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시작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 환영사, 선정된 우수 연구자 6명에 대한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수여식 거행이 있으며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축사와 초대 건설교통부장관이자 前 과기부총리인 오명 現 건국대 총장이 '과학기술정책과 건설교통 R&D' 주제로 초청강연을 하게 된다.
개막 공식행사...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물류산업이 기업 채산성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3일 국정브리핑에 ‘동북아 물류허브,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이란 제하의 글에서 “물동량 확보전략만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없는 만큼 이를 유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을 육성하고...
건설교통부 이용섭 장관은 "지금은 불안한 안정세가 아니라 완전히 하향 국면"이라며 "이제 부동산 불패신화는 끝났다"고 단언했다.
이 장관은 2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영전략연구원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부동산불패' 마감에 대한 이유로 오는 9월 분양가상한제·원가내역 공개...
이용섭 건교부장관이 우리나라가 ‘물류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방안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M&A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장관은 18일 전경련이 주최한 물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참석해 “향후 우리나라가 물류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공격적 투자 및 해외진출 노력과 함께 M&A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진 주택건설업체 사장 150명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논의된 주택법과 택지개발촉진법 하위법령 개정 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또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민간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이 장관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택지비 감정가는 감정시점...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일 주택청약제도 개편안과 관련,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크게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은 적절치 못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2일 청약제도 개편 이후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바뀐 청약제도에 불리하다고 알려지는 것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이 장관은 “약간 오해가 가게 설명됐는데 청약부금은 불리한 게 아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지난 23일 “원칙적으로 청약가점제는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넓혀 주자는 취지”라면서 “청약부금 가입자라고 하더라도 무주택자인 경우에는 보호해 줘야 하는 게 취지에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금 가입자들을 모두 보호할 경우 저축통장 가입자의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청약부금 가입자들을 모두 보호해 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부세 도입에 따른 '세금폭탄'문제에 대해 "세금이 버거우면 다른 곳으로 이사갈 것'을 말했던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등 부동산정책을 맡고 있는 국무위원들도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됐다.
권오규 부총리가 소유하고 있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동아아파트 64평형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4억9200만...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집값이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14일 국정브리핑에 올린 공직자 칼럼 '두마리 토끼를 좇아서'에서 "1.11대책 발표 이후 집값이 약보합세로 전환되는 등 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부동산 불패신화가 아직도 국민 의식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 긴장의...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용섭 장관의 국민의 신뢰회복과 청렴하고 투명한 건설 교통부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 행사에서 건교부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등을 수수하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는 등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하기로 하고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징계 등의 처분은 물론 인사와 성과급 지급 시 불이익을...
최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집값이 오르는 동향을 보인다면 언제든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 때문에 봄철 집값 상승세가 시작되면 곧바로 집값 대책이 나올 가능성도 대두된다. 실제로 참여정부는 출범 첫해인 2003년 5월, 분양권 전매금지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는 5.23조치를 내린 것을 시작으로...
5일 이용섭 건교부 장관은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2007년 업무계획'에서 주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국토균형실현 ▲동북아 교통 물류 강국 건설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SOC기반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건설산업 선진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 등을 7개 핵심과제로 선정, 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임대주택이 나오면 그동안 주공과 민간이 공급하던 10년짜리 임대주택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용섭 건교부 장관은 "그동안 주택의 43%를 공공이 57%를 민간이 지었지만 앞으로는 공공이 57%, 민간이 43%를 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평균 공급물량 50만가구 가운데 공공부문이 28만5000가구, 민간부문이 21만5000가구를 짓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는 입주 초기 각종불편사항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입주지원 종합상황실(031-369-4721~4722)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26일 동탄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입주준비상황을 점검한 뒤 유관기관 관련자들에게 “초기 입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이용섭 장관 주재로 혁신도시 관련 시·도간담회를 열고 9월부터 10개 혁신도시 중 사업추진이 빠른 혁신도시부터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은 5월까지 수립되며 토지 보상과 실시계획은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들 혁신도시에서는 총 1300만평 규모에서 최대 4조원 내외의 토지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추산된다.
토지...
지난 21일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의 발언 이후 용인 모현면 포곡면 일원이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장관이 함께 언급한 과천과 광주 오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정부의 신도시 개발이 예상돼 왔었지만 모현의 경우 개발 가능성이 크게 거론되지 않았던 만큼 '신도시 효과'가 증폭되고 있다.
현지의 한 부동산 개발업체 관계자는 "이 장관이...
건설교통부는 22일 과천 청사 내 건교부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장관 주재로 12개 시·도가 참석하는 혁신도시 간담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건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시·도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또 연내 착공을 위한 개발·실시계획 수립 및 토지보상 문제 등도 논의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혁신도시...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6일 "토지임대부 주택분양과 환매조건부 분양 시범 실시 지역, 즉 반값 아파트 지역을 빠른 시일내로 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 날 한국정책방송 특별대담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지난 1.11 대책에서 발표한 후분양제 연기는 공급물량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반드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과 방한 중인 셰리프 라마니 알제리 국토개발환경부 장관은 15일 한국 컨소시엄과 알제리 정부가 함께 알제리의 부이난 지역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의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방문 때 발표한 한.알제리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용섭 장관은 "부이난...
더욱이 최근 이용섭 건교부 장관이 집값 불안시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이란 언급을 한 바 있어 주택시장 전반에 불안요소가 가득한 상태다.
이에 따라 지금 다시 집값이 올라 정부의 새로운 대책을 '맞느니' 안정세를 보이는 게 오히려 낫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시장 대책은 결국 거래를 막아 단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