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CEO, 하영구 SK하이닉스 선임사외이사 등 16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구성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화상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행사에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2년 전 우리가...
SK하이닉스는 이석희 대표이사(CEO) 사장이 미국 IEEE(국제전기전자학회)의 CTSoc(소비자기술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20 IEEE CTSoc 우수리더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장은 화상 연결을 통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상은 전세계적으로 리더십 영향력이 크고 소비자 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업계 리더를 선정해 매년 1명에게 수여한다....
SK하이닉스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2020년 연간 매출 31조9004억 원, 영업이익 5조 126억 원(영업이익률 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경영지원 담당 노종원 부사장(CFO)은 “지난해 글로벌 팬데믹과 무역 갈등의 격화로 메모리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라며 “그런 중에도 당사는 D램 10나노급 3세대(1Z나노)와 낸드 128단 등 주력 제품을...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과 이 사장은 4일 오전 이천캠퍼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인수를 발표한 2011년 11월 당시 채 13조 원이 되지 않았던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가 이제 80조를 넘어 100조 원을 향해...
SK하이닉스도 경기도 이천 캠퍼스에 EUV 장비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지난달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완공되는 이천 M16에는 EUV 전용 클린룸 공간이 이미 마련됐다. 장비도 일정대로 입고될 것”이라며 “10나노 4세대 D램부터 적용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역시 인텔 낸드 사업 인수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 그룹 차원 관심사가 반영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바이오 분야에도 과감히 투자했다. 최근 지주회사는 혁신 바이오 기업으로 알려진 미국 로이반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2200억 원)를 투자해 ‘표적 단백질 분해’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준 부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성장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게 된다.
SK그룹은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SK E&S 사장으로 선임해 유...
SK하이닉스가 신임 박정호 부회장과 기존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부회장 승진자 1명, 신규선임 21명 규모의 인사가 단행됐다.
이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는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SK하이닉스가 신임 박정호 부회장과 기존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SK그룹은 3일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부회장 승진자 1명, 신규선임 21명 규모의 인사가 단행됐다.
이 가운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하이닉스 부회장직을 함께 맡는다.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ICT 전문가인 박정호 부회장과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유정준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유 부회장은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성장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게 된다.
이와 함께 SK E&S는 추형욱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대표이사를 맡은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은 내려놓을 것으로 보이며, SK하이닉스 경영 전면에 나서며 SK식 경영 및 기업 문화를 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공동 대표로 계속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주력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인사에서 대부분 유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GS리테일의 조윤성 사장과 김종수 전무, 농협하나로유통의 김병수 대표이사와 이석희 본부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사가 △신상품의 공동 개발 △배송 플랫폼의 상호 공유 △해외 소싱의 공동 추진 등과 관련한 사업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신상품의 공동 개발을 위해 양사의 구매 담당자(MD)들도 머리를 맞댄다. 양사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5년 내에는 낸드 매출을 인수 전 대비 3배 이상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장은 글로벌 최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M&A 방향에도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13조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충분한 실탄을 갖춘 만큼 언제든...
이석희 대표는 최근 실적 콘퍼런스 콜에 직접 나서 “변화한 환경 속에서 경제적 가치 창출만으로는 지속 성장엔 한계가 있다"며 녹색경영에 힘을 싣겠다는 의지를 직접 내비치기도 했다.
대표적인 활동은 2018년 발표한 ‘ECO(Environmental&Clean Operation) 비전 2022’이다. 2022년까지 2016년 대비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장비...
이석희 사장은 메모리 사이클이 기존 2년 수준에서 1년으로 짧아진 배경에 대해 “여러 가지 불확실성으로 조금 더 절제된 시설투자를 집행하고 있고, 공급사 빗그로스(bit growth)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또 하나는 산업 내에서 공급망(SCM) 관리가 점점 고도화된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D램은 10나노급 2세대(1Y) LPDDR5의 판매를 확대하는 등...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인텔 낸드 사업부문 인수로 5년 내 낸드 매출을 3배 이상 키우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석희 사장은 4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그동안 D램 선도 기업으로만 인정받아왔던 기업가치를 인텔 낸드 인수를 통해 톱 메모리 플레이어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인텔이 하는 사업과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은 오버랩이 거의 없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보면서 적절히 대응하는 방안으로 하는 것이지, 인수 때문에 캐파(생산능력)에 급작스런 변화가 있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완공되는 이천 M16에는 EUV(극자외선) 전용 클린룸 공간이 이미 마련됐다. 장비도 일정대로 입고될 것"이라며 "10나노 4세대 D램부터 적용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램 생산 EUV 적용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EUV 지식과 역량은 연구소...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는 4일 열린 3분기 자사 콘퍼런스 콜에서 "2021년 말 1차 딜 클로징 시점엔 SSD 사업 관련 IP포함 기술, 제품, 세일즈 역량 확보로 즉각적인 낸드 매출과 수익성 증대 예상된다"며 "최종 인수 완료 시점인 2025년까지 중국팹 운영과 적용 기술 개발은 인텔 담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수하는 낸드사업은...
SK하이닉스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석희 사장은 "인텔의 낸드 사업 인수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고 투자한 것이나 키옥시아 투자는 좀 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차진석 CFO는 "원론적으로 키옥시아 주식을 활용해 인텔 인수 자금을 조달하는 부분을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할 수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