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18일 이명구 전 대표이사가 검찰 고발된 것과 관련해“회사에 재무적 손실이 발생한 가능성이 낮지만 발생하더라도 제반 법적 조치를 취해 주주와 회사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워로직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파워로직스로 거듭나겠습니다' 란 제목의 소명 내용을 통해 사건 발생 경위와 향후 전망, 현재...
파워로직스는 16일 37억원 규모의 이명구 전 대표이사(현 이사) 외 2인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 대표이사 이명구는 대표이사 재임 당시 고용범 이사에 대한 개인 채무를 담보하기 위해 회사 명의의 백지 약속어음 및 공증용 위임장을 발행했다"며 "이에 대해 유진현 감사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이명구 이사 외 2인을...
파워로직스는 16일 최대주주가 이명구외 3인에서 김문환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문환씨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93만3200주(7.13%)이다.
회사측은 "변경전 최대주주가 그 보유 주식을 실물로 출고해 법무법인에 보관하던중 해당 주식을 편취당해 이를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문환 최대주주는 지난 5월 22일 주식등...
파워로직스 이명구 대표이사는 “중장기적으로 연료전지를 포함한 각종 차세대 대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베터리관리시스템(BMS)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앞으로 10년의 키워드는 친환경과 대체에너지 확보이며 회사의 핵심역량이 에너지관리시스템이기...
◆파워로직스·아즈텍WB VS 제네시스
2일 현재 아즈텍 WB가 파워로직스 지분 10.47%(137만주)를 인수해 파워로직스의 기존 최대주주인 이명구 대표이사가 보유한 9.23%(120만7916주)와 합산해 보면 19.7%(257만7916주)에 달한다.
제네시스의 보유지분과 약 8%의 차이가 보여 제네시스가 앞으로 파워로직스의 지분을 추가로 매집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제네시스...
현재 파워로직스의 이명구 대표이사 외 1인이 9.24%(120만9916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제너시스의 11.60% 지분확보로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제너시스측 관계자는 "파워로직스는 현재 기업 내용이 저평가 되어 진걸로 판단되며 지난 1분기에 비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