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생보협회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과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이다.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의 경우 1948년생으로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을 두루 거친 삼성맨이다. 특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사 CEO를 지낸 기간만 12년에 달해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불린다. 특히 이수창...
나머지 2명은 학계 등 외부인사로 채워진다.
차기 생보협회장으로는 정부의 ‘관피아’ 배제 방침에 따라 민간 금융사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업계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로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등 이른바 생보사 빅3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생보협회장을 민간 출신이 맡으면 지난 2005년 물러난 배찬병 회장 이후 10년 만이다.
생보업계 고위 관계자는 “업계에서도 김규복 회장에 대한 연임은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동안 손보협회 회장직을 두고 이수창·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 김순환 전 동부화재 사장, 진영욱 전 한화손보 사장 등 민간 출신 전직 CEO들이 다수 거론됐다.
앞서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이 자진해서 후보직에 물러났고, 삼성화재 출신들도 뒤를 이었다. 업계 화합 차원에서 대형사들이 한 발 양보한 조처로 보인다.
손보협회...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 등이다.
회추위는 내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 때 2명의 후보를 압축해 추천하고 최종 인선은 내달 18일 각 손보사 사장들이 무기명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당시 이 기구의 멤버는 이학수 전략기획실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김인주 전략지원팀장(사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이상대 삼성물산건설부문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이종왕 그룹법무실 고문로 구성됐다.
이 당시 전략기획위원회는 그룹내 최고의 핵심 실세 9명으로 구성돼 있어 재계...
삼성생명은 지난달 6일 인사를 통해 기존 이수창 대표, 김상항 자산운용분문 사장에 이어 박근희 사장에게 보험부문을 맡기면서‘3톱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2001년 폐지됐던 보험부문 사장직을 10년만에 부활시켜 가면서까지‘중국통’인 박근희 사장을 영업 일선에 배치한 것은 국내외 영업 상황, 특히 중국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삼성생명 보험영업부문 박근희 사장은 그룹 비서실과 구조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삼성캐피탈, 삼성카드 등 금융계열사 대표 경력이 있어 금융계열사의 맏형인 삼성생명을 이수창 사장 등과 함께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
특히 중국삼성 사장 경험은 삼성생명의 해외진출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삼성그룹의 판단이다.
계열사 사장 가운데 이동을...
삼성생명은 이수창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돼 총괄업무를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자산운용부문 김상항 사장도 유임됐다.
보험영업부문 사장직이 신설돼 박근희 중국 삼성사장이 맡게 됐다. 삼성카드는 최도석 부회장이 용퇴한 가운데 최치훈 삼성SDI 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금융계열사의 영업을 강화해...
특히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가 ‘Young & New(젊음과 새로움)’로 알려지면서 그룹의 맏형격이던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 등 60세가 넘는 인사들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재계와 금융권 안팎의 말을 종합해 보면 삼성그룹의 이번 인사폭은 예년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지만 금융계열사의 경우 큰 변화 없이 지나갈 것이라는...
국내 최대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은 배정충 전 대표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한 뒤, 이수창 대표가 현재까지 삼성생명을 이끌고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에도 이경우, 유석렬 대표가 각각 6년씩 회사 경영을 맡았으며 삼성전자 CFO(재무최고책임자) 출신인 최도석 부회장이 지난해 3월부터 삼성카드의 수장이 됐다.
허태학 전 대표는 에버랜드...
현재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진으로는 이윤우(64세)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김순택(61) 삼성전자 부회장, 강호문(60)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김인(61) 삼성 SDS 사장, 이수창(62) 삼성생명 사장, 최도석(61) 삼성카드 부회장, 정연주(60)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등이 60대다.
현 사장단 진용이 60대 초반부터 50대가 주류라는 점에서 삼성그룹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큰...
대표 △삼성생명보험 이수창 대표 △삼성화재해상보험 지대섭 대표 △삼우EMC 윤기중 대표 △삼일회계법인 유상수 전무 △서울신문사 이동화 사장 △서울타임스 안상운 대표 △선호상사 조영철 회장 △쇼앤아트 전계식 대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신한은행 이백순 행장 △신한은행 이종철 강남중앙지점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최방길 대표 △쓰리Kim 김동호...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이 국제보험학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 마이클 모리세이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삼성생명은 30일 삼성생명 본사를 방문한 모리세이 회장과 이 사장은 2013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IIS 연차총회에 대한 안내와 글로벌 생보시장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1964년 발족된...
또한 삼성생명은 감사위원으로 문태곤 전 감사원 제2사무차장을, 사외이사로 이종남 전 한국선물협회 회장을 선임했다.
이수창 사장은 "상장 후 첫 주주총회여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주주 여러분들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는 200여명의 주주들이...
한편 이수창 사장과 이순동 이사장은 26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재래시장인 미나리광 시장과 못골 시장을 방문해 미소금융 사업을 홍보하고, 미소금융 실수요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들은 수원시 김형복 경제통상국장, 전국 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 각 재래시장 상인회장, 미소금융 서포터즈 등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미소금융 대출 자격과 조건 등이 담긴...
삼성생명이란 회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상장식이 시작됐으며 이수창 사장에게 상장 계약서와 상장기념패 등이 증정됐다. 이후 김봉수 이사장과 이우철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때 이우철 회장의 축사 도중 주식거래판에 삼성생명의 현재가가 표시돼 잠시 어수선해지기도 했다.
9시 카운트다운과 함께 거래 최초가를 확인하자 거래판에는...
특히 해외로드쇼의 경우 해외투자기관들을 상대로 이수창 사장이 직접 나서 공모를 벌일 예정이다. 이수창 사장은 다음달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업설명회에 참석한다.
직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상장 예비 심사가 통과됐다는 소식에 삼성생명 직원들은 우리사주에 대한 이야기를 속속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100명을 공단으로 초청해 근로복지공단 김원배 이사장, 사회연대은행 김성수 이사장, 생명보험협회 이우철 회장(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과 새내기를 위한 경제교실 특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