회에서 두 선수의 맞대결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2주 전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연장 승부를 펼쳤던 두 선수가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놓고 챔피언 조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당시 박성현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1m 버디 퍼트를 놓쳐 이정민과 동타를...
“제가 이정민ㆍ최나연 언니와 많이 닮았데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서 우승한 박성현(22ㆍ넵스)의 말이다.
박성현은 21일 인천 서구 경서동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이정민...
박성현은 21일 인천 서구 경서동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73ㆍ69ㆍ70ㆍ77)로 챔피언 조에서 함께 라운드 한 이정민(23ㆍ비씨카드ㆍ3오버파 291)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박성현은 우승상금 2억원을...
적어내는 등 5타를 잃었지만 경쟁자들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오버파 289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서는 언더파를 낸 선수는 없었다. 이정민(BC카드)가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2위, 안신애(해운대비치리조트), 양수진(파리게이츠)이 최종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롯데)는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시즌 2승의 고진영(20ㆍ넵스)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김효주와 한 조에서 플레이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7타를 잃는 부진 속에 공동 94위로 밀려났다.
허윤경(25ㆍSBI)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4위, 이정민(23ㆍ비씨카드)은 4타를 잃어 루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47위에 머물러 우승 후보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전인지는 올 시즌 가장 빛난는 별이다. 지난 4월 열린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이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그리고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5억3399만원)에 올라 있다. 대상포인트와 평균타수에서도 시즌 3승의 이정민(23ㆍ비씨카드)를 제치고 1위다. 사진은 3번홀(파3)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전인지.
그러나 김효주는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 4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기권한 바 있다.
반면 전인지는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시즌 3승으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상금순위와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20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 등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고진영은 18일 인천 서구 경서동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1번홀(파5) 보기로...
전인지와 함께 올 시즌 3승을 달성한 이정민(23ㆍ비씨카드)은 롯데마트 여자오픈 챔피언 김보경(29ㆍ요진건설), 투어 2년차로 2승을 달성한 고진영(20ㆍ넵스)과 한조에 편성됐다. 오전 8시 30분 티업으로 인코스에서 출발한다.
한편 김효주는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 4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와 피로...
국내 메이저 대회라는 점도 있지만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정민(23ㆍ비씨카드) 등 국내 최강자들과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효주로서는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메이저 챔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전인지와 이정민은 김효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많이 달라졌다. 비거리는 물론 정확도까지 눈에 띄게 향상됐다. 두 사람은 올 시즌 나란히...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의 왕좌 쟁탈전이 뜨겁다. 전인지와 이정민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나란히 3승을 올리며 각종 순위 1·2위 휩쓸고 있다.
출발은 전인지가 좋았다. 전인지는 올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치러진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S-OIL 챔피언스...
가요무대
‘가요무대’ 조항조, 태진아, 김국환, 장은숙, 송해, 금사향, 김상희, 유지나, 이정민 아나운서, 현당, 진성원 등이 출연히 호국보훈의 노래를 열창한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 1422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가요무대’에서 KBS합창단은 ‘독립군가’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