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그룹 홍보업무를 이끌던 쌍두마차 이인용 부사장과 임대기 부사장을 모두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G그룹도 (주)LG, LG전자, LG화학의 유 원 상무, 전명우 상무, 조갑호 상무 등 홍보담당 임원들을 모두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외에도 GS그룹 여은주 상무, 코오롱그룹의 김승일 상무, 현대중공업 김문현 상무 등 각 그룹의 대외홍보를 총괄하는 임원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브리핑에 나선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실장(사장)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5일 실시된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는 다소 의외의 요소가 많았다. 실적부진으로 당초 대대적 문책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금융 계열사의 경우 삼성자산운용을 제외하고는 CEO 교체가 없었다. 오히려 삼성생명 박근희 대표이사 사장이...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언론계 출신으로, 2005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입사한 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기업홍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인용 사장은 2009년부터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을 맡아 사내·외 소통강화와 그룹 이미지를 제고해 왔다. 앞으로도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는 등...
이인용 팀장은 “해외현장을 꾸준히 챙길 정도로 회장님이 일선에서 경영 해오고 있다. 지금 승계가 가속화 된다고 이해하는 건 적절하지 않고 상당한 무리가 있다”며 “경영 보폭확대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은 앞으로 삼성전자의 사업 전반을 현장에서 더욱 강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이 가운데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의 이인용 부사장(팀장)과 임대기 부사장의 사장 승진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부사장은 2009년 초, 임 부사장은 2009년 말 각각 부사장으로 올라선 바 있어, 이번 인사에서 승진 대상자로 분류되어 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을 인정받아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단, 공석으로...
3시10분쯤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이인용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이 도착해 이 회장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는 외부인사 초청없이 비공개로 약 1시간 넘게 진행됐다. 이건희 회장은 오후 5시쯤 기념식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말 없이 손을 흔들며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행사에 참석했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퀄컴...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삼성전자 투자 축소설에 대해 “투자계획이 아직 확정 안 됐다”고 일축했다.
이인용 팀장은 21일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내년도 투자와 고용 등에 관심이 많은데, 경영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아직 올해가 한달 반 정도 남아있으니까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큰도꼬마리, 미국자리공, 가시박, 강피, 가막사리, 자귀풀 등 잡초 종자 20여 점도 선을 보인다.
농진청 작물보호과 이인용 연구관은 “이번 전시회는 지금까지 농업이나 생활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로만 여겨왔던 잡초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치가 있는 미개발 식물자원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지방대 출신은 36%인 1600명으로 과거 25~27%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대전, 부산,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26개 회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삼성은 이와 함께 전체 채용규모의 5%인 220명을 기초생활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대학생 220명으로 선발했다. 이를 위해...
또 시민단체인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한 소송도 준비중이다.
한편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은 17일 삼성 사장단회의 브리핑에서 반도체 피해자들과의 갈등에 대해 “6~7개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향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이재용 사장은 추석이나 설 등 명절에는 해외현지법인을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며 “이번에도 열흘 이상 미주지역에 머물면서 사업장 점검 및 거래선과의 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추석 명절 기간 중 한남동 자택에서 머물며 하반기 경영구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강을 마치고 나온 장하준 교수는 “항상 하던 얘기”를 했다고 밝혔고, 특강에 참가했었던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도 “항상 하시던 얘기를 하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장 교수의 강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아무래도 진보를 대표하는 학자와 재계 1위 삼성그룹의 만남이기에 그랬던 듯. 맞는 얘기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삼성에 가서...
삼성그룹은 지난 4일 이인용 부사장은 브리핑을 통해 “유럽에서 환율이 요동치니까 그에 맞는 시나리오 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발 재정위기의 심화로 지속되고 있는 세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라는 것이다.
재계에 따르면 유럽발 위기를 계기로 기업들은 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극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상황이 이렇자,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지난 18일 서초 사옥에서 열린 수요 브리핑에서 “에버랜드가 예식사업을 한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며 기자들에게 해명했다. 그룹 계열사 문제에 컨트롤타워가 직접 움직인 것이다.
이 부사장은 “에버랜드는 서울대에서 결혼식이 이뤄질 경우 단지 단체급식만 제공할 뿐”이라며 “예식 전문업체로부터...
이인용 부사장은 지난 4일 브리핑에서 “삼성전자는 환율, 유가 등 주요 지표의 변화가 일어나면 시나리오 경영을 하게 돼 있다”면서 “유럽에서 환율이 요동치니까 그에 맞는 시나리오 경영을 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지난달 25일 해외 법인장 전원을 불러들여 하반기 글로벌 생산 판매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다음은 이인용 삼성커뮤니케이션 팀장과의 일문일답.
- 김순택 실장은 어떻게 되는가?
△회장님께서 유럽을 다녀오고 제2의 신경영에 준할 만큼의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셨다. 미래전략실장이라는 자리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자리다. 김순택 실장은 취임 이후 회장님 보좌는 물론, 계열사들의 중장기 사업 전략·미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