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이용섭 의원은 “부동산시장 활성화 및 전월세 대출지원 확대와 같은 임시방편적인 미봉책은 신중해야 한다”면서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월세상한제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여야 정책위의장이 지난 27일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키로 한 13개 법안에는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이 빠져있어 민주당의 요구가...
이날 질의는 한나라당에선 김성태 유일호 정두언 정태근 백성운 조원진 진성호 의원이, 민주당에선 김진표 문학진 우제창 이용섭 의원이, 비교섭단체로는 자유선진당 류근찬 의원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각각 나선다.
이와는 별도로 국회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예금자보호법을 상정한다는 방침이나 공적자금 투입을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의 반발이 커...
7%가 반대 의견을, 41.0%가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경실련 갈등해소센터는 이번 설문조사를 기초로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정관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일호(한나라당), 이용섭(민주당) 의원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세제개편'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는 박주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낙연 사무총장이 나서고, 경제 분야에선 참여정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최고위원과 건교부 장관, 국세청장 출신의 이용섭 의원을 주자로 내세웠다.
자유선진당은 의회 최다선(7선)인 Mr. 쓴소리 조순형 의원이 나서 지난 청문회에서의 활약을 재연할 태세다. 조 의원은 당의 대정부질의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주택 바우처 도입은 현재 당 소속 이용섭 의원이 발의,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으로 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전국 30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도로 조경태 의원은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 도입을 위한 서명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대책이 세입자 중심으로만 구성돼...
현재 당 소속 이용섭 의원이 발의,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으로 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전국 30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도로 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월세 인상률 상한제 도입을 위한 서명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일단 정부 대책을 살펴본 뒤 보다 강화된 형태의...
장세환 의원은 “(이번 합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농락당한 것으로 굴욕적인 결과”라며 날을 세웠고, 이용섭 의원 또한 “합의 자체를 거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봉균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영수회담은 원내대표의 영역이 아니다”며 박 원내대표의 ‘월권’을 겨냥하기도 했다.
다만 이미 여야가 등원에 합의한 만큼 합의 자체를 되돌리기는...
당 ‘보편적 복지재원조달 기획단’(단장 이용섭)은 24일 홍재형 강봉균 전병헌 김춘진 주승용 조영택 장병완 박은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2차 회의를 열어 재원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우선 당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증세 문제는 재원 방안에서 일단 배제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 초선 의원은 “증세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이에 따라 재정경제부 장관 출신인 강봉균 김진표 의원,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이용섭 의원 등 장관 출신의 당내 예산 전문가들도 배치해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
차영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이번 대정부 질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3년을 평가할 것"이라며 "민주주의 후퇴, 서민경제 파탄, 남북관계 위기, 4대강의 숨겨진...
아울러 이용섭 민주당 국회의원이 전월세 안정 방안으로 제안한 전월세 5%상한제(전월세 재계약시 5%로 인상상한을 두는 것), 순환 개발제(재개발 지역 이주민을 위해 거처를 정한 후 개발하는 것), 주택 바우처(보증금) 제도에 대해서도 “단기적으로는 공급 한계가 있는 만큼 주택기금 통해 저리 대출을 지원해 나가는 등 이 의원이 제안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18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의 존재 이뉴는 물가안정에 있다"면서 "중립성과 독립성으로 기준금리를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중수 총재에게 "그동안 시장불안을 키우는 금리인상 또는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통화신용정책운용을 위해 정부와 안전거리를...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탈세혐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라응찬 신한지주금융 회장에 대해 국세청의 엄정한 세무조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7일 오전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라 회장은 50억원의 차명계좌를 통해 얻은 이자소득에 대한 소득세 탈루 혐의와 이 모 명예회장 앞으로 지급된 고문료 15억 6000만원중 라응찬 개인...
실제로 기획재정부가 이용섭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2010년 세수전망’에 따르면 올해 세수목표는 당초 예상수치인 170조5000억원보다 4조5000억원 이상 늘어난 175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세수를 충당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올해 세수목표도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등 경제 관계 장관과 당 원내대표단ㆍ정책위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예산과 주요 법안 관련 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김해진 특임차관과 이용섭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밝혔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날 정부와 야당간 협의에서는 또 기업형 슈퍼마켓인 SSM 가맹점을 사업조정 대상에...
이 청장은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명품녀 논란은 어렵고 힘든 서민에게 상실감과 박탈감을 주는데 과세를 할 생각이 있는가"라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20대 여성 김모씨는 지난 7일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무직이지만 부모 용돈으로 명품을 구입했고 몸에 걸치고 있는 것만 4억원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아내가 2004년 경남도청 과장 출신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의혹 제기에는 "너무 황당한 얘기여서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며 "'아니면 말고식'으로 폭로해 안타깝다"고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H건설회사 대표로부터 빌린 7000만원을 언제 갚았는지 영수증을...
같은 당 이용섭 의원은 "검증하면 할수록 '양파 총리', '누더기 후보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의혹들이 사실이면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 배우자가 들고 있는 명품가방 사진을 꺼내보이며 "후보자가 골프 좋아하고 배우자가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데 400만∼500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느냐"고 따져물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김 후보자의 경남지사 당선이 유력시되던 2004년 보궐선거 당시 경남도청 과장 출신의 강모씨가 김 후보자의 부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하고 경남개발공사 사장 자리에 임명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소설 같은 얘기로 대꾸할 가치가 없다", "책임질 분이 생길 것"이라며 단호한 대응했다.
또 민주당은 김...
또 김 후보자에 대한 '의혹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김 후보자의 경남지사 당선이 유력시되던 2004년 보궐선거 당시 경남도청 과장 출신의 강모씨가 김 후보자의 부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해 경남개발공사 사장 자리를 약속받았고 김 후보자 취임 후 실제로 그 자리에 임명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역 신문이 이런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