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랜드는 최근 대구에 위치한 특2급 호텔인 프린스호텔 인수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랜드는 국내에 전주 코아·켄싱턴제주호텔 등 총 6개의 특급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프린스호텔은 지상 12층·지하 4층 규모로 117개의 객실과 4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인근엔 대구시 산하 기관들이 다수 자리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생활경제
- 이랜드, 특급호텔 또 샀다. 대구 프린스호텔 인수…3년간 국내외 22개사 1조1100억 규모 R&A
△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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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2011년 혼인한 탤런트 최정윤은 외제차 한대 값 가격으로 알려진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드레스는 튜브톱 스타일로 목까지 시스루로 처리돼 목선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콘셉트였다.
최정윤은 2012년 10월 SBS ‘고쇼’에서 세간에 알려진 드레스 가격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최정윤은 외제차 한대값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랜드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금융관련 잡페어(Job Fair) 행사에 참가하기를 원해 전체 참여기업의 비용 절감 차원에서 공동 참여했다.
지난 3년간 잡페어를 통해 해외 우수 금융인재가 국내 금융회사에 채용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현장선발된 인원은 총 204명이다. 올해는 특히 금융상품 개발ㆍ리스크 관리ㆍIBㆍ파생금융상품 전문가ㆍ금융전문...
현재 LG 외에도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랜드, 코오롱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입주를 신청했다. 강서구는 국내외 유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문화와 관광인프라를 갖춘 친환경 첨단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노 구청장은 민선 2기(1998~2002년) 때 강서구청장을 지낸 뒤 제17대 국회의원(2004~2008년)을 거쳤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와 행정의 조화를 이루며...
이월드가 모회사인 이랜드 그룹이 전주 코아호텔 인수를 마무리하고 내부 임원 인사를 마쳤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 대비 6.21%(44원) 오른 753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랜드 그룹은 호텔과 레저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현재 계열사 이랜드 파크와 이월드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는 최근 계열사...
이랜드그룹이 호텔·레저분야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계열사인 이랜드파크 등을 통해 인수한 호텔·레저분야 사업체만 10여개에 달한다.
24일 M&A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파크는 최근 전주코아호텔 지분 100%를 인수했다. 전주코아호텔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장부가액은 167억7000만원 규모. 인수가격은...
이랜드그룹이 전북 전주의 대표 호텔인 전주코아호텔을 인수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거래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전주코아호텔 대표에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가 선임됐다. 아울러 사내이사에 이규진 이랜드그룹 CSO(최고전략책임자)와 김일규 이랜드월드 이사가 선임됐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부터 전주코아호텔 측과 인수 협상을 벌였고, 지난달 매매...
최고령자는 92세인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고, 최연소는 34세인 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이다.
오너경영인의 평균 재직기간은 155.2개월(12.94년)이고 전문경영인은 35.5개월(2.96년)로 채 3년이 안됐다. 오너의 재직 기간이 전문경영인의 4.4배나 되는 셈이다.
500대 기업 CEO 가운데 여성은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이랜드월드 박성경 부회장, 호텔신라...
이랜드그룹은 중국 상해시와 관광레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을 체결했다. 이랜드그룹측은 레저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랜드는 지난 12일 서울 창전동 본사에서 박성경 부회장과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 지국장인 판쥐링, 상해시 여유국 리빈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MOU) 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아울러 롯데그룹, 이랜드 그룹이 복합쇼핑몰 오픈을 결정했고, 현대백화점·홈플러스·대상산업 역시 호텔, 명품아울렛 등을 포함한 복합판매시설을 세우기 위한 MOU를 체결해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규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전매제한이 없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환금성과 임대수익 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이번 리츠의 만기일은 오는 2017년 6월 19일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보유 점포 유동화 과정에 참여한 이랜드건설이 높은 수익을 올리고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며 “유동성 확보가 절실한 이랜드건설에 재무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이랜드건설의 부채비율은 240%에 달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의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은 갤러리아백화점과 대전 동백점 막판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대금은 4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리테일이 갤러리아 대전 동백점을 인수, NC백화점 매장을 열게 되면 이랜드 계열의 첫번째 충청권 점포가 된다.
갤러리아 동백점은 1980년 개장한 동양백화점 본점을 한화그룹이...
현재 이 이지역이 개발 속도가 활기를 띠는 이유는 최근 LG그룹,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대기업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입주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에서 여섯번째로 큰규모의 대형 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며 이마트가 부지도 계약을 체결했다.
마곡지구는 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자본손실액이 2000억원을 넘는 그룹은 SK그룹(3571억원)과 한화그룹(3808억원), 동국제강그룹(2073억원), KCC그룹(2369억원), 동양그룹(2282억원), 현대산업개발그룹(2114억원), 이랜드그룹(2402억원) 등이다.
반면 자본잠식 계열사가 없는 S-OIL그룹과 홈플러스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3곳은 자본손실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그룹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이 자리에서 장원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CSR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삼성 1억5200만위안, 이랜드 1억3000만 위안, 현대기아차 3844만 위안, LG전자 2038만 위안, SK 1658만 위안 등 23개사가 총 4억327만 위안에 달하는 예산을 장학사업과 자선단체 기부, 지역사회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에서 성공을 거둬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고배를 마신 중국 시장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1994년 중국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패션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이랜드 중국 매출은 2005년 1388억원에서 2010년...
이랜드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온라인 교육 사업을 시작한지 3년만에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보유중이던 계열사 프리먼트 주식 40만주(지분율 58.65%)를 김재형씨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가는 주당 1원으로 총 40만원이다.
프리먼트는 지난 2007년 6월 이랜드그룹이 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이랜드 그룹 계열사들이 주로 실물 유통이나 레저 사업을 하고 있지만 프리먼트는 그룹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컸다.
프리먼트는 학원과 강사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놓은 오픈마켓형 사이트다. 기존 교육사이트와 차별화시켰다. 다른 사업자의 콘텐츠를 자신의 사이트에 가져와 재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셀링’ 방식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