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삼성생명 사장을 지낸 이수창 생보협회 회장도“올 한해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기억하길 바란다”며 보험업계의 경각심을 당부했습니다.
이 회장은“지금 생보업계는 수많은 도전을 마주하며 성장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다가올 위험을 알고 알맞은 대책을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또“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2일 “올 한해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지혜를 기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금 생보업계는 수많은 도전을 마주하며 성장과 퇴보의 갈림길에 서 있다” 며 “다가올 위험을 알고 알맞은 대책을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중점과제로 △건전성·금융융합형 제도...
그는 "결국 지배구조 모범규준안의 정신은 유지하되 시행 시기를 점진적으로 가져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과 함께 연천 소재 A사단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신임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민·관 관계와 자산규모로 결정 짓는 중·소형사에 대해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나눠서 의미 부여하는데 시간·자원을 쓰는 것보다 어떻게 고객을 행복하게 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다.
9일 오후 이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민-관 구분을 그렇게 지어야 하냐”며 “우리나라 생명보험 산업이 잘되고...
마지막으로 그는 협회 임직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바람이 불면 연이 높이 날듯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지금의 도전을 넘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수창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8일까지 3년이다.
생보협회는 4일 사원총회를 열고 이수창 회장 후보를 제 33대 생보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사원총회에는 참석한 22개 보험사 만장일치로 이 전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은 오는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이 회장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금융당국과의 소통이다. 현재 생보업계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4일 생보협회는 오전 10시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사원총회를 열고 이수창 회장 후보를 제 33대 생보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사원총회에는 22개 회원사가 참석해 만장일치로 이 전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간이다.
이수창 신임 회장은 1948년생으로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창고와 서울대 수의학과를...
올 연말 선임을 앞두고 있는 생명보험협회장도 민간 출신 간의 경합만 있었다.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일 후보로 내정된 상태로, 이 전 사장이 4일 개최되는 회원사 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10년 만에 민간 출신 수장이 된다.
그동안 생보협회장 자리는 금융관료 출신이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관피아’ 배제 방침에 따라 10년 만에 민간...
생보협회장에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일 후보로 내정됐다. 이 전 사장이 다음달 4일 개최되는 회원사 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10년만에 민간 출신 수장이 된다.
금투협회장은 이미 민간인 출신이 자리 잡고 있지만 내년 1월 후임 선출을 앞두고 있다. 다만 현재 출사표를 던진 후보 가운데 관료 출신은 없는 상태다.
금융협회장 자리에 민간 출신 인사들이...
◇ 차기 생보협회장 후보 이수창씨 단독추천
치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독으로 추천됐다. 이 전 사장과 2파전을 벌였던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은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독으로 추천됐다. 이 전 부사장과 2파전을 벌였던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은 출마를 고사했다.
생보협회는 오는 4일 열리는 회원사 총회를 개최하고 의결을 통해 이수창 전 사장의 선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치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 전 부사장과 2파전을 벌였던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은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수창 전 사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기 생보협회장으로는 정부의 ‘관피아’ 배제 방침에 따라 민간 금융사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업계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