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디이스 우승 포함 5개 대회에 톱10에 들며 이보미를 제치고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에 올랐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는 이보미에 이어 2위다.
이보미는 올 시즌 5개 대회에 나와 PRGR 레이디스컵 우승 포함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이...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1ㆍ롯데), 이보미(28ㆍ혼마골프),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각각 10위와 13위, 15위, 18위를 지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한 박성현(23ㆍ넵스)은 19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로써 신지은은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장하나, 유소연, 김효주, 이보미, 최나연, 박성현에 이어...
이보미와 김하늘은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이보미, 김하늘을 비롯해 신지애(28ㆍ스리본드), 이지희(37), 안선주(29), 테레사 루...
“연장전은 생각도 못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후쿠시마 히로코(일본)와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의 말이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2라운드까지 2위에 2타차 단독 선두였던 후쿠시마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연습벌레 스즈키 아이(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했다. 그는 전반에 한 타를 줄이며 생애 첫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그러나 후쿠시마는 후반 들어 무려 4타를 잃으며 김하늘에 동타를 허용,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후쿠시마,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한 이보미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기대했지만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3위에 만족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5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 골프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후쿠시마 히로코(1위), 스즈키 아이(이상 일본ㆍ2위)와 챔피언 조 플레이를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9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와 김하늘(이상 28ㆍ하이트진로)이 시즌 두 번째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린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특히 악사 레이디스부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랭킹과 상금순위 1위, 평균타수 3위에 올랐다.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호리 고토네, 나리타 미스즈(이상 일본)와 14조에 편성, 오전 10시 1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지희(37)는 결장을 통보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드스에선 테레사 루(대만)가 우승했고, 신지애는 공동 3위, 이보미 6위, 김하늘은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선 김하늘이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 3라운드에서 오에 가오리(일본)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이들 3명 외에도 강수연(40), 강여진(34), 김나리(31),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
(21ㆍ롯데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 박성현(23ㆍ넵스ㆍ19위)에 이어 10위다.
이에 맞서는 헨더슨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캄비아 포트랜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톱10에 들 만큼 매 대회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헨더슨과 공동 4위에 자리한 유소연은 생일(현지시간 4월...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전반엔 바람이 불어 어려웠다”며 “16번, 17번홀에서 버디가 나와 기뻤다. 톱5에 들어 만족한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 우승자는...
그 지긋지긋한 징크스는 박인비(KB금융그룹)도,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도 풀지 못했다.
2009년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엔 박인비가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1년엔 이지희(37), 2012년엔 전미정(34ㆍ진로재팬), 지난해엔 이보미, 그리고 올 시즌은 안선주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17번홀(파3)까지 오야마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안선주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악몽 같은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컵을 넘겨줬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류 리쓰코(일본)와 공동 2위다.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와타나베 아야카, 하라 에리나...
만약 안선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시즌 첫 우승이자 한국 선수 시즌 4번째 우승이다. 또 이번 대회 한국인 첫 우승자가 된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와카바야시 마이코,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와 한 조를 이룬 이보미는 전반 9홀을 전부 파에 그치며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21ㆍ롯데ㆍ13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ㆍ15위), 박성현(23ㆍ넵스ㆍ19위)에 이어 10위다.
단독 선두 노무라도 한 타를 줄였다. 노무라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현재...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보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출전 관계로 약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했지만 출중한 기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보미는 최종 3라운드에서 와카바야시 마이코,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5분이다.
역전 우승을 노리는...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와카바야시 마이코,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황아름(29)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스즈키 아이, 오모테 준코(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5포인트), 상금순위 4위(2433만엔ㆍ약 2억5000만원), 평균타수 2위(70.40타)에 올라 있다.
만약 이보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의 한국 선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앞서 경기를 마친 안선주(29)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역시 3, 4라운드 종료 후 자선 사인회에 참가했다.
한편 한 달 만에 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는 이 대회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를 마크했다. 23일 열리는 2라운드에서는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