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2일과 7일 장날에 100개가 넘는 점포가 열리고 유동인구가 많게는 5000명이 넘어 방문객의 이동이 불편해, 원래 점포의 사이즈를 고려해 규격화된 천막과 판매대를 새로 디자인해 설치함으로써 정돈된 느낌과 이동권을 확보했다.
천막은 판매하는 품목의 종류(농산물, 수산물, 먹거리, 의류, 잡화)에 따라 상품이 돋보일 수 있는 5가지 색상으로 나눠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하지만 거리에선 이동권 보장, 부양의무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장애인들이 경찰이 쏜 최루액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체로서 인정받고, 무엇보다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정부가 장애인 정책을...
초록여행 사업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경기에는 TV 프로그램에 ‘휠체어 폴포츠’로 소개된 성악가 황영택 씨가 애국가를 제창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또 전 휠체어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김용우 씨가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투수석에 등장해 시구를 했으며 복지TV 아나운서 최국화 씨가 시타를...
박정권이 이동권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쐈다.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SK 와이번스의 박정권은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박정권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등장했다. 한화 선발 이동걸과 상대한 박정권은...
구는 이밖에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 1~3급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무료 차량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소재 병원과 공공기관 등을 방문할 경우 차량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희망일 하루 전에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824-6198)로 신청하면 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노인 운전제한’이라는 뜨거운 감자를 제쳐 두더라도 ‘이동권은 복지’라는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가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제정되자 교통 약자를 위한 ‘이지무브(Easy Move)’ 차량을 개발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협약에 따라 신한 측은 카드 발급·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하고, 시는 카드 서비스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만든다.
천정욱 교통정책과장은 "지난 5년 간 우대용교통카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도 서울 55%, 6대 광역시·경기도 40%, 8개 도 지역은 30%까지 도입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정부의 종합계획이 ‘산출목표 없는 구체적이지 못한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는 “종합계획이란 산출목표를 갖고 계획들이 구체적이어야 하지만 이번 종합계획은...
이에 앞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도 전날 김씨의 빈소를 찾아 “본인이 그렇게 심한 장애가 있으면서도 다른 장애 있는 분들 도우려고 애쓰고, 장애인들 권리확보를 위해서도 애쓰고, 특히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을 섰는데 정작 본인이 불과 3미터 이동을 하지 못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인권위는 “A항공의 비용절감 정책이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동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우선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저비용항공을 이용한 항공여행이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차, 선박, 버스 등과 달리 항공기만 휠체어 승강설비 의무화 대상 교통수단에서 제외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비좁고 경사가 급한...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업무시설 최초의 인증인 만큼 회사의 사회 공헌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확보 및 사회참여 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 반영토록 하겠다.” 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울형 무장애 건물 인증제'란 장애인을 비롯해 노인, 임산부 등 일반 시민이 누구나...
특히 이번 4차 계획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지원 및 장애인의 건강, 노령화 문제와 이동권, 주거권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지게 된다.
제4차 장애인 정책발전 5개년 계획은 민·관 합동 실무추진단 논의 및 공개토론회를 거쳐 연말에 장애인 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심의·확정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특별교통수단의 저상버스를 16000대까지 확대하고 장애인콜택시 법적 기준인 2785대를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이어 장애인의 일자리 확충으로 근로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이전 지역 장애인 우선 고용을 통해 지역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고,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고용지원...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통합
(74) 장애인정책위원회 및 장애인노인복지청 설치
(75) 장애인 이동권, 건강권 보장
(76)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법률 제정
(77) 장애인서비스 지원체제 개선
(78) 장애연금의 인상
(79)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고용·주거 지원
(80) 장애인 보조기구 산업육성
14. 권력분산과 지방분권
(81) 분권형 권력구조 개편
(82)...
아울러, 농어촌지역과 낙후 지역의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한국형 중형 저상버스를 개발·보급한다.
또 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특별교통수단의 법정기준 대수를 100% 보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여객자동차터미널, 공항, 여객선터미널의 유도 및 안내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16년까지...
모기업인 오텍은 사회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올해는 복지차 부문의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승용차에서부터 열차에 이르기까지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오텍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실사단의 탑승버스 제작을 후원하는 등 기술력 부분에서도 그...
7대 약속은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 △장애인연금의 현실화 △장애인 건강권 보장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여성·소수 장애인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장애인의 수요에 맞는 개별화된 서비스 지원체계 마련 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은 장애인연금 대상을 현재 ‘소득하위 56%인 중증장애인’에서 2017년까지 ‘소득하위 80...
한편 전날 조직개편에서 정책기획관과 통폐합되면서 힘을 받게 될 기획관리실장은 장다사로 현 기획관리실장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직제가 된 감찰 1팀장에는 민정1비서관실의 김두진 선임행정관이, 감찰2팀장엔 공직기강비서관실 이동권 선임행정관이 각각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민 권리선언은 △정보 청구와 의견표명·정책과정에 참여할 권리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 △사회공공복지 주거서비스 향유 △범죄, 폭력, 화재, 재난, 유해음식으로부터의 안전 △이동권·접근권 △환경권 △노동권 △교육권 △문화·여가권 △건강권 등 10개 권리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각 권리에 해당하는 시의 의무도 함께 제시했다.이를테면 서울시내 모든...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는 기금은 총 12억6000만원으로 장애아동, 이동권 증진, 예능 특기, 생활 복지 등 장애인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 장애인 복지지원을 △장애아동 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화예술 및 특기 후원 △생활복지 편의수준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 장애아동을 위한 보조기기 보급 및...