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기로 유명한 이용섭 민주당 의원도 “이 후보자가 총재 후보자가 될 수 있는 데 제가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을 알고 있습니까. 한은 총재 후보자도 청문회를 거치도록 법안을 발의했기 때문에 (도덕적 흠결이 있는 다른 후보자들을 제치고) 이 후보자가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며 유머를 섞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야당의‘저격수’김현미 민주당 의원도...
민주당에선 원혜영·김진표(경기지사), 이용섭(광주시장), 유성엽(전북지사), 이낙연·박지원·주승용·김영록(전남지사), 김우남(제주지사) 의원 등이 출사표를 던졌거나 유력 출마 예상자로 언급된다. 다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이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내는 과정에서 양측의 조율이 이뤄질 경우, 민주당에서 출마하는 의원이 줄어들 수 있다.
이밖에 선거법 위반...
민주당 이용섭·강기정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은행은 지역상공인들의 노력으로 탄생했고 지역금융의 중심역할을 해 온 만큼 분리매각 이후 지역 금융 발전과 지역민들의 금융편의를 위한 향토은행으로서 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이를 위해 광주은행의 독자적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 등 구체적인 약속과 합의가 조세감면법 처리에 선행돼야...
남광주시장 방문에는 박혜자 최고위원, 이용섭 의원, 강기정 의원, 임내현 의원, 김관영 당대표 비서실장, 한정애 대변인, 박광온 대변인 등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노희동 동구청을 비롯한 시내 구청장이 함께 했다.
김 대표는 이어 시장 내부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광주시당 당직자, 상무위원들과 조찬을 하면서 6·4 지방선거 승리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이 자리에는 김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이낙연 강기정 이용섭 임내현 의원 등 호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집결했다.
김 대표는 또 “어떤 고통도 감당할 각오가 있다”면서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호남이 자랑스러워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이익보다 계파이익, 국민의 이익보다 계파이익을 생각하는 정치는...
◇호남권 = 광주는 민주당 소속의 강운태 시장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강기정 이용섭 장병완 의원 등이 도전장을 낼 가능성이 점쳐진다. 천정배 전 법무장관의 이름도 나온다. 안 의원 측 광주시장 후보로는 김효석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박준영 지사가 3선 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는 전남에서는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전북에서는...
민주당은 최고세율 과표를 현행 '3억원 초과'에서 '1억5천만원 초과'(이용섭 의원안)로 낮추자는 입장이고 새누리당도 일단 '2억원 초과'(나성린 의원안)까지는 수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여야 모두 과표 하향 조정에 공감하는 가운데 1억5천만원이냐 2억원이냐의 선택만 남은 셈이다.
그동안의 세법 논의에서 각종 비과세·감면 축소 법안이 상당 부분 후퇴하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미화 시도와 종북몰이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야당 국회의원이 대통령께 드리는 고언’이라는 글을 통해 “재임 중에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사를 미화하려 하지 말라”며 “역사논쟁이 심화되면 대통령은 임기 중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가 없고 비운의 가족사와...
이에 맞서 민주당은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을 지낸 이용섭 의원과 국토교통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 등을 전진 배치해 “여당의 경제활성화 법안은 재벌 등 특정계층을 위한 입법”이라고 맞섰다.
먼저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외국인투자촉진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들의 입법을 적극 피력했다.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는 내년 정부 총수입이 기재부 예상치보다 5조3000억원 부족할 것으로 봤고 기재부 관료 출신인 민주당 이용섭 의원도 내년에 5조원 가량의 세수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세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적자국채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실제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2-2016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오는 2016년 적자국채 발행...
한편 이날 손 고문의 지역조직이 될 광주·전남동아시아미래재단이 창립대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장휘국 교육감, 임내현·이낙연·이용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손 고문은 이 자리에서 “2013년 체제가 아니면 2018년 체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차기 대선에 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6일 확보한 국세청 자료와 한국은행,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25억6000만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00만건(1.4%) 줄었다.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발급건수가 줄어든 건 올해가 처음이다.
지하경제의 보관 수단으로 지목돼온 5만원권의 환수율은...
6일 이용섭 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국세청 자료와 한국은행,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25억6천만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천700만건(1.4%) 감소했다.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가 도입되고서 전년 동기 대비 발급건수가 줄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5만원권의 환수율은 올해 1∼9월 48.0%에 그쳤다.
환수율은...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10월 발간한 재정 감시보고서에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세수노력은 0.48로 28개 선진국 가운데 27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진국 평균(0.70) 뿐 아니라 신흥국(0.69), 저소득국(0.63)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우리나라는 일본(0.43) 다음으로 세수 노력이 가장 낮았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국가 채무에 따른 이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9.8%로 일반회계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 7.8%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에 포함된 국가 채무 이자가 예산 보다 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최근...
이 밖에도 수은은 공무상 잦은 해외출장으로 최근 5년 동안 485만 마일(국내 한 항공사 기준)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했지만, 개인이 사용토록 방치했다.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공무 출장자는 항공 마일리지를 우선 사용토록 한 기획재정부 지침을 따르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도 통계가 국민의 삶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정권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명박정부에서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신(新) 지니계수를 비롯해 정부에 불리한 각종 통계결과들의 공표가 대선 이후로 미뤄진 과정에서 대해 정권의 외압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같은 당 이용섭 의원도 “사회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데도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오히려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야당 의원들은 지난해 통계청이 사회 불평등 정도를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신(新)지니계수를 개발했으나 청와대의 외압으로 대선 때까지 공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신지니계수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