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강효상, 정유섭, 이만희, 조훈현, 김성태, 이종명, 송석준, 이철규, 윤상직, 전희경, 윤한홍, 박찬우. 민경욱, 김석기 의원 등 당내 43명 초선의원 중 절반이 넘는 32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강 의원은 “과거 공화당도 레이건이 나타나 당을 살렸고, 민주당도 오바마가 나타나 당을 지켰다”며 “우리 당도 새 인물이 많이 등장해 당 재건 노력을...
22일 이만희 서울시도시철도공사 홍보실 차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상일동역 2개 지하철 안내판을 우선적으로 교체했다. 현재 157개 전 역사의 안내판을 전수 조사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전량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교체한 안내판은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디자이너 강박증 생기는 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한편 새누리 이혜훈ㆍ이완영·백승주 의원은 수감동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새누리당 위원인 이완영·이만희 의원은 K스포츠재단 관계자 등과 청문회에 앞서 만난 것으로 드러나 청문회 증인 간의 ‘위증 모의’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이 건과 관련해 명백한 진실을 알기 원하고 저 또한 그렇다”면서 “이 건도 반드시 박영수 특검에게 수사를 의뢰해 진실을 명백히 밝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주장에 따르면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증거인 태블릿PC의 사용자와 소유주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만희ㆍ이완영ㆍ최교일 의원이 최 씨 측근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 정동춘 이사장과 박헌영 과장 등과 청문회 사전 질의응답을 의논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인으로 나온 정 전 이사장과 박 전 과장, 노승일 전 부장이 어디까지 입을 열지 주목된다....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청문회에 앞서 국조특위 위원이자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인 이완영·이만희·최교일 의원과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동춘 전 이사장은 지난 4일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 이틀 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만났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새누리당 특위 위원인 이완영, 이만희 의원과 청문회 증인 간의 ‘위증 모의’ 의혹과 관련 인물들을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날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당초 이들 의원의 해명을 듣기 위해 새누리당 특위 의원들의 요청을 받아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소집했으나...
'최순실 국조특위' 새누리당 소속 황영철·장제원·하태경 의원은 19일 같은 당 위원들의 청문회 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완영, 이만희 의원의 분명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당 국조특위 위원 황영철·장제원·하태경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이번 국정조사와 관련해 두 의원이 위증교사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은 이러한 내용으로 언론사와 인터뷰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고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문회 사전ㆍ사후에도 4차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위증모의 의혹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가 최근 한 매채와의 인터뷰에서 "15일 4차 청문회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답변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는 것이다.
실제 고씨의 인터뷰 이틀 뒤인 15일 청문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 전 과장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고씨가 말한 내용이 그대로 재연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이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뜻을 밝혔다.
박 전 과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종편에서 문제가 됐던 태블릿PC를 본 적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최순실 태블릿PC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그거야 저도 확실히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봤던 태블릿PC가 종편에서 공개된 태블릿PC로 추정되는 이유는, 그 태블릿PC를 고...
차 전 단장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본인이 최순실을 통해 장관과 콘텐츠진흥원장 등 공직을 추천했느냐”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의에 “맞다”고 말했다.
차 전 단장은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홍탁 더 플레이그라운드 대표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동창은 아니며, 일하며 알게 된 지인”이라고 답했다.
동의하나”라는 이만희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후에 구 삼성물산 쪽 사업의 부실이 많았기 때문에 허물을 드러내는 것 같아 창피한 일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났다는 얘기는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청문회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만희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현대차그룹은 최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62억 원어치의 광고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회장은 “광고에 대해 내가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며 “플레이그라운드에 관련된 기억이...
정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만희 의원(새누리당)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회장은 최 씨가 소유하고 차은택이 운영하는 '더플레이그라운드'에 62억 원의 광고를 수주한 것을 아느냐는 이 의원의 질문에 “현대차 광고 규모가 워낙 커서 일일이 알지 못한다"며 "국조를 마친 뒤 관계자들에게 확인해...
신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이만희 의원(새누리당)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고(故)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해당 부서에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10월 말이 돼서야 듣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해...
박 대통령으로부터 문화융성과 체육 육성을 위해 자금 요청을 받았냐는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을 질문에 이 부회장은 “문화 융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업들도 열심히 지원해 주는 것이 경제 발전이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지원을 아낌 없이 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대가성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는 “저희한테 문화, 스포츠를...
조 회장은 “지난 5월 2일 김 전 장관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 사퇴 압력을 받은 사실이 있는가”라는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 질문에 “사퇴하라는 통보를 받았고, 이유는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평창동계올픽 성공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최순실씨, 더블루케이 등과 불편한 관계에 의해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안다”는 이 의원의...
앞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도 재단 출연금 출연 과정에서의 대가성 여부를 질의했다. 이 부회장은 “저희에게 사회 각 분야 특히 문화·체육 쪽에서 많이 출연을 요청받는다. 그러나 저희는 뭘 바란다든지 반대 급부를 바라며 출연하지 않았다. 이 건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삼성은 다른 기업과 달리 최씨 일가에 100억대 지원을 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